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엔씨, NC) ‘트릭스터M’이 이용자들로부터 점차 외면당하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약 97% 이용자가 증발했다. 불안정한 게임 운영과 과금 유도 방식이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넷마블 ‘제2의 나라’와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등장은 이용자를 블랙홀처럼 흡수해 갔다. 이용자 엑소더스 가속화…출시 두 달만에 97% ↓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릭스터M 이용자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인덱스의 안드로이드OS와 iOS 통합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11일 기준 트릭스터M 이용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5월 20일 출시한 트릭스터M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높은 완성도에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흥행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개발사인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가 트릭스터M을 바탕으로 오랜 적자 상태를 탈피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룰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출시와 동시 모바일 게임 신흥강자 급부상 14일 업계에 따르면 트릭스터M은 출시와 동시에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모바일 게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
엔씨소프트(엔씨, NC)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게임 ‘트럭스터M’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트릭스터M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블(PURPLE)를 통해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다.이용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트릭스터M에 접속해 다양한 보상(고속 앰플, 고급 방어구 럭키 박스, 상급 패션)을 받는 ‘트릭스터
올해 상반기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 컴투스가 골프로 경쟁한다. 이들 기업이 각각 팡야M, 골프임팩트, 버디크러시 등 골프를 주제로 한 게임을 출시하고 비대면 시대 골프 매니아를 유혹한다. 스포츠게임은 이미 완성되어있는 룰을 게임으로 옮기면 돼 설계가 간편하고, 해당 종목을 즐기는 기존 팬을 유입시키기에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행을 덜타므로, 한 번 성공하면 오래도록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업계 관계자는 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수요자층이 한정된 골프게임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에 대해 "축구, 농구게임은 실
오랜 시간 모바일게임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캐주얼게임’처럼 귀여운 그래픽 처리를 한 캐릭터가 잇달아 나온다.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는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넥슨 V4,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웹젠 뮤 아크엔젤 등 ‘아재’ 취향 실사풍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전성시대였다. 각 회사는 진중한 분위기를 내는 판타지 월드를 선보이며 경쟁했다. 이중 블레스 모바일을 제외한 모든 게임이 9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스
리니지2M 해외 진출과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씨소프트 주가가 연일 상승한다. 6일 오후 2시19분 기준으로 전날 종가보다 5만원(5.3%)오른 99만4000원에 거래된다. 주당 100만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엔씨 시가총액은 21조 8222억원으로 상장기업 중 10위에 올랐다. 시가총액에서 현대차(21조7942억원)와 LG생활건강(21조2251억원) 등 쟁쟁한 기업을 제쳤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보유한 282만8000주(11.97%)의 가치는 2조6100만원쯤이 됐다. 엔씨 주가는 1월 2일 주당 54만1000원이었는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강자 엔씨소프트가 추억의 인기게임으로 캐주얼 게임시장 장악에 나섰다. 골프게임 팡야 등이 그 주인공이다.엔씨소프트는 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를 개최하고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하는 신작 ‘트릭스터M’, ‘팡야M’, ‘프로야구H3’를 공개했다.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2M 총괄 PD를 맡아 게임을 성공시켰던 이승구 엔씨소프트 상무 겸 엔트리브소프트 대표가 개발 중인 신작 3개를 동시에 발표하며 모바일게임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이성구 대표는 "엔트리브소프트는 1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가 준비중인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광고 모델로 2014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들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얼굴로 최형우(삼성), 홍성흔(두산), 이호준(NC), 고동진(한화), 이택근(넥센), 이진영(LG), 이범호(기아), 신명철(KT), 박진만(SK), 박준서(롯데) 등 지난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들과 함께 서재응 프로야구선수협회장을 선정하고,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IT조선 박철현] 베일에 싸여 있던 '프로젝트H2'가 드디어 정식 모습을 드러냈다.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10일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공개하고, 공식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지난 지스타 2014에서 ‘프로젝트 H2’로 소개된 게임으로, 이달 실시할 시범 경기(CBT)를 앞두고 공식 명칭이 결정됐다. 게임명에 등장하는 숫자 ‘6:30’은 야구가 생각나는 시간인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하는 평일 오후 6시 30분을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 2015년 모바일 신작이 시험대에 오른다.