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는 15일 온·오프라인 통합 라이딩 플랫폼 ‘야핏’의 첫 번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서포터즈 ‘야핏터(Yafiter)’ 1기에게는 월 10만원의 크루 활동비와 별도로 개인 활동비도 월 10만원씩 지원된다. 야핏라이더 실무자의 멘토링과 함께 최종 우수 활동 크루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수료자의 경우 야나두 입사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서포터즈 활동은 개인 및 팀 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월 1회 삼성동 야나두 본사에 출근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평소 라이딩을
야나두는 29일 자사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해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소비자 투표에는 46만여명이 참여했다. '야핏 사이클'은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에듀테크와 스포츠테크 두 부문 모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야나두는 18일 최근 인수한 자전거 앱 ‘오픈라이더’의 재정비를 마치고 '야핏라이더'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 적용으로 사용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화면 디자인과 콘텐츠 구성을 간결하게 변경해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야나두가 인수한 오픈라이더는 자전거 도로 우선 길안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자전거 속도계, 주행기록 관리, 전국 유명 자전거 코스 추천,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사이클링센서 사물인터넷(IoT)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해 자전거 이용자들에겐 필수 앱으로 평가
운동·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는 26일 ‘인류의 잠재력을 깨우는 모두의 성장 플랫폼’이라는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밤하늘의 방향을 안내해주는 북극성을 모티브로 한 야나두의 새로운 심볼은 마주보고 있는 화살표가 만나는 임팩트 서클을 통해 야나두의 지향가치를 표현한다. 가능성을 찾아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방향을 안내해주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협력하면서 서로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모두의 성장 플랫폼 야나두'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고 있다.야나두의 이
야나두는 19일 큐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업가치는 6000억원으로 인정받았다.야나두는 현재 새로운 투자사들과 추가로 진행 중인 200억원대의 투자 유치를 끝으로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투자시장이 냉각기에 접어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상장을 준비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마련되었다"며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과 야나두 자체 자금을 합쳐 운동과 교육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 1위로 올
야나두가 큐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6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야나두는 새로운 투자사와 추가 진행 중인 200억원대의 투자 유치를 끝으로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나두는 2015년 설립된 성인 온라인 영어교육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2020년 카카오키즈에 인수된 후 올해 초 흡수합병으나 카카오키즈가 사명을 '야나두'로 변경하면서 야나두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야나두는 지난해 12월초 야핏 사이클을 출시해, 에듀테크 중심
야나두는 3일 한국프로농구(KBL) 허웅, 허훈 선수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전문적인 스포츠 선수들과 운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발탁했다고 전했다.향후 두 선수는 야나두의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핏 사이클’의 디지털 광고를 비롯해 앱 내 셀렙 라이딩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운동하고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셀럽 라이딩’은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유명 셀럽과 함께 달리고, 대결하는 기능이다.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는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 가민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민의 사이클과 야핏 앱을 연동하는 등 다각도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앞서 이미 야핏 사이클 보급형 모델에 가민의 케이던스 센서를 공급하는 등 협업체제를 구축해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 가민의 인도어 사이클 트레이너인 탁스(Tacx)와 야나두의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핏 앱을 연동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야나두는 가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야핏 앱의 해외 진출도 본격 추진한다.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는 10일 운동코치로 사랑받는 가수 겸 예능인 김종국과 ‘야핏 사이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향후 김종국은 야나두의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핏 사이클’의 디지털 및 옥외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야나두 관계자는 "매일 꾸준히, 재밌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야핏 사이클과 늘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천하는 김종국의 평상시 모습이 일치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기존 모델인 배우 송중기와 각기 다른 채널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듀얼 모델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야
김정수 야나두 대표가 야나두의 스포츠테크 플랫폼 변화의 핵심으로 메타버스를 꼽았다. 김 대표는 IT조선이 20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메타버스ESG 2022’ 컨퍼런스에서 "모티베이션 테크 회사인 야나두는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야핏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야핏은 메타버스가 실질적으로 적용된 사례다"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야핏을 ‘인류의 잠재력을 깨우는 글로벌 피트니스 플랫폼'으로 소개하며 야핏과 더불어 야핏라이드, 야핏사이클, 야핏클래스, 야핏키즈 등과 함께 ‘야핏유니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김정수 대표는 최근 인기를
