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은 25일 TV 애니메이션 ‘슈퍼텐 시간 탐험대’ 소재 캐릭터 장난감을 시중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슈퍼텐’은 영실업이 애니메이션 제작부터 장난감 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했다. 애니메이션은 역사적 사건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아 어린이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영실업은 슈퍼텐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을 구현한 장난감을 출시해 콘텐츠 인기를 이어간다는계획이다. 회사는 3월과 4월에 걸쳐 총 11종의 장난감을 시장에 선보인다.영실업은 3월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 ‘티라누스’, ‘닌자랩터’, ‘콩거’를 재
LG헬로비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생활이 늘어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용품과 체조 영상 지원에 나섰다.LG헬로비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실업과 손잡고 ‘어린이 건강 증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이 줄면서 늘어난 과체중, 비만 아동이 겪는 자신감과 자존감 저하 등의 정서적 문제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돌봄 공백이 커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관리를 돕는 것도 포함한다.LG헬로비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헬로 건강 키트를 지원한다. 헬로 건강 키
헬로카봇·또봇·미니특공대·슈퍼윙스 등 로봇 장난감이 대세철저히 매니아 층 공략한 日 vs 타깃 세분화해 전략적 접근한 韓 유튜브 등 유통 채널 다양화도 한 몫1970~1980년대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은 일본 표절작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제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은 일본과 차별화된 내용과 구성을 갖추고 이를 경쟁력 삼아 콘텐츠와 완구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를 굳히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완구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산 로봇 ‘헬로카봇(제조사 초이락컨텐츠컴퍼니)’과 ‘또봇(제조사 영실업)’ 시리즈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지
국산 미니카 ‘초이카’가 인기다. 초이카 인기에 영실업 등 장난감 제조사에서 미니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장난감 업계는 미니카가 팽이에 이어 배틀 붐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장난감 업계에 따르면 초이카는 레고를 제외한 장난감 중 가장 높은 판매 수를 기록 중이다. 초이카는 6일 기준 네이버 장난감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8일,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초이카는 남자 어린이 장난감 중 최상위권 매출을 기록 중이다"며 "초이카 인기에 편승해 출시된 ‘또봇V 슈퍼레이싱’과 ‘신비카’ 등도 덩달아 잘 팔리고 있다"
장난감업계가 실적 하락의 직격탄으로 신음한다. 코로나19 여파에 출산율 하락까지 겹치며 2020년에도 고전이 예상된다. 장난감 판매처는 기존 대형마트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는데, 소상공인은 이 여파로 재고 부담과 저수익 등 이중고를 겪는다.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로 2018년 국내 장난감 업계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영실업은 최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19년 매출 1294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창사이래 최대 매출로 평가받던 2018년 1931억원과 비교하면 33% 감소한 수치다.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호주 무스(Moose)가 만든 인형 장난감 시리즈 ‘킨디키즈 스낵타임' 신제품 4종을 국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킨디키즈는 좌·우·위·아래로 머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버블헤드’ 형태 인형 장난감이다. 인형을 움직일 때마다 머리가 흔들거리며, 옷과 신발을 갈아 입힐 수 있어 어린이가 직접 인형을 꾸밀 수 있다.신제품 4종은 마샤멜로(음료와 케이크팝), 도나티나(시리얼), 페파민트(아이스크림), 제시케이크(마법의 가루와 컵케이크) 등 이다. 캐릭터 별로 각각 다른 디저트 소품이 담겼다. 인형은 음
외국회사가 됐던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이 국내 기업으로 변신한다. 홍콩계 사모펀드에 팔린지 7년만에 국내 교육 전문 기업 미래엔이 영실업 인수의사를 밝혔다.한국경제에 따르면 홍콩 PEF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은 영실업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엔·엔베스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미래엔은 1948년 설립된 대한교과서가 모체다. 엔베스터는 미래엔 계열 사모펀드다. 인수가격은 2000억원대 중반으로 알려졌다.영실업은 1980년 출판회사 계몽사 자회사로 사업을 시작한 장난감 제조사다.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여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또봇 브이(V)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 새 시리즈에 등장하는 ‘알파플러스’, ‘그랜드챔피언’, ‘스톰 조’ 변신로봇 장난감을 19일 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애니메이션 또봇V 스핀오프 시리즈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은 시즌1에서 엑스맨과 별고리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낸 주인공 태양과 또봇에게 닥친 새로운 위기와 활약을 담았다.또봇 알파플러스는 자동차 2대를 소환해 그랜드챔피언과 합체할 수 있다. 알파플러스와 그랜드챔피언은 별도 상품으로 출시된다. 스톰 조는 비클과 미니비클을 합체하면 자동으
