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6곳의 여행 전문 스타트업과 손잡고 이색 여행 상품 ‘티몬투어 오리지널’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티몬은 투어 오리지널 대표 상품으로 강원도 ESG 전담 여행사 ‘나비네트웍스’와 협업해 론칭한 ‘강릉 안반데기 별밤 투어’를 꼽았다. 티몬의 티모니 캐릭터를 랩핑한 전용 셔틀버스 ‘티티빵빵’ 서비스도 첫선을 보이며, 강릉에서 안반데기까지 편안한 왕복 이동을 책임진다. 티켓 판매가는 대인 3만5000원, 소인 2만9000원이다. 31일까지 9만원이상 결제 시 5500원 할인되는 여행·레저 쇼핑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MZ세대 사이
넷플릭스가 60억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실제 '오징어 게임' 대회를 진행하는 리얼리티 쇼 '오징어 게임 : 더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리얼리티쇼는 원작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같이 456만달러(약 58억8000만원) 상금을 놓고 456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벌인다. 이는 역대 리얼리티 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이며 참가자 수 또한 역대 최다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등장한 게임과 넷플릭스 측이 새롭게 추가한 게임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내용과 달리 대회
LG헬로비전은 신규 오리지널 예능인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를 26일 지역채널(25번)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장윤정의 도장깨기는 LG헬로비전이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와 기획∙제작했다.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가수 장윤정이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버라이어티다. 2021년 장윤정이 기획한 ‘도장부부 프로젝트'가 시청자 호응을 얻자 새로운 시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전국 팔도 지원자의 인생 이야기와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앞세워 유통·스포츠 업계 등 다양한 사업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 인기가 높은 오리지널 캐릭터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고객 경험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LG유플러스는 하이트진로 맥주 상품(필라이트 후레쉬)에 무너 캐릭터를 포함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기획팩을 선보인다. 무너는 해양 생물인 문어를 본떠 만든 LG유플러스의 오리
KT스튜디오지니는 KT 그룹사인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스토리위즈와 5월 2일부터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T스튜디오지니는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한 작품을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KT스튜디오지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을 위한 우수 지식재산권(IP)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창작자를 지원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대상 1억원을 포함해 총상금 1억6000만원 규모로 진행한다.공모전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다. 한 회당 러닝 타임 45분 이상, 총 6부작
티몬이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공동으로 단독 상품을 기획하는 ‘위드티몬(with TMON)’이 소비자들 사이서 인기다. 위드티몬은 저렴한 가격의 차별화된 상품과 인플루언서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상품 신뢰도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몬이 선보인 ‘정육왕편’은 판매 첫 날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매진되고 매출도 누적 3억원을 넘겼다.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공격수 셰프편’도 하루 만에 준비 수량이 매진된데 이어, 판매 1주일만에 누적 매출 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티몬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출연해 상품 기획 스
KT스카이라이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이 161억7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62.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6% 늘어난 2428억4900만원이다. HCN 인수 효과에 이어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KT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전국형 알뜰 결합 TPS 가입자의 지속적인 순증과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를 기반으로 종합미디어 사업자로 탈바꿈했다.2021년 9월에는 HCN 인수를 마치고 127만명의 TV 가입자와 26만명의 인터넷 가입자를 자사 고객으로
‘지옥’과 ‘오징어 게임’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올린 OTT 플랫폼 기업 넷플릭스가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에 여념이 없다. 연말까지 총 19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사업 입지를 다진다. 2019년 대비 세 배가 넘는 수다. 12월에는 배두나와 공유가 출연한 ‘고요의 바다’를 선보인다. 2022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넷플릭스가 올해 다수의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연초 승리호를 선보인
넷플릭스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인 은 오징어게임을 누르고 글로벌 1위 자리를 꿰찼다. 그런데 애꿎은 이통사가 드라마 속 장면 탓에 오해를 산다. 통신사 직원을 통한 정보 빼내기나 회선 악용 등 불법 장면이 여러 차례 나온 탓이다. 드라마는 사실과 다른 만큼 재미로 봐야 한다고 하지만, 몇 번이고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잘못된 인지 효과를 줄 수 있다.넷플릭스 콘텐츠 지옥은 연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화제다. 지옥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6부작 작품이다.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이 사자의 심판을 기다리고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호성적을 낸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이어 독점 공개작을 내놓으며 가입자 확보에 여념이 없다. 국내 OTT 시장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세액 공제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하지만,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좌초되는 등 사정이 여의치 않다.검은 태양에 술꾼도시여자들까지…국내 OTT 하반기에 ‘웃었다’국내 OTT 업계가 넷플릭스 독주 속에서도 약진했다. 최근 웨이브와 티빙, 쿠팡플레이를 포함한 국내 OTT 앱의 다운로드 수가 증가세를 기록했다.25일 NHN