야나두는 170만 회원을 확보한 자전거 앱 ‘오픈라이더’ 운영사 ‘쿠핏’을 인수한다고 13일 밝혔다.오픈라이더는 자전거 도로 우선 길안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자전거 속도계와 주행기록 관리, 전국 유명 자전거 코스 추천,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사이클링센서 사물인터넷(IoT)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해 자전거 이용자들에겐 필수 앱으로 통한다.야나두는 오픈라이더와 야핏 사이클을 통합해 진정한 온·오프라인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기존 야나두 회원 300만과 오픈라이더 회원 170만을 더해서 연말까지
야나두는 4일 자사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의 올해 1분기 매출이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말 시작한 배우 송중기와의 광고캠페인과 새해 결심상품인 운동 서비스에 대한 특수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다운받아 야핏 사이클 기기와 연동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운동하고, 가상대결도 즐길 수 있다.김현수 야핏 담당 본부장은 "코
야나두는 22일 배우 송중기와 가상 공간에서 함께 달리고 대결하는 야핏 사이클 ‘셀럽 라이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야핏 사이클 앱을 다운받아 연동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운동하고, 가상대결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셀럽 라이딩’ 모드는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유명 셀럽과 함께 달리고, 대결하는 기능을 담았다. 셀럽 라이딩 첫 번째 스타는 야핏 사이클의 광고모델이 된 배우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는 2일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야핏 사이클'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야핏 사이클 이용자들이 가상세계에서 달린 거리는 지구 100바퀴에 달하는 400만㎞ 이상이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도 2억8000만 마일리지 이상 지급됐다. 야나두는 올해 야핏 사이클 매출이 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변모를 통해 2022년 14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야나두는 신사업으로 추진해온 야핏 사이클의 성공적 안착에 힘입어 향후 운동과 교육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는 24일 운동하면 돈을 주는 신개념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의 2021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형 ‘야핏 사이클 S2’는 기존 고급형 패키지에서 안정성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극저소음 V벨트를 사용해 회전 소음을 크게 줄이고 마그네틱 저항장치를 더해 강한 페달링에도 흔들림 덜하다는 설명이다. 넓은 프레임, 충격을 흡수하는 프리미엄 안장,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수 코팅 처리한 PVC 핸들, 미끄럼 방지 페달 등을 통해 안정성도 강화했다. ‘야핏 사이클’은 게임적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는 1일 2022년 상장을 앞두고 테크기업으로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전 직원 연봉을 500만원 일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기본적인 연봉 상승분은 별도로 적용되며, 연봉인상은 4월부터 바로 적용된다. 야나두는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비대면 산업인 e러닝과 홈트레이닝 두 분야를 아우르는 테크기업으로 성장해 1조원의 기업가치로 2022년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기존 e러닝 서비스 외에 지난해 선보인 홈트레이닝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
야나두는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야핏 사이클 체험존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야핏 사이클은 게임적 요소와 VOD 강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적립시스템이 결합된 실내 운동 서비스다. 야나두는 야핏 사이클 체험존을 4월 11일까지 운영한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카카오의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내년 상장을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야나두는 코스피와 코스닥 중 하나를 선택해 상장할 계획이다. 야나두는 2020년 1월 카카오키즈와 합병했다. 합병 이후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와 신개념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을 선보였다. 또 405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유캔두라는 마케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어학공부, 취미, 운동까지 일상의 성취를 돕는 성공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올해는 홈트레이닝 중심의 헬스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는 키즈 전용 온라인몰 ‘카카오키즈몰’을 3일 오픈했다. 카카오키즈몰은 유아동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가 3~7세 어린이를 위해 엄선한 교재, 교구, 장난감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대표상품은 카카오키즈앱 1년 통합 이용권과 블록, 자석교구, 파닉스 교재 등을 패키지로 묶은 결합상품과 자석교구, 스마트 파닉스 교재, 리틀프렌즈 캐릭터 상품 등이다. 결합상품은 최대 49%까지 장난감은 최대 35%까지 할인판매한다. 카카오키즈앱은 3만편 이상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국 1위 모바일 키즈 교육 플랫폼이다.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는 인공지능(AI) 트레이닝 기능으로 고도화한 ‘야나두 2.0’ 버전을 23일 새롭게 선보였다. ‘야나두 2.0’은 모든 강좌에 AI트레이닝 기능을 적용해 고도화하고, 학습패턴 분석결과를 활용한 자동 학습 큐레이션 기능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야나두는 이번 개편이 교육 포털로 진화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는 설명이다. 2021년초부터 취미, 직무교육 등 교육 콘텐츠를 추가한다는 계획에 따라 AI서비스를 활용한 개인화, 콘텐츠 추천, 채널 확대가 강화된 구조로 최적화했다. 고도화된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