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VIP 테스트 참가자를 1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홈페이지(http://www.gametree.co.kr/MobileEvent/Sosiper/1501_VIPJoin/)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직접 개발 중인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MMORPG ‘트릭스터’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가 결합된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 새로워진 세실리아 캐릭터를 추가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0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 캐릭터 리뉴얼을 약속했던 '팡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실리아’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해군 항해사로 명석한 두뇌와 금발의 미모를 자랑하는 ‘세실리아’는 한층 더 성숙한 미모에 아름다운 몸매까지 갖춰 완벽한 미녀로 거듭났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팡야'의 로비 배경을 눈이 내린 모습으로 바꾸고, 트리 장식과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4'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3종 '프로젝트 H2(가제)', '소환사가 되고싶어', '팡야 모바일(가제)'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첫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바일 게임들은 자사의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다수로, 모두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우선 야구 게임 명가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 될 '프로젝트 H2'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장르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와 데이터를 반영해 개발 중이다. 게임은 ‘베이스볼 모굴(Baseball M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관희 서비스총괄책임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관희 신임 대표(41세)는 1992년 손노리 창업 멤버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화이트데이' 등 유명 PC 패키지 게임을 개발했으며, 2003년 김준영 전 대표와 함께 지금의 엔트리브소프트를 설립했고, 현재 게임 개발과 사업, 서비스 등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국내외에서 히트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대표 개발자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콘솔 게임 ‘스윙 골프 팡야 Wii’,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매니저'에 ‘2014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2014 포스트시즌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2014 승부예측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진행한다. ▲ 프로야구 매니저 (사진=엔트리브소프트) 먼저, 매 경기의 승리팀을 예상해 맞히면 3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선택한 팀이 패배할 경우에도 1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선택한 구단의 경기 결과에
[IT조선 박철현] 모바일게임 '세컨어스'가 2.0 업데이트로 재미가 배가됐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의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에 대규모 업데이트 '세컨어스2.0'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저를 통해 예고된 대규모 업데이트 ‘세컨어스2.0’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포함돼 있다. 먼저, SF 전략 게임 '세컨어스'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PvE 콘텐츠 ‘탐사’가 들어간다. ‘탐사’는 탐사선을 타고 외계 행성을 공략해 자원을 약탈하는 '세컨어스'만의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를 SK텔레콤 오픈 마켓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세컨어스'는 출시 한 달 만에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또한, 한국, 미국, 프랑스 등 52개국 구글 플레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구글 피처드(Google Featured)’에도 올랐다. 특히 엔트리브소프트는 기세를 몰아 보다 많은 게이머가 '세컨어스'를 만날 수 있도록 T스토어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 여름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썸머 빅5'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 1회씩 총 5번 진행되며, 신규 스킬, 스페셜 카드 확장, 밸러스 개편, 신규 코트 추가 등이 차례로 업데이트 된다. 그 첫 번째로 '프리스타일2'에서는 '2014 하계 크루 대전'을 연다. '2014 하계 크루 대전'은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개념인 '크루'간의 농구 대결로, 그간 크루
[IT조선 박철현]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가 개발한 SF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를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으로 내달 2일 국내 출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출시에 앞서 '세컨어스'의 플레이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은 애니메이션처럼 제작된 트레일러(예고 영상)와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교차로 편집해 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보여준다. 이 영상을 통해 해머, 거너, 와일드 크랩 등 전투 유닛과 방어 시설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컨어스'는 먼 미래 우주에서 자
[IT조선 박철현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가 개발한 SF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를 국내 출시에 앞서 전 세계 136 개국에 동시 런칭,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F를 배경으로 한 '세컨어스'는 기획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프로젝트로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고, 국내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글로벌 단일 서버’를 제공한다. 이에 전 세
[IT조선 박철현 기자] 오프라인 KBO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가 출시됐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듀엘엔터테인먼트(대표 전병조, 김불경)와 공동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승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야구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KBO와 선수협의 라이선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을 반영한 오프라인 카드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이 담겨 있으며 총 126명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