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호텔신라가 집에서도 특급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SHILLA DINING at Home)’ 시리즈를 23일 선보였다.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4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과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용 밀키트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온도· 시간 등 조리값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이 탑재돼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호텔신라가 삼성전자의 ‘팀 비스포크’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선보인
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메뉴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7월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갖춘 신개념 조리기기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표 식품사와 협업하며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전용 메뉴를 개발해왔다.삼성전자는 최근 MZ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테이스티나인, 캐비아, 푸드나무 등 국내 식품사 3곳과 추가로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비스포크 큐커에 참여하는 국내 식품사는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늘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비스포크 큐커 위크'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비스포크 큐커 위크는 2일부터 6일까지 5회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총 56만5000명이 시청했다.7월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된 런칭 방송까지 합하면 전체 누적 시청자 수는 104만5000명에 이른다.삼성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에 글램 썬옐로우와 글램 핑크, 글램 베이지 색상은 준비된 물량이 ‘완판’되며 인기몰이를 했
LG전자가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에서 가스 프로레인지와 서랍형 냉장고 등을 공개하며 현지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9~12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KBIS 2021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KBIS는 미국 주방욕실협회(NKBA)가 주관하는 현지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다. 매년 주방 디자이너와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세계 빌트인 가전 소비자가 전시회를 찾는다. 2021년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다.LG전자는 KBIS 2021에 맞춰 9일부터 한 달간 가상 전시관을 운영한다. 초 프리미엄 빌트인
로스팅, 베이킹 등 7가지 기능 탑재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북미 브랜드 인스턴트의 10L 대용량 ‘볼텍스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인스턴트의 멀티 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의 후속작이다. 2단 쿠킹 트레이가 들어가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오븐형 제품이다. 가열된 공기를 순환시켜 요리하기 때문에 기름 없이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이외에 로스팅, 베이킹, 재가열, 건조, 회전 등 7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360도 회전, LED 터치형 디스플레이, 분리 가능한 유리도어와 내
대우전자는 22일 자사 ‘프라이어 오븐’이 미국 가전 전문 매체 ‘트와이스(TWICE)’의 VIP 어워드 복합오븐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트와이스는 유통가 관계자와 함께 매년 미국에서 판매된 가전제품을 부문별로 분석, 최고 제품을 시상하는 VIP 어워드를 진행한다.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은 ▲기름 없이 튀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내부 회전 팬의 열기로 음식물을 골고루 익히는 컨벡션 ▲석쇠에 굽는 그릴 ▲해동 및 조리 역할을 하는 전자레인지 ▲발효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복합오븐이다. 튀김 전용 용기도 갖춰 8가지 튀김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조리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스피드 오븐 플러스(Speed Oven+)를 출시하며 유럽 오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최근 프랑스에 스피드 오븐 플러스를 출시한 데 이어 스페인 등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피드 오븐 플러스는 예열이 필요 없어 구동 즉시 조리를 시작하고 원적외선을 이용해 음식을 빠르게 조리한다. 기존 대용량 오븐에 비해 사용 시간을 1/3로 줄였다. 또, 1~2인분의 요리에 적합한 38리터 용량을 적용해 대용량 오븐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도 40% 가까이 줄여준다.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미국 오븐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오븐레인지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국 LA 컬버시티(Culver City) 워시보우(The Washbow)에서 체험행사를 열고 인기 연예인이자 요리책 저자인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를 비롯해 카라 산타나(Cara Santana), 제시 맷칼피(Jesse Metcalfe) 등 10여 명의 할리우드 연예인을 초청했다. LG전자는 연예인들이 프리미엄 오븐레인지를 사용해 요리를 만드는 이벤트를 마련했
[IT조선 이상훈] “아주 싸거나, 아주 비싸야지 어중간한 가격으론 팔리지 않아요.” 가전업체 관계자들은 많은 기업들이 국내 가전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 가격을 강조하거나 아예 럭서리, 프리미엄을 표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간 가격 제품은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도 상대적으로 덜하고 저렴한 제품을 검색할 때는 잘 노출되지 않다 보니 오히려 인기가 시들하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매출이 전체 가전제품 매출의 20% 이상이라고 말한다. 명품 청소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다이슨(Dyson)의 경우, 고가에도
[IT조선 이상훈] 독일 고급 가전업체 밀레는 22일, 강남구 역삼동 밀레코리아 전시장에서 스마트폰 조작 방식과 유사한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인 ‘M 터치 컨트롤(M Touch Control)’ 방식의 신기술이 적용된 밀레 고품격 빌트인 주방가전 제너레이션 6000시리즈를 출시했다. ‘밀레 제너레이션 6000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자 색상 또한 주방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클린 스틸(Clean Steel)’과 ‘옵시디안 블랙(Obsidian Black)’, ‘브
