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8월 말까지 ‘안마의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코웨이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 구매자는 최대 6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한방온혈 안마의자를 포함한 총 5종(MC-03, MC-P01, MC-P02, MC-S01, MC-SC01)이다. 이유정 기자 uzzoni@chosunbiz.com
여름 휴가철을 맞았지만,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집콕을 선택한 이른바 ‘홈캉스족’이 늘어났다. 이들의 편리한 집콕 생활을 도와주는 가전제품이 관심을 모은다.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안일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전들이 인기를 끈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골칫거리인 설거지와 음식물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식기세척기·음식물 처리기 등이 있다.스마트카라의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Pro’는 고온건조·강력분쇄 기술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5% 감량한다. 평균 4시간이던 처리 시간을 30% 줄여 악취와 벌레가 꼬이기 쉬운 여름철 음식물
지난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신체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스포츠 분야의 디바이스와 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IT기술과 더불어 건강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헬스&스포츠테크 분야의 트렌드와 기술, 제품, 서비스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안마의자는 건강 관리를 돕는 전통적인 헬스 가전이다. 초창기에는 부모님 세대를 위한 효도 가전으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가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올해 들어 안마의자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3일 1월 안마의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고 밝혔다.최근 출시된 안마의자는 여러 마사지 부위를 선택하고 많게는 20여가지의 자동 모드로 몸 컨디션에 맞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는 물론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수면모드, 무중력 자세 등을 지원하는 제품이 인기라는 설명이다.오창은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 지점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안마의자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가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안마의자 설맞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1월 14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월 3일까지 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체형 맞춤형 안마 기능이 돋보이는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 MH60G’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 할인받을 수 있고, 10만원 캐시백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인체 굴곡에 맞춘 S&L 프레임을 쓰고 있고, 목부터 허리까지의 굴곡을 따라 내려오는
LG전자가 연간 40조원 규모의 한국 렌털 시장을 공략한다. 스마트폰 앱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높이는가 하면, 정수기 등 생활가전은 물론 의류관리기, 맥주제조기 등 다품종 렌털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LG전자, 렌털 사업 조직 정비에 서비스 확대까지29일 가전 및 렌털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최근 렌털 사업을 확대하고자 조직 정비에 분주한 모습이다.LG전자는 26일 2021년도 전사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자사 렌털 사업인 케어솔루션을 확대했다. 케어솔루션을 맡던 렌털케어링사업담당을 렌털케어링사업센터로
LG전자가 음성인식 기반의 똑똑한 안마의자를 선보인다.LG전자는 안마의자 ‘LG 힐링미 몰디브(모델명: MH60G)'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LG 힐링미 몰디브는 기존에 목부터 엉덩이까지만 제공하던 안마 부위를 허벅지까지 확장했다. 척추 모양에 맞춰 목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S자형 프레임과 허리부터 엉덩이에 이르는 L자형 프레임을 적용한 덕분이다. 고객 체형을 고려해 사용자 어깨높이와 다리 길이별 맞춤형 안마도 제공한다.LG 힐링미 몰디브는 음성인식 기술도 탑재했다. 사용자가 안마 코스나 세기 등을 음성인식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전자랜드가 2월부터 8월 6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PC와 TV, 안마의자에서 판매 대수가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집콕 문화가 확산한 데 따른 결과다.전자랜드에 따르면 이 기간 PC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TV와 안마의자도 각각 11%, 9% 판매가 늘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공연과 콘서트까지 집에서 즐기는 뉴노멀 문화 생활 트렌드가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PC는 높은 활용도와 함께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의 영향까지 받아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바디프랜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20에 참가해 의료기기 안마의자를 비롯한 신제품을 선보인다.주력은 의료기기 안마의자 ‘팬텀 메디컬(Phantom Medical)’이다. ‘팬텀 메디컬’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개발한 제품으로, 질환·통증을 치료하는 PEMF(Pulsed Electro-Magnetic Field/펄스전자기장) 기술을 탑재해 목디스크, 일자목, 거북목 치료 기능을 갖췄다.함께 공개될 ‘렉스 F1’은 전문의가 개발한 ‘XD마사지 모듈 Pro’를 탑재해 정교한 체형 인식과 섬세한 마사지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바디프랜드가 김포공항 SKY31 푸드코트에 ‘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LOUNGE)’를 조성했다. 안마의자 ‘아제라 팝’ 4대가 설치돼 누구나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바디프랜드는 제품간 칸막이를 설치,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용공간에서도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도록 했다. 바디프랜드는 ‘공유경제’ 개념을 안마의자에 접목했다고 밝혔다. 공간 제공자는 설비, 인건비 부담 없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가 방문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바디프랜드는 김포공항에 이어 서울 서초 세빛
