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연내 출시…알파 테스터 모집PC·콘솔 진척도 연동, 4K 그래픽, 7.1 돌비 사운드 지원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디아블로2가 20년 만에 새 단장하고 돌아온다. 블리자드는 20일 개최한 온라인 행사 블리즈컨라인에서 디아블로2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공개하고, 알파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트리스트럼 지역 배경음악과 함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모습을 드러내자 온라인으로 행사를 지켜보던 한국 이용자는 실시간 댓글을 통해 일제히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디아블로2는 2000년에 출시된 게임이다. 핵
1997년 일본의 게임사 스퀘어에서 출시한 RPG ‘파이널판타지 7’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1240만 장 이상을 판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게임입니다. 당시 기기 성능을 활용한 3D 폴리곤 기술과 화려한 영상, 빠져드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는 탄탄한 팬층을 만들어냈죠.팬들은 간절히 파이널판타지7의 리메이크를 원했고, 그 실체는 국제 게임쇼 E3 2015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게임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오랜 시간 끝에 4월 10일 정식 발매를 준비에 앞서 3월 2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파이널판타지 7
넥슨은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어벤저 3’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다크어벤저 3는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액션 RPG로, 지난 6월 21일 글로벌 서비스명 ‘다크니스 라이지즈(Darkness Rises)’로 국내와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다크니스 라이지즈는 글로벌 서비스 시작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으며,
SWOT는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을 뜻합니다. 내적인 면을 분석하는 강점/약점 분석과, 외적 환경을 분석하는 기회/위협 분석으로 나누고, 긍정적인 면을 보는 강점과 기회, 반대로 위험을 불러오는 약점, 위협을 저울질합니다. IT조선은 SWOT를 통해 새로이 출시되는 게임을 분석해봅니다. [편집자 주]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2 for kakao’(이하 블레이드2)를 올 여름 정식 선보인다.블레이드2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최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액션 RPG '크리티카'가 11일(목) ‘다른 길을 걷는 소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에클레어’를 공개했다. 에클레어는 크리티카 최초의 외전 캐릭터로 기존 캐릭터들과 다른 새로운 액션과 조작감을 통해 한층 색다른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총과 마나 검기를 사용하는 액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각 스킬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새로운 스킬 특성이 추가되어 성장에 따라 캐릭터가 강해지는 것을 확실하게 체감 가능하다. 에클레어의 등장을 기념해 이벤트도
[IT조선 박철현] 넷마블표 모바일 액션 RPG가 연이어 서비스를 준비하며 모바일 액션 시장 트렌드 변화를 이끌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넷마블게임즈는 흥행을 거두고 있는 '레이븐'을 필두로 '크로노블레이드', '이데아'까지 다양한 방식의 RPG를 연달아 내놓아 시장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레이븐 외에 2종의 신작을 연이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신작들은 서로 다른 세계관과 각기 다른 액션 재미를 통해 모바일 RPG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우선 액션 RPG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
[IT조선 박철현] 넥슨(대표 박지원)은 네오플(대표 이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ACT 11 외전. 안톤, 반격의 시작’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6월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최초의 레이드 던전 ‘안톤레이드’ 콘텐츠 개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지난 2월 약 3주간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했다. 먼저, 모든 유저가 전투에 기여해야만 던전을 완료 할 수 있도록 던전 클리어 제한 시간 및 리스폰 시간을 변경, 난이도를 높였다. 또, 몬스
[IT조선 박철현]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모바일 액션 RPG '태극팬더:액션 신세계(이하 태극팬더)'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태극팬더'는 모션캡쳐 기술(센서를 달아 그 대상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을 이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무술의 진수를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한 액션 RPG로, 차원이 다른 타격감과 생동감을 선사하며 그림자까지 세세하게 표현되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까지 만끽하게 해준다. 또한 게임의 편의성을 고려해 화면 어떤 곳을 터치해도 가상의 조이패드가 생성, 게이머들에게 보다 편리한
[IT조선 박철현] 모바일 액션RPG 시장에 NHN엔터터테인먼트가 '더소울'로 도전장을 냈다. 최근 경쟁이 치열해진 액션 장르인 만큼 더소울의 결과가 주목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11일 천만 혼령들과 대학살 난투를 펼쳐가는 모바일 3D 액션 RPG '더소울'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한국 시장에 먼저 출시되는 '더소울'은 12월말 일본 출시를 거쳐, 2015년초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50여 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iOS 이용자들을 위해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준비 중이다. '더소울'은 혼령으로 깨어
[IT조선 박철현] 150억원이 투입된 에이스톰의 대형 온라인 액션RPG '최강의군단'이 오는 26일 공개서비스(OBT)로 정식 출격한다.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4일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강의군단'의 주요 콘텐츠 및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개발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게임이다. 던파를 만든 김윤종 대표를 필두로 110명의 개발자들이 액션의 재미를 게임에 담는데 주력했다. 게임은 마우스 만으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이용자 인터페이스(UI)는 물론 다양한 버
