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이 올해 신차 중 가장 안전한 차량 자리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자동차안전도 평가 우수차에 제네시스 G80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국토부는 매년 출시되는 신차 중 판매대수가 많은 차를 대상으로 충돌안전성 등을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국토부는 올해 기아차 K5·쏘렌토·카니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차 아반떼, 제네시스 G80·GV80, 르노삼성 XM3 등 국산차 8종과 르노 캡쳐, 메르세데스-벤츠 A220, 아우디 Q7 등 수입차 3종을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시행했다.3개 안전성 분야(충돌·보행
쉐보레가 올해 한국 시장에 투입한 소형 SUV SUV 트레일블레이저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신차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받았다.29일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정면/부분 정면 및 측면 충돌 등으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성 부분평가에서 총점 60점 중 59.5점을 기록,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 평가 1등급을 공인 받았다.트레일블레이저는 차체에 기가스틸 20%를 포함한 78%의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 전방 및 측면 충돌 시 충격이 최적의 경로로 분산될 수 있게끔 설계됐다. 여기에 올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