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3일 ‘물총 대결’, ‘제트 스키’, ‘해상 보트’, ‘분수대’ 등 ‘물’을 테마로 한 놀이기구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해적의 바다’ 테마 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플래쉬 배틀(Splash Battle)’은 해적선 모양의 배에 탑승해 물총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다.레고 시티 구역에는 보트로 물 위를 가로지르며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수중 놀이기구 2종이 마련됐다. ‘해상 경비 아카데미’는 탑승객이 직접 보트를 운전하면서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 돌아오는 놀이기구다. 어린이는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닌텐도의 인기 게임 ‘마리오 카트’를 현실 놀이기구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각)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2021년 2월 4일 슈퍼 닌텐도 월드의 놀이기구(어트랙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놀이공원 슈퍼 닌텐도 월드는 5억8000만달러(6423억원) 규모로 조성 중이다. 닌텐도의 인기 게임을 실물로 구현, 현실 세계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이번에 공개된 첫 놀이기구는 ‘쿠파의 성’을 배경으로 하는 마리오 카트다. 이용자는 전용 손목 밴드를 차고, 닌텐도 스위치 게임그로 공원 기능과 상호 작용하면서 동전을
롯데월드타워는 24일 타워 꼭대기 부분에 새 액티비티 ‘스카이브릿지’를 오픈한다.스카이브릿지는 지상 541m의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의 사이에 다리를 설치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를 이뤄냈다. 그 동안 롯데월드타워의 옥상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픈하지 않았으나, 이번 어트랙션을 기획하며 처음으로 개방한다.117층 스카이스테이션에 도착하면 참가자들은 교관에게 시설 소개와 안전교육을 듣고, 붉은 점프 수트와 하네스, 안전 헬멧을 착용한다. 들고 가지 못하는 짐은 라커에 보관할 수 있으며 준비된 방수팩에 휴대폰을 들고 갈 수 있다.촬영
롯데월드는 2월 2일, 인기 놀이기구(어트랙션)을 연속 2회 탈 수 있는 ‘떠블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어트랙션 떠블찬스는 2월 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만 운영된다. 2회 탑승이 가능한 어트랙션은 ‘자이로스윙'과 ‘스페인해적선'이다.롯데월드는 초등학교 2학년(2012년생), 중학교 2학년(2006년생), 고등학교 2학년(2003년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정상가로 결제시 동반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2월 2일, 2월 20일, 2월 22일 진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일~22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테마파크 전시회 ‘2019 국제 테마파크 박람회(IAAPA)’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총 51억원(440만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IAAPA 엑스포는 매년 1000개 이상의 어뮤즈먼트산업, 테마파크, 레저산업 분야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전시회다. 콘진원은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아케이드 게임 및 VR 콘텐츠의 국외 수출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이번 공동관에는 ▲디아라 ▲레비토리 ▲모어
디즈니 파크에 어벤져스 등 마블 히어로 공간이 들어선다.월트디즈니컴퍼니는 세계 각국에 위치한 디즈니 파크에 ‘마블' 구역을 신설한다고 24일(현지시각) 열린 D23엑스포를 통해 발표했다.마블 구역에는 스파이더맨과 힘을 합해 거미줄로 폭주로봇을 막는 어트랙션과 어벤져스 히어로와 함께 전투기 퀸젯을 타고 와칸다로 날아가 타노스와의 전투를 체험하는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월트디즈니는 홍콩디즈니랜드에서 ‘스타크 엑스포'라는 아이언맨 관련 어트랙션을 운영해 왔다. 이번 발표에 따라 디즈니랜드에서 마블의 존재감은 더 커질
