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공인대리점 3사(피씨디렉트, 코잇, 인텍앤컴퍼니)가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를 위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게이머 원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행복쇼핑, 아이컴프리, 아싸컴, 영재컴퓨터, 마이피씨샵,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 이피씨존 등 PC 전문 쇼핑몰에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단품 또는 탑재 PC를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행사 대상모델은 12세대 코어 i5, i7, i9 라인업의 언락 모델(K또는 KF 시리즈) 프로세서
PC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PC용(윈도10)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Xbox 앱을 통해 게임을 다운 받으면 콘솔과 동일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PC 사양은 관계없다. 이번 베타 서비스에는 컨트롤러 정보와 네트워크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는 기능, 친구들과 소통을 유지하는 소셜 서비스, 클라우드로 게임 설치 없이 친구와 함께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기능 등이 추가됐다. Xbox 클라우드 게임을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이용 시 휴대폰 결제가 가능해졌다. 기존에 신용카드로 결제하면서 발생하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MS 서비스에서 휴대폰 결제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SK텔레콤 고객은 MS 스토어와 웹사이트에서 결제 방법으로 휴대폰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휴대폰 결제는 윈도 기반의 PC나 엑스박스 기기, 모바일 단말기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등 MS의 주요 구독형 상품과 서드파티 개발사의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언론을 통해 ‘애플이 게임만 차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가 서비스하는 영상·음악 콘텐츠는 따로 앱스토어에 올릴 필요가 없으나, 애플 정책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때, 개별 게임을 모두 앱스토어에 올려야 하는 탓이다. MS는 15일부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엑스클라우드(xCloud)를 한국 등 세계 22개국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아이폰·아이패드 등 iOS 기기는 지원하지 않는다.iOS 기기만 서비스 범위에서 빠진 이유는 앱스토어 약관 탓이다. 애플은 앱
마이크로소프트(MS)가 9일 스트리밍 방송 ‘인사이드 엑스박스’에서 게임 구독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PC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4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얼티밋) PC버전 이용자는 ‘풋볼매니저 2020’, ‘미스트오버’ 등 게임 콘텐츠를 PC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MS는 이에 더해 ‘엑스박스 게임 바’에 게임 방송·녹화 프로그램 ‘엑스스플릿 게임 캐스터’, 최적화 프로그램 ‘레이저 코텍스’ 등 새 기능을 추가했다. 위젯을 추가하면 게임 화면과 엑스스플릿을 번갈아 가며 볼 필요 없이 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