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추진하는 디지털 위안화 확대 사업에 앤트그룹 마이뱅크(MYbank)와 텐센트 위뱅크(WeBank)가 참여한다. 22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마이뱅크는 조만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디지털 위안화 앱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룸버그는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중국 텐센트의 위뱅크도 참여한다"며 "두 회사의 전자지갑은 디지털 위안화 실험에서 6개 국영 기관의 전자지갑과 똑같은 기능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마이뱅크는 중국의 디지털 위안 연구개발 참여 당사자 중 하나다. 마이뱅크 관계자는 블룸버그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