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올해 2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게임 시장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기가 지속되면서다. 하반기에는 위믹스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과 귀혼M 등 신작을 출시하며 성장세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엠게임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오른 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26% 감소했다. 이에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92억원이 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
엠게임이 중국 게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지 서비스를 연장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 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며 엠게임의 캐시카우로 안착한 가운데 서비스 연장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엠게임은 8일 중국 파트너사 베이징후롄징웨이 커지카이파와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05년부터 중국 현지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해왔다. 이번 계약까지 총 8번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엠게임은 2023년 3월부터 2026
위메이드는 엠게임과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엠게임은 1999년 설립된 1세대 게임 업체다.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 ‘이모탈’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야를 차세대 플랫폼으로 선정한 뒤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2019년부터는 이오스(EOS) 기반 블록체인 게임,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for Klaytn’ 등을 선보
엠게임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7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54.2%, 영업이익 218.4%, 당기순이익 379.1%가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 실적은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매출이 견인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8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58% 상승하며 중국에서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엠게임 측은 4분기에도 매출 및 이익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는
컴투스는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22’가 시리즈 최초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했다. 엠게임은 ‘진열혈강호’의 태국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 상품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이 온라인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 이 인형은 10월 1일부터 전국 이마트 102개 지점에서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한다. 9월 27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컴투스 ‘OOTP 22’ 시리즈 최초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컴투스는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22(OOTP 22)’가 시리즈 최초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에 타이틀 7종을 추가했다.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캐슬 크래프트’를 10월 5일에 글로벌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에이티즈’의 한정판 NFT 굿즈를 선보인다. 9월 13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마이크로소프트 Xbox Game Pass에 타이틀 7종 추가마이크로소프트는 ▲크래프토피아 게임 프리뷰 ▲파이널 판타지 13 ▲사인즈 오브 더 소저너 ▲서전 시뮬레이터 2 ▲브레스엣지 ▲뉴클리어 쓰론 ▲디 아트풀 이스케이프 등 타이틀 7종을 게임구독 서비스
넥슨은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한다. 컴투스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액션스퀘어의 ‘삼국블레이드’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됐다. 8월 31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넥슨 ‘코노스바 모바일’ 누적 1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넥슨은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누적 다운로
중견 게임사들이 차례로 올해 2분기 실적 공시에 나섰다. 절반은 성장했고, 절반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동남아시아 등 해외 이용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게임사는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3N과 함께 상반기 연봉인상에 나섰거나, 신작 마케팅 비용 지출이 컸던 회사는 곤두박질 쳤다. 해외시장 공략 성공해 웃음꽃 핀 웹젠·엠게임올해 2분기 중견 게임사들 특징 중 하나는 해외 시장에서 선전한 게임사의 매출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웹젠의 경우 국내사업은 다소 정체했지만, 동남아에 서비스 된 ‘뮤 아크엔젤’이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 웹젠에
엠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0분기 연속 상승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흥행이 이유로 꼽힌다.엠게임은 올해 2분기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 0.5%, 영업이익 40.4%, 당기순이익 114.8%가 증가한 셈이다. 상반기에는 매출 245억원,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32.4%, 98.2% 성장했다.중국에서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효자 노릇을 했다. 7월부터
#엠게임이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진열혈강호’를 태국·베트남에 3분기 출시한다. 엠게임 관계자는 "열혈강호 온라인 IP 자체가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원래 인기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 예정인 진열혈강호도 인기를 끌 만하다는 판단 하에 동남아 지역을 먼저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에서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대행하는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가 동남아 우선 출시에 대한 의지가 있어 수출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답했다.#한빛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이 지난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7개 국가에 이어 베트남
