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가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액션 카메라 ‘히어로10 블랙(HERO10 Black)’을 출시한다. 향상된 화질과 편의 기능으로, 야외 활동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고프로 히어로10 블랙은 고프로 히어로 시리즈의 열 번째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신 GP2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히어로9 블랙 모델과 비교해 ▲2배 높은 프레임 속도 ▲고급 부분 톤 매핑과 3D 노이즈 감소를 통한 디테일 향상 ▲수평 조절 한계를 높인 동영상 안정화 ▲최대 30% 빠른 와이파이(Wi-Fi, 무선랜) 전송 등
테크카페 웨비나 R·R(Request Review). 각종 정보통신기기 신제품을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제품의 성능이나 외관, 특징과 추천 대상이 궁금하면 ‘동영상 리뷰’에 덧글로 남겨주세요. 담당자가 답변드립니다. 구독&질문자 신제품 증정 이벤트도 엽니다. [편집자주]액션 캠 대표 고프로가 신제품 ‘히어로9 블랙’을 선보였습니다. 본체 앞에 셀피와 구도 확인용 컬러 모니터를 새로 달았고, 동영상(5.7K)과 사진(2000만화소)해상도도 좋아졌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길어졌고,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 하이퍼스무스도
고프로가 2020년 인력 20% 감축, 운영비 절감과 소매점 폐쇄 등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선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며 대외환경이 크게 악화된 데 따른 조치다.고프로는 15일(현지시각) 전략재편성 기획안을 공시했다. 2020년과 2021년 운영 비용을 각각 1억달러(1222억원), 2억5000만달러(3055억원) 절감하는 것이 골자다.이를 위해 900여명의 직원 가운데 200명 혹은 20%를 감원한다. 세계 5개 나라의 사무실 공간 축소, 마케팅 비용 절감 방안도 기획안에 담겼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나라 위주로 소매
중국 ‘인스타360(Insta360)’은 최근 광학 업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제조사다. 가상현실(VR) 카메라 혁신 기술을 여럿 선보인데 이어 2020년 액션 캠 시장에 뛰어들었다. 단순히 사진과 영상을 담는 액션 캠이 아니라, 모듈을 바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액션 캠’ 인스타원R(Insta One R)을 앞세워서다.인스타360 인스타원 R을 사용해봤다. 5.7K VR·4K UHD 사진과 영상을 고화질로 흔들림 없이 담을 수 있었다. 모듈을 바꾸면 액션 캠으로, 유사 드론으로, 고화질 카메라로, VR 카메라로 변신하는
광학 기기 제조사 인스타360이 독일 라이카와 함께 모듈형 액션 캠 ‘원 R(One R)’을 개발한다.인스타360 원 R은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본체’와 ‘배터리 베이스’, ‘카메라 유닛’ 세개를 합쳐 사용하는 방식이다. ▲360도 가상현실 카메라 ▲액션 카메라 ▲1형 광각 카메라 등 카메라 유닛에 따라 기기 성능과 용도가 바뀐다.가상현실 카메라는 5760 x 2880 해상도 5.7K 가상현실 사진 및 영상을 만든다. 액션 카메라는 4K UHD 60p 및 풀 HD 200fps 슬로 비디오 촬영 기능을 갖췄다. 인스타360은 라이카
중국 광학 기기 스타트업 인스타360은 3일(이하 현지시각) 신제품 암시 광고를 유튜브 계정에 등록했다.광고 내용은 액션 캠, 가상현실(VR) 카메라와 항공 촬영 드론을 블렌더로 갈고 잔해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이다. 인스타360은 신제품이 이들 촬영 기기의 성능을 모두 갖춘 ‘융합 카메라’라는 문구도 사용했다.광고에는 항공 촬영 드론으로 찍어야 하는 높은 고도의 영상, 시점을 자유 변경할 수 있는 VR 카메라 영상도 포함됐다. 인스타360에 따르면, 신제품에는 1형 이미지 센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1형 이미지 센서는 기존 액션 캠,
스마트워치 제조사 가민이 31일까지 연말 감사제 ‘GIVE A GARMI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기간 내 가민 인기 상품이 최대 30% 할인 판매된다. 미국 군사표준 수준의 발열·충격·방수 성능을 가진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사파이어글라스와 내장 지도 등 멀티 스포츠 스마트워치 피닉스5플러스 시리즈가 대상이다. 심박과 스트레스, 수면 패턴을 기록하는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비보무브 HR 시리즈도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액션 카메라 버브 울트라 30과 버브 360, 야구·소프트볼 배트 스윙 분석 센서 임팩트, 파일럿 스마트워치
