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자클럽·IT조선 공동 개최 ‘IT人 언택트런’ 성료5월 1일부터 9일까지 아흐레 간의 대장정 마무리기존 마라톤 대회와 차별점 ‘영(Young) 러닝’ 20~40대가 93.2%로 압도 여성참가자도 40% 넘어치킨쿠폰은 14일까지 완주자 대상으로 발송12일 경품추첨…애플 에어팟 프로 등 선물이 ‘와르르’"확실히 젊네요. 일반적인 마라톤 대회는 50대 이상이 35%쯤을 차지하고 20대와 30대가 20% 정도밖에 안되는데, 언택트런 참가자 비율은 젊은 사람이 압도적입니다."5월 1일부터 9일까지 아흐레 동안 진행된 ‘대한민국 IT人
한국 IT 관계자를 위한 언택트 축제 ‘대한민국 IT人 언택트런’의 막이 1일 올랐다.한국IT기자클럽·IT조선이 준비한 대한민국 IT人 언택트 런은 모집 하루만에 접수 마감되는등 달리기를 사랑하는 이들의 열띤 호응을 모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하에서 IT 업계 종사자의 건강과 취미를 지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비대면(언택트)’으로 진행된다. 어떻게 즐기나요?참가자는 1일(토)부터 9일(금)까지, 스마트폰에 거리·기록 측정 가능한 GPS 앱을 설치한 후에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달리기를 즐기면 된다. GPS 앱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볍게 달리기 좋은 오후, 김승호 스타트런 코치를 잠실올림픽 경기장 보조경기장 트랙에서 만났다. 김승호 코치는 아마추어와 미래 런닝 새싹을 키우는 사람답지 않게 쾌활하고 소탈한 분위기를 풍겼다. 본인이 이끄는 ‘스타트런' 이라는 러닝 교실의 이름처럼 ‘시작'이라는 단어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알려줄 수 있는 인물로 느껴졌다. 대화하는 중간중간 느껴지는 러닝에 대한 애정과 철학은 쾌활한 태도와 다르게 진중하고 단단했다.김승호 코치는 대학교까지 선수생활을 하며 엘리트 육상코스를 밟아왔다. 러닝이라는 운동은 그에게 있
코로나19로 ‘확찐자’가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시행으로 활동에 제약이 걸려 살이 확 찐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웰빙 등 건강에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걱정도 늘 수밖에 없다. 문제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지다. 헬스장이 부담스러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홈트(홈트레이닝)가 대세로 자리잡았지만 준비할 게 많다. 혼자서도 재밌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은 달리기와 걷기가 최고다. 가벼운 옷과 운동화 하나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러닝은 최고의 운동 중 하나다. 또 간단히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