게임빌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핵심 콘텐츠는 격주로 열리는 ‘길드레이드’다. 네오위즈는 ‘아바(A.V.A)’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의 여름 시즌을 진행한다. 7월 22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 게임빌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대규모 업데이트게임빌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침공’ 콘텐츠의 신규 보스로 5성 영웅 ‘그랜드마스터’와 ‘데미갓’이 등장한다.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길드레이드’는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 월드(BTS WORLD)에 ‘BTS STORY’ 챕터18을 추가하고, 서비스 2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사전 예약 이벤트 일정과 원작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버전 방영 일정을 공개했다. 6월 23일 게임 업계 소식을 모았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리니지M,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Step 4ward' 사전 예약 시작엔씨소프트(엔씨, N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서비스 4
엠게임이 신작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를 연내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또 올해에는 기존 온라인게임 서비스와 해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자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출시· 퍼블리싱을 확대한다. 또 새 플랫폼과 신사업 진출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한다는 목표다.엠게임은 이 같은 계획을 담은 2021년 주요 게임 라인업과 경영 성과와 계획을 28일 밝혔다. 엠게임은 우선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308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의 82%, 영업이익의 92%에 달하는 수치다. 회사는 2020년에 서비스
엠게임은 결제 시스템 전문 개발 업체인 아이비피(IBP)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수단 및 관련 사업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월 9일 ‘펄스 레드’ 디자인의 Xbox 무선 컨트롤러 신제품을 출시한다.◇ 게임·e스포츠·1인 미디어 업계 동향엠게임, 결제 시스템 개발 업체 IBP와 블록체인 결제 관련 MOU 체결엠게임은 결제 시스템 전문 개발 업체인 아이비피(IBP)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수단 및 관련 사업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비피는 충전식 선불카드, 정산, 카
엠게임은 2020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9.5%늘어 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었다.회사는 3분기 실적이 상승한 것은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화권에서, ‘나이트 온라인’이 북미·터키 시장에서 흥행한 덕이라고 분석했다. 엠게임 대표작은 해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다. 이 덕에 2019년 1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향상됐다.엠게임은 4분기, 2020년 전체 실적도 기대하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9월, 10월
무협 세계관의 본고장 중국에서 15년째 인기를 끄는 한국(K)무협 게임이 있다. 전극진·양재현 작가가 26년째 연재 중인 무협만화 ‘열혈강호’를 토대로 만든 PC게임,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다.회사는 중국 주요 행사와 어울리는 현지화 이벤트,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결로 꼽는다. 이어 이 게임의 모바일판 ‘진열혈강호’를 동남아시아에 선보인다.中 서비스 15년차 엠게임 열혈강호, 무협게임 인기 순위 상위권현지화 앞세워 역대 최고 매출 경신, 11월 성적도 기대열혈강호 온라인은 원작 만화처럼 무협 세계관을 너무 무겁지 않게,
엠게임은 신작 블록체인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을 출시했다.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 행사와 온라인 쇼케이스를 10월 9일 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엠게임, 신작 블록체인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 출시엠게임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플랫폼을 기반으로 삼본전자의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
엠게임이 14일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는 연결기준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대비 매출 41.6%, 영업이익 113.6%, 당기순이익 172.5% 대폭 상승한 수치다.2020년 상반기는 매출 219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각 22.3%, 74.4%, 78.9% 성장했다.2020년 상반기 실적이 크게 늘어난 주요 원인은 전체 매출의 64% 가량 차지하는 해외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 덕분이다.1분기는 중국 ‘열혈강호
'스포츠토토'류 게임 허용따라현금 환급 가능성 우려 목소리도게임업계가 스포츠 베팅 게임(세계 스포츠 리그의 실제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머니를 걸고 승패를 맞히는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정부는 최근 뚜렷한 규제 기준이 없었던 스포츠 베팅게임 분야에 웹보드 규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베팅 게임은 사행성이 강한 불법 도박 게임의 확산을 막는 대체제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2019년 발표한 4차 불법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불법 온라인 도박시장 규모는 연간 50조원이 넘는다. 이른바
엠게임의 기대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열혈강호가 연내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엠게임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과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게임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IP 계약은 2017년 이미 체결했다.진열혈강호는 사실상 개발을 전부 완료한 상태였지만, ‘열혈강호’의 모바일사업권을 보유한 룽투코리아와 협의 과정이 생각보다 길어졌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국 현지 출시도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