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 4.27’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언리얼 엔진 4.27 버전은 ▲차세대 인카메라 VFX ▲GPU 라이트매스 ▲패스 트레이서 ▲압축 툴세트와 비디오 코덱 통합 ▲모바일 플랫폼 개발 ▲픽셀 스트리밍 정식 버전 ▲USD·알렘빅(Alembic)·데이터스미스 업데이트 ▲XR을 위한 OpenXR 정식 지원 등 전 산업의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신규,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한다.박소영 기자 sozero@chsounbiz.com
개발자, 스토리 작가, 그래픽·원화 아티스트, 사용자 경험 디자인(UX) 등…이들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업계 관계자를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 인터뷰"앞으로도 다채로운 게임 만들고, 살아있는 기능 갖춘 엔진 선보이겠다"언리얼엔진4는 게임 넘어 영화, 건축·설계, 차량 등 산업계에도 쓰여한국은 언리얼 엔진 활용, 창의적 플레이 등 ‘특별한 시장’개발자 도와 건강한 생태계 만드는 것이 목표"규제 완화하면 한국 게임
[IT조선 박철현]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가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언리얼 엔진 4 멤버십 라이선스 출시 1주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언리얼 엔진 4 멤버십 라이선스 출시 후 1년간 언리얼 엔진 4 현황, 그리고 지난 주에 발표된 언리얼 엔진 4 무료화 선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에픽게임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언리얼 엔진 4 멤버십 라이선스를 발표한 이후 1년 간 한국은 비영어권 국가 중 가장 많은 사용자가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
[IT조선 박철현]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2014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이하 KGC 2014)’에서 언리얼 엔진 4와 관련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GC 2014 언리얼 엔진 4 강연은 두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둘째 날인 11월 6일 모두 진행된다. 먼저 6일 오후 2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에픽게임스코리아 신광섭 차장이 ‘블루프린트를 이용한 유연한 게임플레이 작업 분배와 효율적인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언리얼
[IT조선 박철현] 에픽게임스(Epic Games)가 새로운 스튜디오를 설립, 언리얼 엔진4 개발에 집중한다. 해외 매체 디벨롭(develop)에 따르면 에픽게임스는 오랜 파트너사였던 핏불 스튜디오(Pitbull Studio)와 업무를 통합하고 영국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핏불은 2010년 설립돼 과거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Silent Hill : Downpour)'와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Gears of War : Judgment)' 등의 프로젝트외 '언리얼 엔진' 개발에 참여한 회사다. 특히 핏불 선더랜드 사무실,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언리얼 엔진’이라는 이름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시작은 1998년에 등장한 ‘언리얼’이라는 1인칭 슈팅게임이다. 언리얼엔진은 ‘언리얼’이라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 게임엔진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레인보우 식스’, ‘기어스오브워’ 시리즈 제작에 사용됐고, 국내에서는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개발에 활용되기도 했다. 언리얼엔진은 1998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크게 네 가지 버전으로 발전돼 왔다. 1세대가 그래픽, AI, 파일시스템 관리 등 게임에 필요한 것을 통합한 프
에픽게임스가 ‘언리얼엔진 4’의 새로운 리얼타임 데모를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착각할 만큼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준다. ‘Infiltrator’란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데모는 약 1년전 첫 번째로 공개된 ‘Elemental’에 이은 두 번째 언리얼엔진 4 데모로, 제작 기간은 약 4개월 가량 걸렸다고 에픽게임스 부사장 마크레인이 밝혔다. 데모 프로그램 실행에는 엔비디아의 최상급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PC를 이용했지만, 차세대 게임기에서도 실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에픽게임스 측의 설명이다. 김형원 기자 akik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스(대표 박성철)와 차기작 개발을 위한 ‘언리얼 엔진 4’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언리얼 엔진 4’에 대한 계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체결된 것으로, 엔씨소프트는 신규 대작 온라인게임 2종에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해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엔씨소프트는 언리얼 엔진 시리즈의 성능과 장점을 활용하고 구현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2003년 ‘언리얼 엔진 2’를 바탕으로 한 ‘리니지 2’를 출시하며 풀 3D MMORPG(다
근래 등장한 게임 중 하드웨어의 성능을 쥐어짠 듯 우수한 게임이 많다. 기어스오브워3, 언차티드3 등 각각 플랫폼의 최신작도 놀라움과 재미 그리고 그래픽의 발전이 느껴진다. 하지만 TV 앞에 다가서서 자세히 보면 그래픽의 한계점이 보이며, PC로 출시되는 몇몇 게임은 게임기용 게임과 디테일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현재 거치형 게임기 시장은 현재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PS3),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360(Xbox360), 그리고 닌텐도의 Wii가 시장을 삼등분한 상태다. 이 중 닌텐도가 가장 많이 보급되었고, 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