현실 속 실제 공간과 가상 공간을 융합한 VR어트랙션이 증가하는 추세다. CJ CGV는 미국 인기 체감형 가상현실(VR) 어트랙션 ‘노마딕(Nomadic)'을 16일 한국에 선보이고, 국내 VR어트랙션 제작사 비엔웍스브이알은 이용자를 와이어에 연결해 현실 속 공간 이동은 물론 점프 액션까지 구현한 ‘VR 플라잉' 시제품을 7월초 공개했다.현실 공간과 가상 세계를 융합한 VR어트랙션이 주목받는 까닭은 이용자에게 보다 높은 사실감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해진 자리에서 가만히 앉거나 서 있는 것이 아닌, 실제로 움직이고 만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999년부터 360도 원형 트랙을 돌며 이용객에게 스릴을 선사했던 ‘자이안트 루프’를 15일부로 LED미디어 어트랙션 ‘매직 서클’로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매직 서클은 정보 공유, 실시간 중계,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기능을 수행하는 어트랙션으로 6월에 오픈한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와 같이 롯데월드 개원 30주년을 맞아 도입한 특별 콘텐츠다.매직 서클은 350개의 LED 패널로 최대 밝기 3500니트(nit)로 내는 지름 기준 12.5미터 크기 대형 미디어 스크린이다. 스크린에서는 롯데월드 대표
롯데월드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호러 어트랙션 ‘미궁X저택’을 7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미궁X저택은 2017년 ‘좀비 팩토리’, 2018년 ‘스쿨 오브 더 데드’에 이은 롯데월드의 세 번째 실내 호러 어트랙션이다.미궁X저택은 좀비들에게 습격당한 대저택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어트랙션은 호러 테마로 연출된 15개의 방들로 구성돼 있다. 주방, 침실, 탈의실, 화장실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공간들에 호러 테마를 입혔다.
와이어에 매달려 걷고, 뛰고, 날 수있는 역동적인 슈팅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가상현실(VR) 어트랙션이 국내 업체 손에 의해 개발됐다.비엔웍스브이알은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자주차에 설치된 와이어에 매달려 걷고, 뛰고, 날아가는 모션과 역동적인 슈팅 액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VR 어트랙션 ‘브이알 플라잉(VR FLYING)’의 프로토타입을 IT조선에 공개했다.회사는 VR플라잉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강화된 인터렉티브를 제공하는 다인승(6인승, 2인승)의 상용화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VR플라잉은 테마
롯데월드는 개원 30주년을 맞아 하반기 새로운 콘텐츠와 어트랙션을 선보인다.롯데월드는 6월 20일, 국내 최대 규모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Miracle Night)'를 선보였다.‘미라클 나이트’는 롯데월드가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 콘텐츠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파크 실내 ‘베수비오스 화산'에서부터 ‘파라오의 분노'까지 길이 180미터 높이 18미터에 달하는 공간과 구조물을 맵핑 영상 스크린으로 활용한다.롯데월드에 따르면 180미터 길이는 지하철 1대와 같다. 높이 18미터는 7층 건물에 맞먹는다.영상은 14대의
가상현실(VR)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을 표방하는 모션디바이스는 서울 강남역 주변에 ‘콩(Kong) VR 테마파크 강남역점’을 7월 5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콩 VR 테마파크는 놀이공원에서 체험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래프팅 등의 놀이기구를 VR 어트랙션으로 즐길 수 있게 콘텐츠를 구성한 도심형 VR 테마파크다.강남역점은 660제곱미터(200평) 규모 매장에 VR 어트랙션 10종, VR기술을 활용한 방탈출 등 이용자 참가형 어트랙션 6종, 아케이드 게임 5종 등 총 21종의 기기로 구성됐다.콩VR 강남역점에서는 하늘을 나는 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중국 상해 국제박람회센터에서 12일~14일 열린 IAAPA 엑스포 아시아 2019에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롯데월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VR 콘텐츠 2종을 최초 공개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VR 콘텐츠는 최대 1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협동형 1인칭 슈팅게임 ‘코드 네임 콜드 에너미’와 VR과 AR을 융합한 ‘마이크로 벤처’다. VR 콘텐츠는 롯데월드가 쓰리디팩토리와 아이엠그라운드와 협업해 개발했다.롯데월드는 현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네마틱 VR 어트랙션 ‘어