[IT조선 이상훈] '클럽드셰프'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 온 삼성전자는 세계 정상급 셰프를 가장 많이 배출한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삼성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를 열고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16일 전했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페랑디에서 삼성 CE부문 윤부근 대표이사와 페랑디 이사장 조지 넥투(George Nectoux), 프랑스 정재계·문화 인사, 언론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의
[IT조선 이진] LG전자가 DIOS 광파오븐을 이용한 새우구이 레시피를 공개하고 ‘가을 새우, 광파오븐에 빠지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가을 새우, 광파오븐에 빠지다!' 이벤트 포스터 (사진=LG전자) 이벤트는 10월 한달 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DIOS 광파오븐을 이용해 네이버 카페 ‘오븐&더레시피’에 게재된 요리법에 따라 새우구이를 만들고 조리과정 사진을 올리면 된다. LG전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비욘드 바디샤워 2종 세트를 증정하고, 이 중 우수참여자 2명에게 크루거칼 6종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
[IT조선 이상훈] 삼성전자가 정통 세라믹 방식의 항균 조리실을 적용하고 조리기능이 한층 강화된 '2015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 6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은 조리실 전면의 도어부를 제외한 5면 전체에 세라믹 방식을 적용해 화덕이나 뚝배기에 넣고 조리한 것처럼 식재료에 골고루 열을 전달해 더욱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항균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저명한 항균 인증 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부터 99.9%의 항균력을 인증받았고, 830℃의 고온에서 구워 도자기처럼 긁힘에
[IT조선 이상훈] 삼성전자가 9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수퍼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셰프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공개한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예술성 높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가구회사 '아크리니아'(Arclinea)와의 협업에 약 112㎡(34평) 규모로 꾸며졌으며,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으로 채워져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IFA 기간 중 셰프컬렉션 주방가전이 전시된 셰프컬렉션 프리미엄 라운지(사진=삼성전자)
[IT조선 이상훈 기자] 스메그(SMEG)라는 이름의 가전기업은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낯선 회사지만 스메그 냉장고를 보여주면 많은 이들이 본 적 있다고 답한다. 스메그 제품은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영화나 TV 드라마 속 소품애 사용되고 유명 카페 등에 놓임으로써 ‘스타일리시 가전’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셀러브리티들의 애용품이 된 스메그 제품에 대해 살펴봤다. ‘Made in Italy’ 기업 ‘스메그’ 스메그는 1948년 이탈리아 북쪽에 위치한 레지오 에밀리아(Reggio Emilia) 지역에서 비토리오 베르타조니 가문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오는 2015년 글로벌 가전 1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성진 HA사업본부장(사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진행 상태를 보면 오는 2015년 글로벌 가전 1위 달성은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 사장은 "올 상반기 세탁기 사업은 예상보다 목표를 향해 조금 앞서가는 상황이고 냉장고는 목표 수준 정도로 가고 있다"며 "그 동안 약했던 오븐과 청소기도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븐의 경우 미국에서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1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삼성하우스에서 국내외 매체를 대상으로 오븐·냉장고 등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생활가전의 글로벌 1위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스타 쉐프 5명과 함께 '클럽드쉐프(Club des Chefs)'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쉐프로 선정된 미쉘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5명의 쉐프들은 향후 삼성전자 생활가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실시한 가스 오븐 레인지 성능평가에서 30인치 싱글 부문 1위를 차지한 LG 오븐(LRG3097ST).LG 오븐,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1,2위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실시한 가스 오븐 레인지 성능평가에서 30인치 싱글 부문 1위를 차지한 LG 오븐.미국 유력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실시한 주방 오븐 레인지 성능평가에서 LG전자 제품이 정상에 올랐다.국산 오븐 레인지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 가스 오븐
데브시스터즈가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가 직접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쿠키런 : 쿠키들의 오븐탈출 대작전!'은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쿠키런은 2000만 다운로드와 20개국 1위를 기록했던 '오븐브레이크'를 국내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쉽고 간단한 컨트롤로 점프, 더블점프, 슬라이드를 통해 마녀의 오븐으로부터 탈출한다. 특히 게임 중 등장하는 보너스타임의 알파벳 젤리를 완성하면 천국으로 올라가 많은 코인과 젤리를 획득
LG전자(대표 구본준)가 1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W호텔에서 중남미판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 2012(LG Home Chef Championship 2012)’ 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 2012(LG Home Chef Championship 2012)’는 세계 조리사 협회(WACS; 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 회장단 및 117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의 요리 전문가들이 심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