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제재처분 심의·의결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조사 추진방향을 발표했다.28일 개인정보위는 지난 1년간 총 106건의 심의·의결을 통해 과징금 12건, 과태료 46건, 시정명령 및 시정권고 42건 등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위반사례로는 안전조치 미흡이 44%(56건)으로 가장 많았다.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등 위반(18%), 위·수탁 관리 위반(11%) 순으로 집계됐다.위반대상별 제재비율은 공공기관이 36%, 민간분야가 64%였으며,위반내용을 살펴보면, 공공분야의 경우 모두 안전조치 의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는 5일 쿨렌 3칸 서랍장 제품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케아 쿨렌 3칸 서랍장은 세계에서 14년간 4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지금까지 이 제품으로 인한 부상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 이케아는 제품 안전 문제는 없으나, 벽 고정 장치로 벽에 단단히 고정됐는지 확인할 것을 원고한다고 밝혔다.이케아 쿨렌 3칸 서랍장을 벽에 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추가 벽 고정 장치를 원할 경우 이케아 소비자지원센터 혹은 웹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