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 보쉬가 봄을 맞아 셀프 차량 관리법을 제안했다.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배터리 점검이다.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해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봄철에는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한다. 악취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