넷플릭스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인 이 글로벌 단위로 집계하는 넷플릭스 비영어 인기 콘텐츠 1위를 달성했다. 19일 공개 후 3일 만에 4348만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한 덕분이다. 넷플릭스는 23일(현지시각)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한 글로벌 넷플릭스 콘텐츠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통계를 보면, 비영어 TV 프로그램 톱10 순위에서 지옥은 1위를 기록했다.넷플릭스 측은 "지옥이 한국과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자메이카, 나이지리아를 포함해 총 12개국에서 톱10 1위를 달성했
넷플릭스가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일 때마다 대중의 관심을 극대화하려 이색 체험 행사를 연다. 최근 선보인 역시 체험 행사의 주인공이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홍보를 위해 주요 번화가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 등에 작품에 등장하는 대형 괴생명체 모형을 설치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실제 작품 속에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넷플릭스는 향후 선보일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홍보 역시 이같은 이색 체험 행사 형식을 활용한다. 넷플릭스가 19일 지옥을 공개하면서 오프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옥은 동명 웹툰을 원
넷플릭스의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신작인 ‘지옥’이 ‘오징어 게임’ 흥행 기록을 뛰어넘어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콘텐츠 1위를 달성했다. K-콘텐츠 주요 흥행 지역인 아시아뿐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지역까지 24개 국가에서 흥행을 기록했다.21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순위 발표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통계를 보면, 20일(현지시각)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글로벌 인기 순위 1위는 지옥이다.지옥은 이날 국내를 포함해 홍콩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 중
11번가는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26일)를 맞아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일 기간은 22일부터 30일까지다.올해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아마존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8월 말 선보인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순위가 높았던 제품과 그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군을 엄선해 5만여개 이상의 아마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할인율은 최대 50%다. 여기에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에 있는 550만개 인기 상품까지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애플이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애플TV플러스와 함께 스트리밍 기기인 애플TV 4K를 국내에 선보였다. 애플TV플러스가 오리지널 콘텐츠만 제공하기에 타사 OTT 콘텐츠를 시청하도록 지원하는 애플TV 4K는 애플TV플러스 서비스 확산을 위한 보조재라 볼 수 있다.하지만 애플TV 4K를 애플TV플러스와 묶어서만 살피기엔 기기 자체에서 오는 이점이 컸다. 애플TV 4K를 사용해보니 기존에 IPTV 셋톱박스를 사용하면서 화면 전환이나 콘텐츠 검색 과정에서 느낀 버벅댐이 없었다. 스마트폰 초기 시절 타 제조사 단말과 비교해 빨랐던
LG헬로비전이 tvN 스토리(STORY)와 손잡고 지역 향토 맛을 알리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LG헬로비전은 신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인 ‘칼의 전쟁’을 헬로tv 지역채널 25번과 tvN STORY 채널에서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칼의 전쟁은 전국 팔도 대표 명인이 맛깔나는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LG헬로비전은 tvN STORY와 공동 기획, 제작, 편성을 거쳐 ‘칼의 전쟁’을 선보인다. LG헬로비전은 tvN STORY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채널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면서 유통 채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11 한국에 상륙한다. 각사별 사업 전략을 토대로 치열한 가입자 확보 전쟁을 예고한다.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디피(D.P), 승리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미 한국 시장을 선점했지만, 경쟁사의 한국 진입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가입과 해지가 쉬운 OTT 특성상 단기적으로는 콘텐츠 경쟁력이 두드러지는 디즈니플러스가 약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넷플릭스가 방어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디즈니플러스 진출 소식에 애플TV플러스 깜짝
국내 스타 감독들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자신만의 색채를 완전히 드러낸 작품을 내놓는다. 그동안 투자받기 힘들었던 장르의 시나리오가 영화화되며 글로벌 시청자와 만나는 기회를 얻는다. 국내 콘텐츠 제작사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흥행하면서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사업 기회 확보를 꾀한다. 봉준호, 넷플릭스서 옥자 선보이며 "100% 컨트롤 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5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국내 콘텐츠 투자 규모를 키우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문화·콘텐츠 업계가
월트디즈니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하며 초반부터 공격적인 사업 행보를 보인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수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출시를 예고했으며, 상당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전망이다.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상황인 만큼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중에서도 유독 한국 OTT 시장에 관심을 두는 모습이다.월트디즈니는 14일 오전과 오후 각각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미디어 데이'와 ‘에이팩(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두 행사는 11월 디즈니플러스 국내
디즈니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하는 월트디즈니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2년까지 확정된 국내 콘텐츠 라인업만 일곱 편이다. 월트디즈니는 구체적인 국내 콘텐츠 투자 규모를 밝히진 않았지만, 향후 대규모 콘텐츠 투자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디즈니플러스서 일곱 편의 국내 신규 콘텐츠 만난다월트디즈니는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에이팩(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트디즈니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선보이는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신규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