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은 1일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에너지절약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까지 전기자전거, 냉감의류, 서큘레이터 등 탄소 절감을 위한 각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지마켓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이다. 기획전을 통해 스포츠레저, 자동차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아이디당 하루 3회씩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이종철 지마켓 스포츠·자동차팀 매니저는
KT는 자사의 건물 에너지 설비 최적제어 솔루션 ‘AI 빌딩 오퍼레이터’가 그린IT의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 및 최적화 기술 분야에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9개 부처로부터 평가 권한을 위임 받아 인증을 심의한다.이번에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KT의 AI 빌딩 오퍼레이터는 빌딩 자동화 시스템에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대용량 잉크와 낮은 전력 소비로 유지비가 저렴한 업무용 복합기 ‘에코탱크 프로’ 시리즈 2종(L6460, L6490)을 출시한다.이번 에코탱크 프로 시리즈 2종은 마이크로 피에조 히트프리 기술(Micro Piezo Heat-Free Technology)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문서의 출력 및 복사 과정에서 레이저 인쇄 방식과 달리 고온의 열이 필요하지 않아 전력 소모가 적고, 그로 인한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L6460 모델은 출력, 복사, 스캔 기능을 제공하고 L6490 모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통해 에너지 효율 경쟁력을 과시했다. 양사는 각각 8개 제품 수상으로 가전 라이벌다운 모습을 보였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75인치 크리스탈 UHD TV’ ▲에너지 효율상은 ‘그랑데 건조기 AI’ ▲에너지 기술상은 ‘
#폭스바겐 콘셉트카 타이프2가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타이프 20’으로 명명된 이 차는 전기차 설계의 핵심인 무게 경량을 위해 오토데스크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했다. 휠의 무게는 18% 줄였다. 설계에서 제조까지 평균 1년 반 정도 소요되는 제작 기간도 3~4개월로 단축됐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노르웨이 스타방게르 대학 병원은 650개의 병실에 모든 진료 시설이 포함되어 있는 방대한 규모로 기획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병원은 오토데스크의 설계 제작 및 조립 방식인 DfMA(Design for Manufactur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 최고상을 수상했다. 해외 가전 한류를 주도하는 두 기업은 친환경 측면에서도 성과를 보이며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특히 양사가 받은 ‘지속 가능 최우수상’은 2회 이상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중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가 받는 상이다.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대만 타오위안(桃園)시 가로등 인프라에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소비 절감을 돕는 새로운 스마트 시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타오위안시 ‘스마트라이팅 프로젝트’는 타오위안시 칭푸구에 설치된 가로등부터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대만 최대의 국제공항이 위치한 무역 및 교통의 요지인 데다 멀티 산업단지가 조성된 대만 타오위안시는 공해와 에너지 소비 및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자동으로 조도를 조절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라이팅 솔루션을 도입하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유례 없는 폭염이 수주 째 이어지면서 냉방비로 인한 전기요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전기 요금을 아끼기 위해 다양한 팁과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다.업무나 게임 등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PC 역시 사용하기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다. PC에서 전기 사용량을 아낄 방법들을 모아봤다.◇ 저효율 파워서플라이를 고효율 파워서플라이로 교체파워서플라이(이하 파워)는 PC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부품으로, 가정용으로 공급되는 AC(교류) 전기를 PC 내부 부품들이 사용할 수 있는 DC(직류
[IT조선 차주경] 복사용지 전문기업 더블에이가 서울시 주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와 기업이 연계, 사무 공간의 에너지 절약 추진 및 실제 성과를 복지시설에 에너지 기부 형태로 지원한다. 더블에이는 에너지 소셜 벤처기업 '루트에너지’와 함께 사무 공간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12월까지 절약한 에너지 적립금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산골마을'에 3kW 태양광 패널 설치 방식으로 지원한다. 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제지사업 총괄 부회장은 “더블에이