[IT조선 박철현] 비밀리에 개발됐던 신작게임 ‘애스커’가 본격적인 테스트 일정에 들어가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중인 대형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의 1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 및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네오위즈게임즈는 애스커를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이끌 차기작으로 소개하며, 현재 자회사에서 개발 중인 MMORPG ‘블레스’와 온라인 골프 ‘온그린’, FPS 게임 ‘블랙스쿼드
[IT조선 박철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대형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애스커(ASKER)’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 모집을 오는 9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액션RPG ‘애스커’의 이번 테스트는 15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애스커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애스커’는 최상의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통해 구현된 정교하고 다양한 액션, 쉬운 조작감을 장점으
[IT조선 박철현]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강철의기사’는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타격감,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신작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게임은 3개 스킬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현기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PM은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 주신
[IT조선 박철현] 전반기 인기 게임 장르였던 액션 RPG가 하반기 모바일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그 동안 각 회사들이 노력을 쏟아 준비한 대형 모바일 액션 RPG가 하반기에 출격하면서 전반기보다 더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4:33 블레이드를 잡기 위한 모바일 액션 RPG 신작 다수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빌을 시작으로 넷마블, 네오위즈게임즈 등 다수의 게임 기업들은 모바일 액션RPG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신작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크리티카 필두로 하반기
[IT조선 박철현]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 자동전투이지만 시시각각 몬스터와 대결 상황에 맞춰 캐릭터를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액션 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가지고 있다.” 내달 1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헌터’에 대해 박성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개발 PD는 색다른 파티 시스템을 넣어 재미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신작 출시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성제 PD는 드래곤헌터의 파티시스템은 4인 파티에 2인 페어 전투로 기존 RPG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 박성제 드래곤헌터 개발 PD와 강민주 게임
액션 RPG 신작 출격 경쟁 가열 [IT조선 박철현] 모바일 게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액션 RPG 시장은 다양한 방식에 재미를 무장한 신작들을 내놓으며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다음달 출시될 신작들은 액션에 특화된 재미와 방대한 콘텐츠를 넣으며 현재 독보적인 자리를 잡은 네시삼십삼분 ‘블레이드’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액션을 극대화한 모바일 신작이 7월 출시를 앞두며 본격적인 경쟁 준비에 들어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 바이코어 등 개발력과 퍼블리싱 능력을 갖춘 기업의
[IT조선 박철현 기자] "미워도 다시 한번, 던스 유저들에게 다시 사랑받겠다" 던전스트라이커가 국내 게임 시장에 재도전 한다. 다양한 콘텐츠 및 개편을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3일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뉴 던전스트라이커’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워진 게임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액토즈소프트가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서비스를 맡은 이후 진행된 첫 행사로 개발진의 진심 어린 사과는 물론, 기존 게임의 문제점 개선안 공개 등 부진했던 모습에서 탈피,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게임 성과를 내고 있는 위메이드와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장르를 두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두 회사는 이번 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액션에 특화한 RPG를 내놓으면서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게임 장르가 겹치며 이에 따른 대결을 피하기 어려운 만큼, 어떤 RPG가 모바일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지 주목된다. 먼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모바일 액션 게임 ‘달을삼킨늑대’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내놨다. 독특한 그래픽과 화끈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횡스크롤 액션 MORPG ‘달을삼킨늑대’는
간단한 조작법에도 전투 액션과 점수 대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가 등장했다. 컴투스가 내놓은 블레이드 러쉬가 그 주인공이다. ‘블레이드 러쉬’는 주인공이 캐릭터를 조작해 각 WAVE(스테이지)마다 밀려오는 몬스터를 시간 안에 제거, 얼마나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지 도전하는 게임이다. 기존 액션 게임들은 조작법이나 연타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해야 한다. 하지만 ‘블레이드 러쉬’는 그런 고민이 필요 없다. 액션 조작을 위한 스트레스를 없앴다. 즉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라는 얘기다. 게임 플
‘록맨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前캡콤 개발부 보스 이나후네 케이지가 닌텐도3DS로 신작 게임을 발표했다. 게임은 ‘해왕’(海?)으로 액션 RPG(롤플레잉게임)다. 해왕은 의인화된 여러 동물이 출연하며, 동양적이면서도 삼국지 같은 해적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임 타겟층은 초등학생 등의 저연령층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이나후네에 따르면 자신의 게임 개발역사에 있어 ‘원점회귀’의 의미를 부여했다. 닌텐도3DS용 ‘해왕’은 모두 3부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첫 번째 작품은 201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