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초저가 경비에 경악했다.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최저가 해외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과 안리환,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부자는 윤민수 부자와 함께 캐나다 로키 산맥 동쪽에 자리한 밴프로 여행을 떠난다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경비 15만원을 건네주며 이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너무나 저렴한 경비를 확인한 안정환은 깜짝 놀라며 "어떻게 3일 동안 15만원으로 버티냐. 너무하다"라고 불평을 쏟아냈다.한편 이날 안정환 부자와 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안리원을 향한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악플에 눈물을 쏟은 딸 안리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이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혜원은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 안정환-김성주, ‘절친’ 이을용 몰래카메라 대성공(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김성주와 안정환이 놀라운 연기력으로 이을용을 깜빡 속였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에서는 안정환-안리환 부자와 이을용 부녀와 함께 충북 옥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김성주-김민율 부자도 이번 여행에 함께 했다. 이날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이을용이 정말 눈치가 빠른 거 같다. 어떻게 몰래 카메라는 안되겠냐”고 제안했고, 안정환은 “그 친구가 눈치가 빨라서 쉽진 않을거다. 당황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이 한국팀 경기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MBC 중계팀인 김성주 송종국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벨기에에 0대1로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 (사진=연합뉴스) 이날 안정환 해설위원은 전반에 이어 후반전에도 경기가 풀리지 않자 "패스를 해줘야 하는데 개개인이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 "시야가 좁아져 있다. 고개를 들고 플레이를 해라"
해설위원으로 나선 안정환이 서슴없는 돌직구 해설, 일명 '버럭해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은 2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해설을 맡았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 44분 튀니지 미드필더 다우아디에게 골을 내주며 0-1로 패배에 쓴맛을 봤ㄷ. 이날 MBC에서 해설은 맡은 안정환과 김성주, 송종국은 3인 중계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실감나면서도 발빠른 해설을 펼쳤다. ▲ 해설위원 안정환 (사진=MBC) 특히 안정환은 해설을 진행하며 돌직구 중계를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정환은
▲ 안정환, 구자철에 싸가지 없는 후배 독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안정환이 구자철에 대해 '싸가지 없는 후배'라고 발언해 관심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월드컵을 앞두고 해설자로 나서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송종국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김성주가 안정환 송종국과 함께 유럽까지 인터뷰를 하러 갔으나 응하지 않은 후배가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누군지는 밝히지 않고 숨겨주려 했으나 MC들의 입에서 '기성
안정환이 라디오스타에서 후배 구자철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출연해 모두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성주는 안정환 송종국과 함께 유럽까지 인터뷰를 하러 갔으나 응하지 않은 선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MC들이 기성용임을 밝혀내자 안정환은 "기성용 선수가 인터뷰 거절했다는 건 몰랐지만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적이 있다"고 말했다. ▲ 라디오스타 안정환 (사진= MBC방송) 이어 그는 "구자철 선수를 만나러 마인츠로 간 적이
전 축구국가대표 안정환이 이탈리아 내 한국에 대한 인식이 최악이었다며 과거 사연을 방송을 통해 풀어냈다. 안정환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에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안정환이 속한 페루자의 구단주는 “샌드위치조차 사먹을 돈이 없는 길 잃은 염소 같은 신세 안정환이 이탈리아를 잡았다”라고 분개했었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TV에선 북한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이탈리아인들은 우리나라가 가난한 나라인 줄 안다”라고 설명했다.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