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혁신적 연구의 경제성 평가 5% 미만으로 감소연구개발 예타 대상기준은 1000억원으로 상향 추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오후 2시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연구개발 예타) 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연구개발 예타 제도개선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연구개발사업 외 재정사업에 대한 예타 제도개선 사항을 연구개발에 적합하게 조정·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사업을 기획한 연구자 등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무위탁 이후 운영 성과를 분석하여 제도 개선안
기획재정부가 관할하던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권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로 이관된지 1년이 지났다. 과기정통부는 예타 기간을 줄이고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연구개발 예타)가 기재부로부터 위탁된 후 1년 동안 예타 제도를 유연하게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 사업 규모의 대형화와 수요 폭증에 대응해 1년간 총 43건의 연구개발 예타에 착수(기존 대비 3배 이상)해 차질 없이 수행했다. 연구개발 예타 연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