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동아시아예술문화연구소와 아트파이낸스그룹은 아트펀드 AtoZ 웨비나로 ‘해외 아트펀드의 이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아트펀드 AtoZ는 한국 서울을 동아시아 예술시장 허브로 만들기 위한 예술금융 프로젝트다.아트펀드 AtoZ 해외 아트펀드의 이해 웨비나는 24일과 25일 양일 17시~18시30분에 열린다. 24일에는 아트펀드의 이해와 사례, 25일에는 해외 아트펀드의 실제와 운용 전략을 각각 다룬다. 강사는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참여한다.이번 웨비나는 아트파이낸스그룹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차주경 기
홍익대학교 동아시아예술문화연구소는 아트파이낸스그룹과 함께 예술금융 온라인 세미나 ‘미술시장과 미술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미술시장과 미술사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화상 통화 앱 ‘줌’으로 온라인 진행한다. 23일, 24일 양일 19:00~20:30시에 열린다.23일에는 이기찬 Bhak 갤러리 프로젝트 디렉터가 나와 ‘미술품 거래와 미술사적 스토리텔링’ 강연을 펼친다. 24일에는 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교육과 과장이 ‘미술관 소장품의 조건과 미술사적 중요성’을 논한다. 강연 후에는 강
홍익대학교 동아시아예술문화연구소는 아트파이낸스그룹과 ‘예술, 금융과 만나다’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예술, 금융과 만나다 세미나는 19일 13시~18시까지 열린다. 미술사학과 최근 미술 시장 유행, 예술품을 활용한 아트펀드와 아트파이낸스 등 예술계와 금융계 소식을 한 자리에서 전한다.예술계 소식은 정미성 Markt 대표와 이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가 전한다. 이어 박지혜 아트파이낸스 대표와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예술과 금융의 융합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예술, 금융과 만나
핀테크와 아트 투자(파이낸스) 결합 상품이 등장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던 아트 파이낸스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돈 버는 소비습관을 위한 AI 기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Finnq)는 미술품 공동투자 전문 플랫폼 아트투게더와 제휴해 미술 작품을 공동으로 구매, 소유할 수 있는 아트 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그 동안 국내 미술품 구매·투자는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삼성·CJ그룹 등 재벌의 미술품 비자금 세탁 논란, 효성 아트펀드 운용 비리, 일반 투자자에
한화시스템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품의 경매 이력 관리를 돕는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미술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IT 관계사 블루인덱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품 정보를 투명하게 거래하는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 1차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올해 1월부터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만남’이라는 슬로건 하에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1차 구축된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은 미술품, 조각상, 아트토이, 피규어 등 다양한 예술품 거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경매 업계 전문가들이 대상이다. 양사는 이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