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가 참가하는 ‘방구석 인디 게임쇼(이하 비익스)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익스 2022는 인디 게임사 홍보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온라인 인디 게임 페스티벌이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온라인 행사 페이지를 통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장르의 인디 게임을 체험하고 최신 게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총 185개의 국내 게임 개발사가 참가하고 30개의 해외 인디 게임이 출품된다. 비익스2022에서는 참여작 중 우수 게임을 선정하는 '비익스 어워드'도 개최된다. 총
삼성전자가 5월 13일 제1회 '삼성 6G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삼성 6G 포럼은 2030년경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와 관련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다.제1회 삼성 6G 포럼은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 시대 구현'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삼성전자는 13일 삼성 6G 포럼 홈페이지에 주요 행사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온라인 참가 접수를 시작했
삼성전자는 차세대 기술·서비스 비전을 공개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1·SDC)을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2013년부터 매년 열리던 SDC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올해 행사는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SDC 2021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기술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고동진 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8월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접수는 7월 12일부터 받는다.삼성보안기술포럼은 삼성전자 산하 삼성리서치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세계적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2021년부터는 삼성리서치의 보안 기술,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기술 행사들을 '삼성 테크 포럼(Samsu
거대 플랫폼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GAFA)은 1년전 열린 CES 2020의 주인공이다. 이들 기업은 연결과 개인정보보호를 화두로 전시장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올해 열린 CES 2021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이들을 상대로 패권전쟁을 벌인 중국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의 굴기도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19와 미중무역분쟁 여파다.GAFA와 BATH의 CES 속 부재 여파는 예상보다 컸다.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GM 등 각 분야의 강자들이 분전했다. 하지만 콘텐츠 미디어, 상거래, 클라우드, 운영체제(OS
삼성전자가 TV 라인업을 새해 처음 소개하는 ‘더 퍼스트 룩 2021’ 행사에서 ‘미니LED TV를 발표한다. 주력인 QLED 상위에 미니LED를, 그 위에 마이크로 LED를 놓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상용화하는 QD 디스플레이의 가격 경쟁력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판단 하에 미니LED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셈이다.퍼스트룩은 ‘TV판 언팩’으로 불린다. 삼성전자가 매년 TV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 개최 닷새 전인 1월 6일 온라인
삼성전자는 2021년도 TV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행사 ‘더 퍼스트 룩 2021’(The First Look 2021)을 새해 1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날 국내외 언론사와 파트너사에 퍼스트 룩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TV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행사는 미국 동부시각 1월 6일 오전 11시, 한국시각 7일 오전 1시에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
삼성전자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0'을 개최한다.삼성 AI 포럼은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2020년에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삼성종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첫날은 '현실 세계의 변화를 위한 AI 기술'을 주제로 기후 변화, 팬데믹 등 전세계적인 문제 해결에
나이언틱이 7월 개최하는 ‘포켓몬 고 페스트 2020’을 통해 글로벌 AR 페스티벌에 도전한다. 포켓몬 고 페스트는 세계 각지에서 매년 열리는 ‘포켓몬 고’를 위한 행사다. 2019년에는 시카고(미국), 도르트문트(독일), 요코하마(일본)에서 개최했다. 하지만 올해 포켓몬 고 페스트 개최는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으로 불투명해 보였다.나이언틱의 선택은 ‘디지털 콘택트’였다. 5월, 나이언틱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개최를 알렸다. 한 달이 지난 이달 11일, 포켓몬 고 페스트 2020에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팬더믹(글로벌 확산)으로 '비대면' 환경이 확산 중이다. 이를 근간으로 클라우드가 '지금 당장 사용해야 하는 기술'로 부각되며,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 의료, 금융 등 각계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한층 더 중요해진 클라우드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IT조선은 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클라우드 비전과 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개회사에 나선 우병현 IT조선 대표는 "클라우드는 ICT의 중심"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