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300만대의 PC가 먹통이 되는 혼란이 발생했다.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랜섬웨어가 아닌 정상 프로그램을 랜섬웨어로 잘못 인식한 탓이다. 해당 PC는 블루스크린(시스템 오류로 정상적으로 켜지지 않는 문제)을 스크린에 띄우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PC 작동법에 대해 잘 모르는 국민은 당황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알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트시큐리티 측은 장애 해결을 위한 조치법을 안내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전원을 켠 후 진행되는 일반적인 부팅법이 아닌 ‘안전모드’로 접근하면 오작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안전모드는 어떻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오류를 일으키며 PC 먹통 사례가 이어졌다. 알약 기업용 제품은 문제가 없고 무료로 서비스 중인 개인용에서만 장애가 발생했다. 30일 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알약 공개용 버전 업데이트 후 정상 프로그램이 랜섬웨어로 잘못 인식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엑셀 프로그램 등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열자 차단 알림 메시지가 표출되거나 윈도우 구동이 멈추는 등 피해 사례가 속출했다.알약 프로그램 개발·운영사인 이스트시큐리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약 공개용 제품 관련 긴급 공지’를 올렸다. 이스트시큐리티 측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에 탑재된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2022년 1분기 총 17만7732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1분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의 공격을 일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일평균 1974건의 랜섬웨어의 공격을 차단했다.이번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 백신 프로그램의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로, 패턴 기반 공격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격은 더욱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개방형 운영체제(OS)를 위한 통합 백신 ‘알약 개방형OS’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알약 개방형 OS는 2020년 1월 윈도7 기술지원 종료로 시작된 정부 주도의 마이크로소프트 OS 종속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과 여러 산업에서 개방형 OS 채택이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응 가능한 보안 환경 제공을 위해 출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방형 OS 생태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공기관의 모든 인터넷용 PC를 오는 2026년까지 개방형 OS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2021년 3분기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총 14만3321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총 14만3321건으로, 이를 일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일평균 1592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차단된 것으로 볼 수 있다.상반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총 31만3075건으로, 3분기에 차단된 공격까지 더하면 현재까지 총 45만6396건에 이른다.이번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 백
한국 업체를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기승을 부린다. 미국에서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후 비트코인을 몸값으로 지불하는 등 금전적 손실도 상당하다.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2분기에만 총 15만8188건에 달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1758건이다. 1분기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총 15만4887건으로, 상반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총 31만3075건에 이른다.이번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매일 1800건에 달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막아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프로그램 알약으로 2021년 1분기 15만4887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9일 밝혔다.이같은 통계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다. 공개용 알약은 개인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패턴 기반 공격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격은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1분기 총 랜섬웨어 공격수는 2020년 4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리
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2020년 2분기 총 16만3933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6일 밝혔다. 일평균 약 1822건의 공격을 차단한 셈이다.이스트시큐리티 대응센터(ESRC)는 이번 분기 주요 랜섬웨어 동향으로 ’비너스락커’ 조직의 지속적인 넴티&마콥(Nemty&Makop) 공격을 꼽았다. 이 공격은 사회적 이슈를 악용해 한글판 이메일을 보낸 후 사용자가 랜섬웨어 이메일 첨부파일 열어보도록 유도한다.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를 악용한 공격도 잦았다. 재택근무 확산으로
이스트소프트와 NHN 등 다수 소프트웨어(SW) 기업이 재택근무 솔루션의 기존 무상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늘어난 업계 재택·원격근무에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다. 이스트소프트는 6월 30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신청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팀업 유료 프리미엄 제품을 1년간 무료 지원한다. 사용 인원수에 제한이 없으며 프로모션 기간에 저장한 자료는 지원 종료 후에도 유지된다. ▲알약(ALYac):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 패치
3분기 랜섬웨어 공격 지형에 변화가 포착됐다. 소디노키비(Sodinokibi)와 넴티(Nemty) 등의 신생 랜섬웨어가 새롭게 등장해 위협을 더했지만 워너크라이(WannaCry)의 영향력이 낮아진 탓에 2분기보다 공격수가 줄었다.이스트시큐리티는 7월에서 9월까지 3개월간 알약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약 23만 건 차단했다고 10일 밝혔다. 2분기와 비교해 랜섬웨어 공격 차단 건수는 7%가량 감소했다.이스트시큐리티가 3분기 동안 알약으로 차단한 랜섬웨어 수는 총 22만9564건이다. 하루 평균 2496건에 달했다.이번 통계는 일반 사용자
