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이하 PBV) ‘니로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를 주행할 수 있다.기아에 따르면 니로 플러스는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약 8000대가 계약됐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KT는 28일부터 업무용 전기차 1000대의 외부 랩핑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7월 시행한 ‘자동차 랩핑(Wrapping)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을 적용하는 사례다. 해당 공모전은 KT 디지코(DIGICO, 디지털플랫폼) 정체성을 가장 잘 구현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았다.신훈주 KT 미래가치추진실 기업이미지제고P-TF 상무는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 기회를 주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KT가 추구하는 디지코 의미를 업무용 전기차 랩핑 디자인으로 담아내 고객과 디지코를 만
테크맛집 IT조선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리뷰 전문 뉴스레터 [10줄 테크리뷰]를 배달합니다. 10개 주제로 제품의 특장점을 다뤄봅니다. 눈팅만 했던 제품, 신박한 제품을 전문 기자가 파헤칩니다. 이번 주인공은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편견을 바꿀 정도로 얇고 가벼운 레노버의 ‘리전 슬림 7i’입니다. [편집자 주] ①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이 뜬다요즘 노트북을 구매하는 이들 중에는 데스크톱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유는 다양하다. 처음부터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노트북이 필요한 경우
프린터와 복합기는 여전히 사무 공간의 필수기기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문서 시대가 열렸지만 여전히 업무 현장에서 종이 문서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중소규모 사업장이나 소규모 스타트업, 1인 기업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덩치가 크고 무거운 기존의 업무용 제품들을 그대로 쓰는 것은 여러모로 부담스럽습니다.HP가 최근 선보인 ‘레이저젯 프로(LaserJet Pro) M15’ 시리즈와 ‘레이저젯 프로 M28’ 시리즈 2종은 개인용 제품 수준의 초소형 크기와 그로 인한 높은 공간 활용성, 기존 업무용 제품의 신뢰성 및 생산
터치와 QWERTY 키패드 입력 방식를 모두 갖춘 블랙베리폰 '토치'가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만난다. 강시내씨와 함께 살펴보자.
LG전자가 친환경, 고효율 제품 출시와 ‘LG 시스템 에어컨 아카데미’ 개소 등 북미 에어컨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LG전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공조 전문 전시회‘아쉬레엑스포(AHR Expo)’ 에 참가했다. 올해로 79회를 맞는 ‘아쉬레엑스포’ 는 30여 개 국, 1800여 개의 공조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냉매, 환기 전문 전시회다. 최근 경기 침체와 유류비, 전기비 상승으로 에너지 고효율, 신재생 에너지 사용 제품이 주목 받는 가운데 LG전자는 ‘멀티브이 플러스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