추석·설날은 장난감 업계 성수기 시즌 중 하나다.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이어 매출이 높은 시기다.롯데마트는 지난 3년간 월별 장난감 매출 자료를 토대로 설날과 추석이 있는 1~2월, 9~10월의 매출 지수가 12월, 5월에 이어 높게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추석 등 명절 기간 장난감 매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어린이가 명절 기간 가족, 친지들로부터 세뱃돈, 용돈 등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명절 제사상을 차리기 위한 차례용품들을 구매하는 등 명절 기간에 가족끼리 장을 보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함께 따라온 자녀, 손주들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또봇 브이(V)에서 최신작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을 22일부터 KBS2를 통해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은 또봇V 외전(스핀오프) 콘텐츠다. 시즌1에서 엑스맨과 별고리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낸 주인공 태양과 또봇 로봇들에게 닥친 새로운 위기와 활약을 담았다.이번 애니메이션은 도시를 지키던 태양과 마스터V 등 또봇들에게 정체불명의 꼬마 ‘스웨그’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갤럭시웨폰의 비밀과 로봇사냥꾼 등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애니메이션은 총 20화로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가위바위보 배틀 토이 ‘쿠로바(KUROBA)’를 한국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쿠로바는 미국 콘텐츠 기업 스티키(Sutikki)가 2018년 선보인 신제품이다. 쿠로바 트레이닝팩, 쿠로바 배틀팩, 쿠로바 클래쉬 아레나 총 3종으로 구성된 이 장난감은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는 말이 지는 말을 잡아먹는 직관적인 형태를 채택했다. 가위 바위 보 룰을 모르는 어린이도 누구나 쉽게 이기고 지는 것을 알 수 있게 꾸며졌다.장난감은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쿠로바 패널과 크레이티브 보석을 모아 나만의 ‘쿠로바’를 꾸밀 수 있
라인프렌즈는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과 손잡고 ‘BT21’ 피규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BT21 피규어 시리즈는 라인프렌즈가 디자인하고 영실업이 제작했다. 시리즈는 유니버스타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판매된다.볼륨1 시리즈는 노래와 운동, 요리 등 우주 최고의 스타를 꿈꾸며 자신만의 숙소 생활을 즐기는 ‘BT21’ 캐릭터들의 베이스캠프 모습을 담았다.볼륨2는 서핑과 스노클링 등 여름 바캉스를 만끽하는 ‘BT21’ 캐릭터를 연출했다.라인프렌즈 한 관계자는 "BT21만의 매력이 반영된 귀엽고 정교한 디테일로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장난감으로 ‘베이블레이드 진검'을 꼽았다.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는 2017~2018년 영실업 매출을 끌어올린 효자 상품이다. 영실업 2018년 매출은 전년 대비 368억원 오른 19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어린이날'은 장난감 업계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장난감 상품이 많이 소비되는 시기다.장난감·유통 업계가 주목하는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장난감은 ‘빠샤메카드'다. 빠샤메카드는 2015년~2016년 국내 장난감 시장을 휩쓸었던 ‘터닝메카드’의 정통 후속작이다. 장난감은 미
롯데백화점은 28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제 40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매년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최대 규모 미술 대회다. 어린이 1만5000명이 참가해 ‘미세먼지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롯데백화점은 이번 대회의 수상 인원과 상금을 크게 늘렸다. 대상 국회의장상, 환경부장관상(각 1명 300만원)을 포함해 총 4000명에게 56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미술대회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술 영재 전이수 작가의 토크 콘서트, 완구 전문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패밀리 레저보드 ‘모프보드(MORF BOARD)’를 국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영실업은 모프보드를 30일 롯데원티비를 통해 론칭한다.모프보드는 1개의 보드데크에 4개의 부품을 교체하는 것으로 4가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는 킥보드로, 초등학생은 스케이트보드로, 홈트레이닝이나 서핑에 취미가 있는 성인은 밸런스보드나 바운스보드로 사용할 수 있다.킥보드는 기울기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미끄럼 방지 고무 그립을 포함한 티 바(T bar)와 인렛 레버 브레이크가 있는 와이드 리어 휠을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어린이날을 맞아 두 개의 신규 장난감 브랜드를 국내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영실업이 새로 론칭하는 브랜드는 드론 슈팅게임 장난감 ‘드론슈터’와 카 레이싱 배틀 장난감 ‘마이크로 휠’이다.드론슈터는 어린이가 드론과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액션 슈팅 장난감이다. 드론과의 배틀에서 공격받으면 어린이가 손에 쥔 레이저건에 진동이 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드론의 데미지 게이지가 꽉 차면 작동을 멈추고 정지한다.드론슈터는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드론은 천장에 부딪힐 것 같으면 아래로 내려가도록 센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8년 실적이 공개됐다. 1위는 영실업이다. 영실업은 2018년 매출은 전년 대비 368억원 오른 19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22억원 상승한 522억원이다. 회사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영실업은 2017년에도 매출 1536억원(전년 대비 534억원↑), 영업익 300억원(15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영실업 매출을 이끈 효자 상품은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다. 팽이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이 장난감은 2018년 12월 ‘베이블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베이블레이드 새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을 국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은 기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에 더해 자신만의 팽이를 만들 수 있고, 진검 레이어 시스템으로 더 강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검 레이어 시스템은 베이의 레이어가 3개의 부품으로 구성돼 있고, 레이어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신제품은 총 3종과 베이블레이드 진검 배틀 세트 1종으로 먼저 출시된다. ‘바운드 스팅어’ 능력을 갖춘 ‘에이스 드래곤.St.Ch 참’은 스팅 디스
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시크릿쥬쥬 새 시즌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방영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프로모션은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4월~11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응모기간은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다. 당첨자는 매월 22일~25일 개별 발표한다.‘이달의 별의여신’으로 선정된 1등에게는 재능TV와 쥬쥬TV 광고에서 이달의 여신으로 소개되고, 로엠걸즈가 제작한 '쥬쥬 별의 여신 드레스'를 제공 받는다.또, 2019년 연말 진행될 예정인 별의 여신 파티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2등부터 4등으로 선정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