2018년 한 해 가장 맹위를 떨친 랜섬웨어는 ‘갠드크랩(GandCrab)’이었으며, 2017년 5월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도 여전히 위협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보안 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2018년 4분기 PC용 백신 ‘알약'을 통해 33만2179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 한 해 동안 알약이 차단한 랜섬웨어 공격은 총 139만67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통계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 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방어한 공격 수를 기
"모든 보안사고의 시작은 결국 악성코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은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일회성으로 대응하는데 그쳐 지속가능한 보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진정한 위협 대응이란 현재 공격의 유형을 정확히 알고, 이를 토대로 향후 이어질 공격까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김준섭 이스트시큐리티 부사장은 23일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 인사이드(Threat Inside)’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스트시큐리티는 2017년 1월 이스트소
이스트시큐리티는 2018년 2분기 개인용 백신 솔루션 ‘공개용 알약'을 통해 차단한 랜섬웨어 공격이 총 39만8908건으로 1분기와 비교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통계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 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 건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공개용 알약이 2분기 차단한 랜섬웨어 공격 건수는 총 39만8908건으로 월평균 13만2968건, 하루평균 4384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셈이다.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통계가 랜섬웨어 행위 기반 차단 공격 건수만 집계한 것으로,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최신 보안 동향 및 자사 제품 전략을 소개하는 ‘2016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서초동 더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 2016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회사의 전략을 소개하고 공인 파트너사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총 8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최신 보안 트렌드 소개 ▲’IMAS’ 소개 ▲랜섬웨어 동향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팀업’ 소개, ▲미래 사업 전략 발표 등 최신 보
[IT조선 노동균]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자사의 2016년 비전을 발표하는 ‘The Flow 2016’ 행사를 22일 개최하며 정상원 신임 대표 체제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사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동 예술의 전당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정상원 신임 대표의 경영 기조 및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2016년 ‘몰입’이라는 핵심 키워드 아래 기존 사업의 ‘선택과 집중’,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제공에 주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IT조선 노동균]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랜섬웨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알약 공개용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알약은 현재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랜섬웨어 공격을 감지해 사용자가 보유한 중요 파일이 암호화되는 랜섬웨어 감염 피해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또한, 알약의 랜섬웨어 차단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이스트소프트는 랜섬웨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특별 페이지도 알약 공식 홈페이지에 오픈했다.김준섭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랜섬웨어
[IT조선 노동균]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의 모바일 백신 솔루션 ‘알약 안드로이드’에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알약 안드로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코드 탐지, 스미싱 차단과 같은 스마트폰 보안 기능 외에도 배터리 관리, 메모리 최적화, 앱 관리 등 스마트폰 관리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앱으로 새롭게 변신했다.새롭게 추가된 배터리 관리 기능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손쉽게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관리 도구를 제공한
[IT조선 노동균] PC 및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서비스하는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사용자 보안의식 고취를 위해 ‘2016년 예상 보안 이슈 톱 5’를 14일 발표했다. 랜섬웨어 공격 대상 범위의 확대2015년 상반기부터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한 랜섬웨어 공격은 2015년 하반기에 그 피해 사례가 급증했고, 2016년에도 랜섬웨어 공격은 여전히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윈도 운영체제 사용자뿐만 아니라, 리눅스, OS X와 같은 다양한 운영체제 및 스마트폰 등 모바일
[IT조선 노동균]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의 통합 백신 프로그램 ‘알약’의 공식 홈페이지를 웹 표준을 준수한 반응형 HTML5 사이트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식 사이트 개편은 기존 알약 공식 홈페이지를 웹 표준을 준수하는 접근성 높은 사이트로 전환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 중인 ‘글로벌 웹 표준 인터넷 환경 조성’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새로운 알약 공식 홈페이지는 기존 알툴즈 홈페이지와 함께 사용했던 사이트 주소를 알약 제품명과 동일한 독립적인 접속 주소(alyac.com)로 변경해
[IT조선 노동균]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2015년 연말 시즌을 맞이해 알약 및 알툴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알패밀리 연말 맞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알패밀리 연말 맞이 경품 이벤트는 알약과 알툴즈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 이상의 기업, 공공, 교육용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MS 서피스북 ▲아이폰 6s Plus 64GB ▲애플워치 스포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