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온라인에서 막을 올린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GTC)’에서 자율주행차량, 아바타, 로보틱스, 기후 모델링 등 다양한 AI 기반 신기술 및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10일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CE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과 이에 기반을 둔 가속 컴퓨팅 기술이 문제 해결을 위한 가속 컴퓨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특히 그는 자사의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과 관련된 각종 신기술과 관련 데모와 함께 ▲차세대 고성능 슈퍼컴퓨터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선도기업 엔비디아가 9일 오후 5시 젠슨 황(Jensen Huang) 창립자 겸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을 개최한다.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에서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센터 AI, 대화형 AI 및 자연어 처리를 위한 최신 기술과 로보틱스부터 헬스케어, 자율주행차량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를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공장, 도시 및 지역에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파트너와 협력하는 방법도 살펴본다
12일 개막 연례 행사에 혁신 솔루션 대거 공개엔비디아(NVIDIA)가 그래픽가속(GPU)에 이어 차세대 비전으로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죈다. 연례 기술 콘퍼런스인 ‘그래픽 테크놀로지 콘퍼런스(GTC) 2021’의 막을 올린 12일(미국시각)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일 대비 5.6% 급등했다. GTC 2021에서 AI, 가속 컴퓨팅, 지능형 네트워킹 등 최근 떠오르는 ITC 분야의 핵심 분야에 대해 첨단 신기술과 이에 기반을 둔 새로운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 덕분이다.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5일간 열린다.젠슨 황(Jen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전문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AND BEYOND’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 NAS용 운영체제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DiskStation Manager, DSM)’의 최신 베타 버전과 핵심 기능을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DSM 7.0 베타(Beta) 버전은 기존 DSM 6.x 버전과 비교해 저장소 관리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물론, 대규모 장치 모니터링 및 주문형 저장소 등 클라우드 지원 기능이 추가되는 등 거의 전반적인 기능이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디지털 혁신 가속을 위한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연례행사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0’을 오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뉴노멀 시대에 맞춰 가상 뉴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라이브 강연 및 온디맨드(On-demand) 세션을 제공한다.올해 포럼은 마이클 델(Michael Dell) 회장 겸 CEO의 환영사와 함께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 존 로즈(John Roese) 최고기술책임자(CTO), 앵거스 해거티(Aongus Hegarty) 델 테크놀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2020 VR/AR 글로벌 서밋’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VR/AR 글로벌 서밋’은 VR/AR 글로벌 협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컨퍼런스 및 VR 엑스포가 결합한 행사다. 지난 6월 열린 VR/AR 글로벌 서밋은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합쳐 1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가을 시즌에 열리는 VR/AR 글로벌 서밋 역시 온라인 접속 5000명 이상, 연사 100명 이상, 버추얼 부스 30개 이상이 참여할 전망이다. 구글, 삼성, 인텔 등 글로벌
페이스북이 16일(현지시각)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술의 미래와 페이스북의 기술 비전을 공유하는 연례 컨퍼런스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를 개최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페이스북은 기존 ‘오큘러스 커넥트’인 행사명을 ‘페이스북 커넥트’로 바꾸고, VR 헤드셋 오큘러스를 비롯한 페이스북의 모든 AR/VR 프로젝트를 보다 포괄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내 모든 AR/VR 팀도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Facebook Real
HTC 바이브(VIVE) 가상현실 헤드셋(VR HMD) 제품군의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16일 오후 2시 진행하는 ‘VR 빅뱅 2020’ 콘퍼런스에 참가한다.IT조선 주최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VR 빅뱅 2020’ 콘퍼런스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융합현실(MR) 등 각종 실감형 기술의 최근 트렌드와, 코로나19 이후 활성화한 온라인 교육 현황과 미래 전망, 산업계 적용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를 통해 생중계
개인 방송을 준비하는 예비 스트리머 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스트리밍 방송용 고성능 컴퓨터 구매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카메라가 달린 모바일 디바이스로도 간단한 방송이나 화상 미팅 등은 가능하다. 하지만, ‘방송용 고성능 PC’가 주목받는 이유는 콘텐츠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며 ‘고품질 콘텐츠’ 제작의 필요성이 증가했다. 방송용 시스템 성능이 좋을수록 더욱 고화질·고품질 스트리밍이 가능해지고, 이용자 입장에서도 그만큼 더 좋은 화질과 음질로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 품질이 좋을수록 몰입감도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팬더믹(글로벌 확산)으로 '비대면' 환경이 확산 중이다. 이를 근간으로 클라우드가 '지금 당장 사용해야 하는 기술'로 부각되며,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 의료, 금융 등 각계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한층 더 중요해진 클라우드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IT조선은 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클라우드 비전과 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개회사에 나선 우병현 IT조선 대표는 "클라우드는 ICT의 중심"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이
엔비디아가 GPU 기반 개발자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행사 ‘GTC 디지털(GTC Digital)’을 개최한다.24일(이하 현지시각) 시작하는 GTC 디지털은 개발자와 전문가들이 AI, 데이터 사이언스, 딥 러닝 및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와 관련된 각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의 온라인 버전이다. 엔비디아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11회 GTC를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했
엔비디아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22일 열릴 GTC 2020(GPU Technology Conference) 행사를 온라인 행사로 전환한 가운데, 실시간 웹 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던 기조연설까지 연기한다고 9일(이하 현지시각) 밝혔다.엔비디아는 웹 기조연설을 취소한 이유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공중 보건 상황의 악화를 들었다. 청중 없이 진행하는 웹 기조연설이라 하더라도 무대 준비 및 방송 송출을 위해 적지 않은 진행 및 운영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야 한다. 이조차 허용하기 어렵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대신, 엔비디아는 2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글로벌 온라인 콘퍼런스 ‘AWS 이노베이트 온라인 콘퍼런스(Innovate Online Conference)’를 7월 18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AWS 클라우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하려는 기업 경연진과 IT 전문가를 비롯해 클라우드에 대해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배포 및 운영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교육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글렌 고어(Glenn Gore) AWS 수석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