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제품별 통화·음향 품질과 성능차이 외에도 외부소음 제거와 연속재생시간에서도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음향품질 ▲통화품질 ▲외부소음 제거 ▲연속재생시간 ▲지연시간 ▲최대음량을 시험·평가했다.대상 이어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샤오미 레드미 에어닷 ▲엠지텍 아이언 V70 ▲애플 에어팟 프로 ▲피에스이벤처스 펜톤 플렉스 ▲AKG N400 ▲브리츠 헤라팝 TWS ▲JBL 클럽 프로플러스 T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진영에 희소식갤럭시노트10이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과 연동된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에어팟과 연결할 수 없었는데, 갤럭시노트10 사례는 향후 에어팟 구매자에게 희소식이다. IT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2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과 애플 에어팟을 연결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연결 방법은 간단하다. 에어팟을 충전 케이스에 담은 후 뚜껑을 열고, 기기의 불빛이 흰색이 될 때까지 제품 후면에 있는 페어링 버튼을 누른다. 이후 갤럭시노트10의 상단 메뉴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루투스 헤드폰인 ‘서피스 헤드폰’을 공식 가격인 349달러(41만7000원)에서 100달러(11만9000원) 인하했다. 18일(현지시각) IT 정보매체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11월 서피스 헤드폰을 출시한 이래 처음으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가격 인하 소식을 접한 미국의 독자들은 "여전히 서피스 헤드폰 가격이 100달러 더 인하되길 바란다", "다른 색상이 있었더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버지도 자신들의 리뷰에서 무선 성능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뛰어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