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30일 장난감 백화점 '토이플러스' 17호점 스타필드 위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토이플러스 위례점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행사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을 마련하고, 인기 상품인 포켓몬 카드를 일일 한정판매한다. 신제품 ‘헬로키티 러블리 패션샵’ 등 산리오 블록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27일 부산 스타필드시티 명지에 장난감 백화점 토이플러스 15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오로라월드는 매년 토이플러스 매장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부산 스타필드 명지점을 시작으로 지방 출점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신세계 스타필드 명지점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통해 보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장난감 제조사 오로라월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발맞춰 글로벌 마스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북미·유럽 등 선진국은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이 낮았으나 백신개발이 지연되면서 세계적으로 300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지 소비자들 사이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오로라월드는 K방역의 우수성을 매출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마스크 전문판매기업인 ‘스마일바이오(Smile Bio)’를 설립해 판매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회사는 최근 자사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글로벌 트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경기도 화성시 영천로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동탄유통센터에 자사 장난감 매장 ‘토이플러스' 13호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200평 규모다. 회사는 매장을 통해 3000종쯤의 상품을 선보인다.오로라월드는 유럽, 북미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는 장난감 제조사로 1981년 설립됐다. 한국 유통사업은 올해로 6차로 회사의 긴 역사에 비하면 짧은 편이다.오로라월드는 국내사업 성장에 따라 지속적인 매장 확대와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김형
오로라월드는 넷플릭스 독점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 시즌3를 세계 190개국에 20개 언어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는 환경 보호와 멸종 위기 동물에 어린이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시즌 3은 총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지난 2개 시즌 속에 등장했던 다섯 명의 동물 캐릭터 주인공들과 함께, 새앙토끼, 코끼리땃쥐, 초록잉카벌새 등 새로운 동물 캐릭터가 출연한다.오로라월드 한 관계자는 "시즌3의 13개 에피소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를 배경으로
오로라월드가 대세 펭귄 펭수와 손을 잡았다.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펭수’ 캐릭터 상품 제작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오로라월드 한 관계자는 "이번 EBS와의 계약으로 펭수 캐릭터를 적용한 작동 장난감, 작동봉제인형 상품을 개발, 생산, 유통을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5월부터 펭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로라월드는 이번 펭수와의 계약으로 국내 캐릭터 상품 개발에 더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신비아파트, 핑크퐁, BT21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3’ 소재 신상품을 국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오로라월드는 신비아파트 시즌3 방영에 맞춰 하리와 두리 주인공 남매의 무기인 고스트볼 더블X 레드, 블루와 남자 주인공 강림의 퇴마봉인활검, 주인공 남매를 도와주는 도깨비 신비와 금비의 더블X 요술요요 2종(신비요요, 금비요요) 등을 출시한다.회사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귀신들을 귀여운 모습으로 바꾼 피규어 상품 ‘고스트 컬렉션 세트’등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담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오로라월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BT21’ 신제품 2개 시리즈를 국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오로라월드 BT21 신제품은 학교 컨셉의 ‘애프터스쿨' 봉제인형과 ‘라잉 마그넷 인형'이다.애프터스쿨은 BT21 캐릭터의 방과 후 학생들을 소재로 스쿨룩을 연출한 인형상품이다. BT21 라잉 마그넷 인형은 엎드려 있는 귀여운 포즈로 BT21 캐릭터들 배 부분에 있는 자석과 BT21 로고로 만들어진 자석판이 만나면 옷 위나 가방 위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마그넷 인형은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제작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YooHoo to the Rescue)’ 두 번째 시즌 방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유후 구조대 시즌2는 총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오로라월드는 시즌2에서 동물들의 생태계와 모험 등 교육적인 면을 강화했다고 전했다.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유후 구조대 애니메이션은 유럽 시장에서 발판을 다진 오로라월드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한 어린이 콘텐츠다. 애니 콘텐츠는 비영리 유아 교육단체 커먼센스미디어는 교육 측면에서 ‘A+’로 평가하는 등 어린이의 사회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경기도 광교 신도시에 복합놀이문화 공간 ‘오로라랜드’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오로라랜드는 크게 장난감백화점 ‘토이플러스’, ‘유후 키즈랜드’로 구성됐다. 유후 키즈랜드 1호점은 오로라월드의 고객가치인 가족(Family), 재미(Fun), 꿈(Fantasy)을 실현시킨다는 컨셉으로 꾸며졌다.유후 키즈랜드는 기존 키즈카페와 달리, 각 놀이요소에 디지털 미디어를 접목시킨 놀이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로라월드는 해당 놀이 콘텐츠가 어린이의 상상력을 높이고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는 모래놀
