코로나19로 ‘확찐자’가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시행으로 활동에 제약이 걸려 살이 확 찐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웰빙 등 건강에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걱정도 늘 수밖에 없다. 문제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지다. 헬스장이 부담스러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홈트(홈트레이닝)가 대세로 자리잡았지만 준비할 게 많다. 혼자서도 재밌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은 달리기와 걷기가 최고다. 가벼운 옷과 운동화 하나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러닝은 최고의 운동 중 하나다. 또 간단히 할 수 있는
‘혜박 아침 운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혜박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이전에도 트위터를 통해 요가를 하는 모습이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 적이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박이랑 같이 운동하면 나도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데”, “나도 같이 운동하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