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와 에쓰오일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친다. 이마트24는 17일 에쓰오일과 함께 사회공헌형 매장인 ‘이마트24 통일로일품주유소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마트24와 에쓰오일은 2021년 12월 업무협약을 통해 에쓰오일 주유소 내 이마트24 편의점을 사회취약계층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달 전남 영암에 사회공헌형 매장을 처음 오픈 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 째 매장이다.이마트24는 직무 교육 및 점포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에쓰오일이 휘발유・경유 환경품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에쓰오일은 7일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2021년 하반기 휘발유∙경유 제조 및 공급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수도권대기환경청 평가에서 정유사 중 유일하게 휘발유와 경유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했다.에쓰오일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생산, 유통, 품질관리까지 환경과 고객의 안전을 고려하고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일관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제기
에쓰오일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1년 ▲매출 27조4639억원 ▲영업이익 2조3064억원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의 경우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판매단가 상승과 석유제품 수요 회복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3.2% 상승했다. 지난해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단숨에 2조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1조277억원 ▲석유화학부문 2770억원 ▲윤활기유부문 1조17억원 등이다. 2021년 4분기의 경우 ▲매출 8조2911
에쓰오일 울산공장이 무재해 1000만인시(人時)를 달성했다.에쓰오일은 21일 울산공장, 저유소 임직원 2200여명이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791일 동안 상해사고 뿐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무재해 1000만인시라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울산공장 가동 이래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이다.업무에 기인한 인적사고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실행되고 있는 에쓰오일 무재해 인시는 울산공장과 저유소 근무 인원의 실 근무시간을 누적해 산정하는 무재해 기록이다. 후세인 알 카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은 11월 20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수소 충전소 구축·운영 사업인 ‘코하이젠(Kohygen : Korea Hydrogen Energy Network)’ 설립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현대차 및 주요 에너지 기업(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SK가스, E1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하이젠은 수소 충전소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정부와 현대차 등 민관이 협력해 설립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이다. 내년 2월 정식 출범 예정이다. 전국에 10개의 기체 방식
KT는 에쓰오일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4월 말까지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KT는 에쓰오일에 자체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기가체인 BaaS(서비스형블록체인)’를 구축한다. 기가체인 BaaS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환경과 통합 운영, 관제 기능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한다. 에쓰오일과 거래처는 기존에 활용했던 종이 계약서를 이용하지 않고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계약과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매년 수 만건에 달하는 계약서를 아낄 수 있고 위·변조 문제를
KT와 S-OIL(에쓰오일)은 5월 3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사옥에서 ‘플랫폼 기반 미래형 주유소(스마트 스테이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KT와 에쓰오일은 KT가 보유한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에너지 등 ICT 분야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주유소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주유소를 개발할 방침이다.주요 협력사항은 ▲IoT를 접목한 주유소 운영 플랫폼 혁신 ▲주유소 ICT 인프라 개선 ▲빅데이터 연계·분석을 통한 효율적 주유소 운영 방안 도출 ▲개인 및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이 11일부터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9 (Oracle OpenWorld San Francisco 2009)’에서 국내 기업이 다양한 영역에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9에서 김효중 STX 그룹 CIO 겸 포스텍 CEO가 아태지역 올해의 CIO로 선정됐다. 17개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는 STX그룹은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및 기타 오라클 제품을 전사적으로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