오로라월드는 스마트스터디와 TV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오로라월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핑크퐁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장난감 신상품을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핑크퐁 지식재산권(IP)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오로라월드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에도 핑크퐁 아기상어 관련 장난감 20종으로 국내 시장에서 핑크퐁 라이선스 매출 1위, 장난감 누적 매출 50억원을 기록했다.오로라월드 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스터디와의 계약을 통해 오로라가 가진 강점을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어린이날'은 장난감 업계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장난감 상품이 많이 소비되는 시기다.장난감·유통 업계가 주목하는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장난감은 ‘빠샤메카드'다. 빠샤메카드는 2015년~2016년 국내 장난감 시장을 휩쓸었던 ‘터닝메카드’의 정통 후속작이다. 장난감은 미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토이플러스 11호점 인천 스퀘어원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토이플러스는 오로라월드가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운영하는 장난감 직판점이다. 스퀘어원점은 인천지역 내 고소득 수준 지역인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 논현신도시 등 대규모 아파트 지역을 상권으로 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동춘역 역세권으로, 1만5000평 규모 도심형 쇼핑몰 스퀘어원에 170평 규모로 자리잡았다.오로라월드는 토이플러스를 통해 신비아파트 시리즈와, 아기상어 시리즈, 3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 중인 ‘출동! 유후 구조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8년 실적이 공개됐다. 1위는 영실업이다. 영실업은 2018년 매출은 전년 대비 368억원 오른 19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22억원 상승한 522억원이다. 회사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영실업은 2017년에도 매출 1536억원(전년 대비 534억원↑), 영업익 300억원(15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영실업 매출을 이끈 효자 상품은 팽이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다. 팽이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이 장난감은 2018년 12월 ‘베이블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자사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을 소재로 한 새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YooHoo to the Rescue)’가 15일부터 전 세계 방영된다고 5일 밝혔다.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방영되는 ‘출동! 유후 구조대'는 신비한 도구를 가진 주인공 유후와 그의 구조대 친구들이 멸종위기에 빠진 동물 친구들을 구해주는 스토리를 담았다.‘유후와 친구들’은 2007년 탄생돼 올해로 12살을 맞은 국산 캐릭터다. 오로라월드에 따르면 유후 장난감은 전 세계에서 800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매출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2019년 새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3D버전 공개에 앞서 관련 캐릭터 장난감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오로라월드는 2019년 신상품을 독일 장난감 박람회 ‘슈필바렌맷세’ 등 2월말까지 세계 10개 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공개한다.유후와 친구들 장난감 2019년 신상품은 총 59종이다. 새 유후 봉제인형은 오로라월드가 새로 개발한 ‘3D아이’ 부품과 신소재 ‘MK BOA’로 깊이 있는 눈망울과 생생한 털 감촉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유후와 친구들 새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와 유럽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로라빌딩 5층에서 400가지 장난감을 최대 80%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오로라월드는 또 22일부터 25일까지 직영 장난감 매장인 토이플러스에서 10만원 이상 상품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경기도 고양시에 토이플러스 10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오로라월드는 2016년부터 국내 장난감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회사는 국내 주요 거점별로 직영 브랜드샵을 늘려왔다.토이플러스 삼송점은 서울 근교, 경기북서지역 소비자를 타겟으로 영업한다. 매장에는 미국 월마트 매출 1위를 기록한 '박시걸'(쇼핑걸즈)와 일본 세가토이즈의 신개념 다마고치 '모찌 마루즈(말랑펫모찌) 등 국외 장난감과 '핑크퐁' 장난감 11종과 CJ ENM과 공동 개발한 ‘신비아파트’ 국내 장난감 등 3000가지 상품을 판매한다.오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핑크퐁’ 소재 신제품 9종을 국내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핑크퐁은 ‘상어가족’등 어린이 동요 콘텐츠로 전 세계 어린이 사이서 인지도를 쌓았다. 핑크퐁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0억뷰를 넘어섰다.오로라월드의 핑크퐁 새 장난감은 상어를 양치시키면 상어가 노래하고 칭찬 스티커가 나오는 ‘핑크퐁 양치놀이’와 아기상어를 물에 넣으면 헤엄치고 노래부르는 ‘핑크퐁 목욕놀이’, 핑크퐁 동요와 함께 자동차가 움직이는 ‘핑크퐁 멜로디 자동차’, 손뼉 치고 노래 부르면 춤추는 ‘빙글빙글 핑크퐁’ 등 9종이다.핑크퐁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캐나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구루 스튜디오(Guru Studio)와 ‘트루와 무지개왕국’ 캐릭터 장난감 관련 독점 개발·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트루와 무지개왕국’은 캐나다의 CBC 키즈 채널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인터넷 영화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방영된다. 그루는 트루와 무지개왕국 시즌3을 2019년 제작해 공개한다.오로라월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18년내 트루와 무지개왕국 캐릭터 장난감을 캐나다 월마트 400개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오로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