바디프랜드는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가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박상현 대표이사는 바디프랜드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앞세워 일본 브랜드 일색이던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 등 공격적인 경영도 호평을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경쟁기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렌탈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에 이르는 융·복합 R&D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독도 알림 영상 콘텐츠 제작을 후원한다.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 호치몬과 함께다. 양사는 22일 서울 강남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후원 협약을 맺었다.앞서 바디프랜드는 광복 74주년을 맞은 지난 8월 ‘한일 초격차’와 항일·극일·승일을 주제로 한 광고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일본 안마의자 및 헬스케어 기업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수위에 오른 기업으로, SN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린다는 각오다.바디프랜드가 후원하고 호치몬이 제작하는 독도 영상은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여러 형식으로 만들
위약금·워런티 등 소비자 주의 요구가전 제품 소비 유행이 구매에서 대여로 바뀌고 있다. 실속을 따지는 1~2인 가구, 제품 가격과 성능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스마트 소비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서다.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반면 위약금, 워런티 등 불만 목소리도 높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렌탈 서비스 종류는 크게 늘고 있다.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에 이어 주방 가전 대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끈다.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가 자리 잡은데 이어 뷰티, 건강 가전 렌탈 서비스도 등장했다.렌탈 시장 규모는 2006년 3조원에서 20
바디프랜드가 ‘세계 1위가 쏜다!’ 시즌2 이벤트를 연다. 람보르기니·팬텀 II 안마의자 할인 및 업그레이드 등 최대 1275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8월 15일까지 전국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과 홈쇼핑 등 전 구매 채널에서 진행된다.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일시불로 사면 모델명 ‘LBF-750’에 기재된 숫자 750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 슈퍼카 외관 안마의자 ‘렉스엘 브레인(525만원)’을 1대 추가로 받는다.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 렌탈 사용료를 18개월 이상 납부한 사용자는
"3년 전 세계 시장에 진출했는데, 벽이 참 높더군요. 럭셔리 브랜드 대명사 람보르기니와 함께 벽을 뛰어넘어 바디프랜드를 알리려 합니다."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가 5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2019년 마케팅 전략이다. 바디프랜드는 2018년 국내에서 안마의자 11만4000대를 판매해 영업이익 509억원을 올렸다. 이를 발판으로 세계에 도전했지만, 외국인에게 생소한 안마의자를 소개하려니 힘들었다는 고백이다.박 대표는 바디프랜드 브랜드 홍보 방안을 궁리하다가 문득 람보르기니를 떠올렸다. 양사의 기업 철학도 ‘늘 새롭게 도전한다’와 ‘소비
바디프랜드는 4일 세계 최초 냉·온풍 시스템 탑재 안마의자 ‘파라오Ⅱ COOL’을 출시했다.이 제품의 냉·온풍 시스템은 허리, 옆구리, 엉덩이 시트 구멍으로 시원한 혹은 따뜻한 바람을 보낸다. 최고급 자동차의 통풍 시트에 사용되는 열전소자 반도체로 공기 온도를 조절한 후 직물 소재 스펀지 VTB로 공기를 퍼뜨려 내뿜는 구조다.바디프랜드 파라오Ⅱ COOL의 버튼만 조작하면 공기 온도를 16℃~50℃까지 조절할 수 있다. 바람 강도는 3단계까지다. 배출구는 시트 좌우 등과 엉덩이 부분까지 80㎝ 범위로 장착된다. 바디프랜드는 이 기술을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헬스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총점 1000점 중 718.4점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인지도, 구매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92.7%를 기록했다.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치과, 한방재활의학과, 피부과 등의 각 분야별 전문의 및 의공학자가 참여한 메디컬R&D센터를 설립하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12일 한방의학이 접목된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 MC-S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한방의학 경락 이론에 따른 주요 경혈을 자극, 통증을 완화하고 수면 질을 개선한다.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임상실험을 통해 성능이 검증됐고, 한방의학을 품은 안마의자라는 혁신을 인정받아 CES2019 혁신상도 수상했다.본체 안에 탑재된 온열 테라피볼 두개는 주요 경혈에 뜸을 놓는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안마를 지원한다. 한국인 신체 빅데이터도 접목, 사용자 체형에 따라 경혈 위치를 자동 조절한다.한방온혈 기능이 적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모델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팬텀Ⅱ’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팬텀Ⅱ의 가장 주목할 특징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의 세부 프로그램이 기존의 ‘집중력’과 ‘명상’을 포함해 8가지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새롭게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 프로그램이 추가됐다.추가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은 신경외과와 정신과 전문의, 뇌 공학 박사, 음악치료사 등 메디컬 R&D 센터
안마의자 전문업체 엠씨테크놀러지는 새롭게 선보인 자사의 보급형 안마의자 브랜드 ‘슈퍼체어’의 전속 모델로 ‘국악여신’ 송소희(SH파운데이션)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엠씨테크놀러지 슈퍼체어는 실용적인 안마의자를 적정 가격에 선보인다는 모토로 선보인 새로운 안마의자 브랜드다. 한국인 체형에 꼭 맞는 크기와 꼭 필요한 기능만 제대로 탑재함으로써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전속 모델로 선정된 송소희는 어릴 때부터 국악 신동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기존 전통 국악 프로그램뿐 아니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