고프로가 하반기 전략 신제품, 액션 캠 히어로8블랙과 가상현실(VR) 카메라 맥스를 공개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각)서울 잠원에서 열린 제품 발표회에 토드 밸러드 고프로 최고마케팅책임자가 참석, 신제품의 특징과 시장 대응 전략을 전했다.고프로 영욕의 15년…시가총액 4조7350억에서 6643억원으로고프로는 2004년 늘 휴대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필름 ‘액션 캠’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 액션 캠 고프로 히어로 시리즈의 인기는 더욱 폭발적이었다. 승승장구하던 고프로는 2014년 미 증시 상장 직후 시가총액 40억달러(
액션 캠 업계가 브이로거(V-Loger, 비디오+블로그)와 크리에이터를 유혹한다. 바이크와 서핑 보드, 패러글라이딩 등 익스트림 스포츠용 제품이라는 인식을 벗고 사용자층을 넓혀 수익을 꾀하기 위해서다. 최근 주목 받는 1인 미디어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소니, DJI 이어 고프로도 브이로거 특화 액션 캠 선봬액션 캠 업계 선두 고프로는 1일, 신제품 히어로8블랙을 공개했다. 고프로 고유의 4K UHD 영상 촬영 기능과 하이퍼스무스 흔들림 보정, 음성 제어 기능을 가졌다. 고프로 히어로8블랙에는 다양한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틸트 모
고프로는 1일 액션 캠 신제품 히어로8블랙과 가상현실(VR) 카메라 ‘맥스(Max)’를 공개했다.고프로 맥스는 액션 캠·브이로그 카메라·가상현실 카메라 세가지 역할을 한다. 카메라 유닛을 앞뒤 하나씩 총 두개 장착했다. 카메라 유닛은 1640만 화소 이미지 센서로 구성된다. 풀 HD 60p 영상 혹은 5760 x 2880 1640만화소 사진을 담는다.영상 촬영 시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인 ‘맥스하이퍼스무스’를 사용할 수 있다. 풀 HD 영상을 실시간 방송하는 기능도 가졌다. 본체 앞면에는 LCD가 장착됐다. 이를 활용해 셀피 브이
고프로는 1일 액션 캠 신제품 히어로8블랙을 공개했다.고프로 히어로8블랙은 성능 추가 모듈과 함께 공개됐다. 미디어 모듈은 집음 마이크와 타입C HDMI 포트, 3.5㎜ 외부 마이크 포트와 액세서리 장착용 콜드 슈 두개를 탑재했다. 이 모듈을 장착해 고프로 히어로8블랙을 전문 영상 촬영 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다.디스플레이 모듈은 미디어 모듈의 콜드 슈에 장착하는 외부 모니터다. 1.9인치 화면을 앞뒤에 각각 장착했다. 위아래 플립 조작할 수 있다. 조명 모듈은 LED 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 빛을 보충한다. 10m 방수로 수중 촬영에
22일(현지시각) 고프로 홈페이지에 신제품 숨김 광고(티저 광고)가 게재됐다. This is Action과 2019년 10월 1일 광고 문구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의 모습을 담았다. 업계는 이날 고프로 액션캠 히어로8시리즈와 가상현실 카메라 퓨전의 후속 맥스(Max) 등장을 점쳤다.숨김 광고가 거의 끝날 무렵 화면에 고프로 히어로 시리즈의 앞면 액정 화면이 잠시 노출된다. 고프로 히어로8시리즈를 암시하는 부분이다.이어 숨김 광고 영상에는 카메라 피사체 주변을 한바퀴 돌며 시점을 이동하는 모습도 나온다. 이 역시 가상
가상현실 카메라 제조사 인스타360은 29일 초소형 액션 캠 ‘인스타360 고(GO)’를 공개했다.인스타360 고의 크기는 49.4 x 21.4㎜, 손가락 하나 정도다. 무게도 18.3g으로 가볍다. 작고 가벼운데다 본체에 자석이 내장돼 금속면 어디에나 장착할 수 있다. 기본 제공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몸이나 머리, 서핑 보드나 자동차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영상 해상도는 2720 x 2720로, 25fps로 녹화된다. 30분간 6배속 하이퍼랩스, 100fps 슬로 비디오도 지원한다.다루기도 쉽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30초
360도로 영상을 촬영해 SNS로 실시간 전송하는 5G 웨어러블 카메라가 나왔다. 목에 거는 ‘넥밴드형’이다.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촬영이 가능하다.KT는 25일 서울 종로구 어니언 안국에서 열린 ‘FITT 360(핏 360)’ 쇼케이스에서 국내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손잡고 5G 웨어러블 360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거와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가 타깃이다. 향후 고프로의 액션카메라(액션캠)를 대체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핏 360은 120도 간격으로 전방에 2개, 후방에 1개 등 총 3
