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KT(회장 황창규)는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와 함께 프랑스 여행정보 제공 앱 ‘웰컴 투 파리’를 공동개발해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모델이 '웰컴 두 파리' 앱을 홍보하는 모습 (사진=KT) ‘웰컴 투 파리’는 KT가 분석한 한국인의 여행 패턴 및 선호도 결과에 오렌지가 제공한 파리 현지 유행을 반영해 만든 여행정보 앱이다. 이 앱에는 ▲에펠탑, 베르사유궁전 등 유명 관광지를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케팅 서비스 ▲유명 레스토랑·디저트 카페 예약 및 할인쿠폰 제공 서비스 ▲쇼핑 관련 최신 정보
가정에서 TV를 보다가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방송의 배경인 지역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KT(www.kt.com)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방송 시청 중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는 지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가능한 ‘스마트 여행 정보’ 서비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올레tv에 따르면 ‘스마트 여행 정보’는 여행 전문 채널인 ‘채널T’의 인기 프로그램 ‘뉴 스마트 트래블’과 ‘스카이 익스플로러’, ‘론리 플래닛’, 그리고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독일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선수를 찾아가 응원하는 ‘사커 앤 더 시티’
BBC Worldwide가 출판한 Lonely Planet을 들어본 적 있는가? 해외 여행을 많이 해본 이들에게는 익숙한 이 책은 여행을 원하는 국가와 관련된 의/식/주 정보를 비롯, 주요 관광지, 문화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문화, 의식주 정보, 위치기반 검색 제공하는Lonely Planet 앱최근 아이폰 유저가 늘자 BBC Worldwide는 책자를 별도의 앱으로 제작, 유상으로 판매해 왔다. 주요 국가별로 판매된 앱은 $3.99에서 $15.99까지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