PC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들은 어느덧 가격대비 성능보다 소비전력 대비 성능을 추구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 즉 ‘전성비’가 새로운 가치 평가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성비’가 새롭게 떠오르게 된 배경과 업계의 움직임을 살펴본다. [IT조선 최용석] 최근 PC 하드웨어의 발전 방향이 ‘가성비’에서 ‘전성비’ 중심으로 바뀌면서 고 있다. 무조건 고성능을 추구하기보다는 지금의 성능을 최대한 유지한 채로 소비전력만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는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 기기의 사용시간을 크게 늘리고, 장기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는 상품 구입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특히 가격과 성능 정보가 상세히 공개된 PC 시장은 더욱 심하다. 그런 PC 시장에 소비전력 대비 성능을 뜻하는 ‘전성비’가 주목받고 있다. ‘전성비’가 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지 그 원인을 짚어본다. [IT조선 최용석] PC에서 가장 고성능의 부품을 꼽는다면 누구나 CPU를 먼저 꼽는다. ‘PC의 두뇌’라 불리며 각종 연산과 처리, 명령어들을 기가헤르즈(GHz) 단위의 고속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래픽카드의 핵심인 GPU도 마찬가지다. 고성능 G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는 상품 구입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특히 가격과 성능 정보가 상세히 공개된 PC 시장은 더욱 심하다. 그런 PC 시장에 소비전력 대비 성능을 뜻하는 ‘전성비’가 주목 받고 있다. ‘전성비’가 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지 그 원인을 짚어본다. [IT조선 최용석] '가성비'란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가격 대비 성능'을 줄인 말로, 말 그대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지불한 가격에 비해 얼마나 효용성을 제공하는가를 일컫는 말이다. 이를테면 거의 동일한 품질과 기능을 제공하는
[IT조선 최용석 기자] 오늘날 성능이 좋아진 PC는 가정에서도 전기를 많이 쓰는 장치 중 하나다. 특히 게임이나 3D 렌더링, 동영상 인코딩 등 PC 자원을 많이 쓰는 작업을 할 경우에 전기를 순간적으로 많이 소비한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2~3개가 달려있는 하이엔드 게이밍 PC의 경우 소비전력이 에어컨에 육박하기도 한다. 그나마 전력 관리 기술의 발달로 과중한 작업이 없는 상황에서는 전기도 그만큼 덜 소비한다. 구성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요즘 PC는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 ‘아이들(idle)’ 상태에서 소비전력이 두 자리수를
우정사업본부는 26일 지난해 7~9월에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우표디자인공모대전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디자인한 특별우표 4종(200만 장)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발행된 새로운 우표 모습 (출처-우본) 이번에 발행된 작품 중 유재결의 ‘빙하 살리기’는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작이며, 김은정의 ‘자전거 타기’는 일반부문 금상 수상작이다. 중국 마카오에서 응모한 응히오웨이(Ng Hio Wai)의 ‘그린 산업’은 일반부문 대상 수상작이고, 김아람의 ‘플러그 뽑기’는 청소년부문 금상 수상작
소니코리아는 자사의 2011년형 3D TV인 NX720 시리즈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이번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절전 효과가 우수한 33개 제품과 친환경 활동 1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녹색기기 부문에 소니 3D TV인 NX720 시리즈가 선정되었다. 소니 TV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기전력 및 에너지 효율부문에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대기전력 우수업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0년과 이번 2011년에는 녹색기
모니터 전문업체 모티브씨앤씨(www.motvcnc.co.kr)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17.3형 모니터 'MT-173LEDany'를 출시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LED Backlight를 적용한 이 제품은 소비전력이 10W에 못미치는 9.5W를 보여준다. 대기전력은 1W미만이다. 'MT-173LEDany'는 어두운 명암에서 영상 손실을 줄여준다. 또 불필요하게 밝은 명암비에서 소비전력 손실을 줄여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동적명암비는 10000:1이며, 해상도는 HD Resolution의 1600*900 이다. 제품의 무게는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터보 USB기능이 탑재된 드라이브스테이션 ’HD-CE500U2’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된 드라이브스테이션은 올 봄에 출시된 HD-HSxxU2 시리즈의 후속모델로 에너지전력모드인 ‘에너지전력 유틸리티(단 윈도우2000/XP/비스타 대응)’ 기능을 지원한다.또한 자동적으로 전원이 ON/OFF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편리성과 전원절감의 효과를 갖는다.드라이브스테이션은 기존 USB2.0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터보 USB 소프트웨어를 인스톨 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