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넷영화서비스(OTT) 시장에 콘텐츠 강자 월트디즈니와 20억대의 아이폰·아이패드를 애플의 참여로 지각 변동이 불가피해졌다.디즈니는 올 하반기 자체 OTT ‘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디즈니+’는 마블·스타워즈 등 자체 인기작 외에도 21세기폭스의 영화·TV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얻은 영화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디즈니는 글로벌 OTT 3위 업체인 ‘훌루' 지분 60%를 보유했다.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는 미국 통신사 AT&T가 보유한 훌루 지분 10%를 매입하는 협상을 한창 벌인다. 방송
애플은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애플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에 등장한 애플 팀 쿡 CEO는 뉴스 구독 서비스부터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까지 총 5가지 서비스를 소개했다.이번 영상에서는 애플이 행사장에서 공개한 서비스를 정리해봤다. 어떤 서비스들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Array
애플이 만드는 TV에 대한 새로운 소문이 등장했다. 외신(스마트하우스)가 일본 주요전자업체로부터 얻었다는 정보에 따르면 애플 ‘iTV’(아이티비/ 가칭)에는 차세대 프로세서인 ‘A6’가 탑재되며, 스크린 사이즈는 32인치부터 55인치까지 모두 3가지 모델로 나뉘어 판매된다. 특히, 55인치 모델의 경우 국내 대표 가전사인 삼성과 LG의 동급 크기 ‘스마트TV’와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A6’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32, 40(추정), 55인치 세 가지 모델로 등장한다는 애플의 새로운 무기(상품)이 정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