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5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2% 증가한 1880억원을, 당기순이익은 -77억으로 적자를 기록했다.회사 측은 ▲미국·호주 등에서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인한 방역비용 증가 ▲미국 현지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준비 비용 증가 ▲국내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적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다만 미국·호주 등 해외 사업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차바이오텍 국내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강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와 인터넷, 알뜰폰(MVNO) 등 전 사업에서 고른 실적을 보였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관과 비교해 27% 늘었다. 지역 교육청에 스마트 단말기를 보급하는 신사업 영향으로 기타 부문 수익은 67.3% 증가했다.LG헬로비전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284억원이다. 순이익은 93억원을 기록했다.부문별로는 홈(HOME) 수익이 1690억원을 기록했다. TV 사업에서 1362억
LG유플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잠정 영업이익이 9790억1435만원으로 2020년 대비 10.5%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021년 잠정 매출액은 13조8511억원으로 2020년보다 3.2% 늘었다.LG유플러스는 "결산 추정치로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LG헬로비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에서 1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60.5%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8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3% 증가했다.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0.3% 늘어난 445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1조801억원이다. LG헬로비전 측은 "투자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강화, 미디어∙렌털 등 기타수익 부문 성장에 따른 결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부문별로는 4분기 홈(HOME) 매출이 1708억원을 기록했다. 세부 분
안랩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에서 30억원을 기록해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00만원(1.1%)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404억원으로 전년보다 10억원(2.6%) 올랐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은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5억원(18.2%) 증가했다. 매출은 393억원으로 9억원(2.4%) 늘었다.안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며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에서 연속성을 유지하며 선방했다"고 밝혔다.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5일 한국채택회계기준(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28억4000만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수익성이 떨어진 요인으로 AI 분야 연구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상승을 짚었다. 자회사 줌인터넷의 코스닥 스팩 합병 상장에 따른 비용과 파생상품 평가 손실 등도 반영됐다.정상원 대표는 "2019년 자회사 딥아이의 매출 상승과 시리즈A 투자 유치,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손익분기점 달성, 줌인터넷 테크핀 비전 수립 등 AI 신사업 준비가 마무리된 해였다"며 "올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70억원과 18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91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2억원 늘어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 늘어 4%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7억원 낮아져 16% 감소를 보였다.별도기준으로는 매출에서 1630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 당기순이익이 1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65억원), 1%(2억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28억) 감소한 수치다.안랩은 당기순이익 감소
나무기술은 2019년 연간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 850억536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657억411만원)보다 29.4% 늘어난 것이다. 영업이익은 41억1303만원을 기록했다.나무기술에 따르면 2019년 실적은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군이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공공과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하면서 특허청과 신한은행, LS글로벌, GS ITM 등 다수 산업군에서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다.일본 법인 매출은 2019년 19억원으로 전년(14억7000만원) 대비 29.3% 증가했다. 내수경기 침체와 미중 무역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