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면서 산업 유형에 최적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민간 기업 주도의 5G 특화망 사업 연합체를 구성한다.5일 세종텔레콤은 ‘5G 특화망 모바일 카라반 협약 및 발대식’을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카라반은 세종텔레콤을 주축으로 5G 관련 단말과 네트워크 시스템,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등 분야별 전문 기업인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n3n ▲AM 솔루션즈 ▲이노와이어리스 ▲트렌토 시스템즈 ▲큐비콤 등 7개사가 모인 민간 연합체다.모바일 카라반은 5G 시장
LG유플러스가 의장사로 있는 확장현실(XR) 연합체에 미국과 프랑스, 대만 최대 이동통신사가 합류한다. 세계 7개 국가 10개 사업자가 머리를 맞대고 XR 콘텐츠 제작 등 XR 산업 육성에 나선다.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과 미래 신기술까지 포괄하는 융합 기술이다. 5G 시대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 연합체인 ‘글로벌 XR 콘텐트 텔코 얼라이언스(XR 얼라이언스)’에 버라이즌, 오렌지, 청화텔레콤이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버라이즌과 오렌지, 청화텔레콤은 각각 미국과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