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의도적으로 한국어 댓글을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외 이용자 유입을 위해 유튜브가 고의로 한국어 댓글보다는 영어 댓글을 우선순위에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튜브는 이에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만 반복한다. 19일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의 조쉬(Joshua Carrott)는 ‘유튜브의 한국어 차별, 더 이상 못 참겠어서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유튜브가 고의로 영어 댓글을 상위에 노출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조쉬는 ‘영국남자’ 콘텐츠를 주로 한국어로 제작한다. 전체 댓글의
한국말을 하는 영국남자!한번 빠지면 계속보게 되는 중독성을 가진 마성의 큐트가이영국남자!그 중독의 세계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