액션 캠 시장이 들썩인다. 고프로가 개척한 시장에 광학 기업 소니와 니콘이 가세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니가 주춤하고 니콘이 갈피 못잡는 사이, 중국 광학 전문업체에 공룡 기업 DJI까지 액션 캠 시장에 진출했다.전세계 광학 기기 시장이 황혼기로 접어든 가운데, 액션 캠은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는 블루 오션으로 꼽힌다. 고화질·소형 비디오 카메라를 원하는 브이로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1인 미디어 운영자 사이에서 액션 캠 수요가 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가 가늠한 향후 전망도 밝다. 액션 캠 시장에 전자 및 광학 기업의 관심
IT조선의 새 코너 ‘데일리 이슈’에서는 IT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게임, 신제품 소식 등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오늘 데일리 이슈에서는 항공·지상 촬영 장비 기업 DJI가 출시한 액션캠 ‘DJI 오즈모 액션’에 대해 다룹니다.오즈모 액션은 전후면 듀얼 스크린을 장착해 셀피를 촬영할 때 자신을 모니터링하기 편하고, 후면은 16:9 비율 스크린으로 촬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액션캠의 격한 움직임을 잡아줄 락스테디 기능, 방수·방진,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15일 방수 액션 캠 ‘오즈모 액션(Osmo Action)’을 정식 발표했다.DJI 오즈모 액션은 1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F2.8 렌즈 광각 카메라를 탑재, 넓고 선명한 시야를 담는다. 4K UHD 60p(100Mbps) 영상, 풀 HD 해상도 240fps 슬로 비디오, 타임 랩스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4K UHD 30p 설정에서는 HDR 영상 촬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속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모두를 선명하게 표현하는 기능이다. 전자식 영상 흔들림 보정 기능 ‘RockStea
IT조선의 새 코너 ‘데일리 이슈’에서는 IT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게임, 신제품 소식 등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오늘 데일리 이슈에서는 26일 공개된 소니의 초소형 액션 캠 ‘RX II’를 다룹니다. ‘RX II’는 브이로그에 특화된 카메라입니다. 뒷면 액정은 상하 플립이 되어 셀피 촬영에 용이하고, 촬영은 4K UHD 30프레임 영상을 지원하는 등 훌륭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Array
지금까지 광학 업계에서 홀대 받던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이 재조명을 받는다. 이 기능은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에 비해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반면, 광학계 크기를 늘리지 않고 구현할 수 있어 소형 경량 기기에 적용하기 알맞다.액션 캠에 이어 가상현실 카메라, 항공 촬영 드론에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각종 광학 기기에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이 전파되는 추세다. 광학·전자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 향상을 이끌었다. 머신러닝 인공지능도 힘을 보태는 형국이어서 더욱 많은 기기에 이 기능이 도입될 전망이다.◇ 전자식
소니는 26일 서울 성동 성수에서 행사를 열고 V로그(Vlog) 특화형 액션 캠 RX0 II를 공개했다.소니 RX0 II는 1형 15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액션 캠 가운데 가장 큰 이미지 센서를 활용,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담는다. 렌즈는 35㎜ 환산 24㎜ F4 자이스 테사 T* 렌즈다. 자이스 테사 렌즈는 크기가 작으면서 고화질, 저왜곡을 표현하는 렌즈로 이름 높다. 최단 촬영 거리도 20㎝로 일반 액션 캠보다 짧아 접사나 음식 사진 촬영에 알맞다.소니 RX0 II의 크기는 59 x 4.05 x 35㎜에 무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