평소 무서움이 많아 롤러코스터나 바이킹 등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사람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한국에 5세대(G) 통신 기술을 품은 놀이공원이 세계 최초로 문을 여는데, 이곳에 가면 직접 바이킹을 타지 않더라도 1인칭 시점으로 눈으로 보며 기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연내 2단계 과정까지 끝나면 VR 등 체감형 미디어 콘텐츠와 결합한 형태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를 ‘세계 최초 5G 테마파크’로 꾸며 25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은 ‘1단계’ 오픈이며, 하반기 중으로
에버랜드는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어트랙션 '랩터 레인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랩터 레인저는 공룡과 탈출 게임을 접목한 놀이 시설로, 알파인 빌리지 앞 광장에 1500㎡(450평) 규모로 조성됐다.어트랙션은 멸종된 육식 공룡 랩터를 복원해 전투용으로 양성하려는 군사 연구센터를 배경으로 체험이 진행된다. 시설 곳곳에는 공룡알 부화실, 군사 훈련실, 약물 실험실 등 체험 공간이 실제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졌다.이용객은 정전으로 실험실을 탈출한 랩터들의 공격을 피해 연구센터 곳곳에 숨겨진 게이트 암호를 제한된 시간 안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 운영 기업 GPM이 신규 VR어트랙션 ‘거북선VR’의 웅장한 모습과 주요 콘텐츠를 26일 공개했다.거북선VR은 GPM이 보유한 VR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개발 중인 신규 VR어트랙션으로, 역사 속 거북선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 웅장한 외관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VR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어트랙션은 총 길이 7미터, 높이 4미터의 웅장한 규모로 거북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나무 재질의 외관을 중심으로 쇠 재질의 상단부 가시를 조합해 실제 거북선과
개장 3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대표 박동기)는 2월 1일부터 세계 최초 100인승 확장현실(XR) 체험 시설 '어크로스 다크(Across Dark)' 가동에 들어갑니다. XR은 'Extended Reality'의 약자로, 가상현실(VR)과 3D 콘텐츠를 포함한 콘텐츠를 말합니다.롯데월드는 어크로스 다크가 국내 중소기업들과 공동 제작한 순수 국내기술 콘텐츠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집트 동굴 안에 파묻힌 오래된 타임머신 우주선’을 테마로 했으며, 어트랙션 입구에서 생존자 영상을 보여주는 등 스토리 몰입을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쓰니 우주공간이 펼쳐진다. 가상세계의 나는 무한한 에너지가 잠재돼 있는 ‘큐브'를 찾기 위해 우주 저멀리 날아간다. 우주선이 적의 공격을 받으면 그 충격이 몸에 까지 전해진다. VR 어트랙션에는 6분 남짓의 짧은 가상여행으로 구성되지만, 20년 전 우주에서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선 딸 ‘미아’의 이야기 등 장대한 스토리가 압축돼 있다.테마파크의 VR어트랙션에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멀티 엔딩' 시스템도 눈에 띈다. 시작점은 같지만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 엔딩과 새드 엔딩으로 나뉜다.롯데월드는 2월 1일부
영화 업계가 ‘가상현실(VR) 영화’의 미래에 집중한다. 초기 시장이라 한계가 있지만, 미래 영상 시장의 주류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투자자들이 VR영화와 영화관의 장기적인 가능성에 투자하고 있다"며 "VR영화는 아직 시장 규모 예측이 어려운 초기 단계다"라고 말했다.비브스튜디오스는 2003년부터 컴퓨터 그래픽 활용해 영화와 광고 영상을 제작해 온 업체다. 2017년 미국 VR영화제 VR페스트에서 VR영화 ‘볼트'를 출품하는 등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했다.비브스튜디오스 자회사이자
에버랜드는 2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콩그레듀에이션’은 축하(congratulation)와 졸업(graduation)의 합성어다. 에버랜드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통해 개학, 입학, 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한다.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이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탈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T익스프레스는 긴 겨울잠을 마치고 2월 2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5종을 2회 연속으로 탑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