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애플이 18일 전격 발표한 4세대 아이패드 프로를 27일부터 일본 지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일본 현지 소프트뱅크 매장과 온라인숍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3040세대 추억을 자극하는 8비트 게임기 PC엔진 복각판이 19일 일본 현지 출시됐다.◇ 소프트뱅크, 4세대 아이패드 프로 일본에 27일 출시소프트뱅크는 애플이 18일 전격 발표한 4세대 아이패드 프로를 27일부터 일본 지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일본 현지 소프트뱅크 매장과 온라인숍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애플의 4세대 아이패드 프로
오디오·비디오(AV) 기기 제조사 일본 온쿄 그룹은 15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자사 AV사업부문을 미국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 LLC)에 양도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사운드 유나이티드는 2017년 ‘데논'과 ‘마란츠' 주식을 가지고 있는 D+M 그룹을 인수한 바 있다. 회사는 ‘보스턴 어쿠틱스', ‘포크(Polk)오디오' 등의 오디오 브랜드도 소요하고 있다.사운드 유나이티드가 인수하는 회사는 온쿄&파이오니어 주식회사와 온쿄의 AV기기 제조 관련 자회사다.온쿄는 AV사업 매각 후 헤드폰과 이어폰, 디지털 오디
음향 기기 제조사 온쿄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를 통해 게이밍 브랜드 ‘시도(Shido)’를 발표했다.온쿄에 따르면 ‘시도'는 무사도(武士道)에서 따온 말로, 70년 역사를 가진 오디오 제조사로서 타협없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게이밍 브랜드 시도 첫 번째 제품은 ‘게이밍 헤드셋'과 ‘USB 콘트롤 앰프'다.온쿄는 세계적으로 성장 추세에 있는 e스포츠 시장에서 ‘시도' 게이밍 음향기기 상품 매출을 늘려갈 예정이다.
[IT조선 이상훈] 깁슨 이노베이션스(Gibson Innovations)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5’에서 필립스 사운드와 온쿄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깁슨 이노베이션스가 IFA 2015에서 전시하는 제품에는 필립스 사운드의 혁신적인 신제품들과 온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드폰,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재생이 가능한 무선 스피커 등이 있다. 신제품 공개와 더불어 깁슨 이노베이션스의 CEO ‘위보 바아
[IT조선 이상훈] 천재라는 평가를 받는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은 그가 왕성히 활동하던 당시 “모든 관객은 앉은 자리와 상관 없이 동일한 사운드를 들어야 한다”면서 모든 사운드 믹싱을 모노 채널로 했다. 덕분에 당시 그의 영화는 ‘서라운드’라는 공간감이 없는, 소리가 관객을 에워싸는 효과를 느끼기 어려웠다. 그의 작품 중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인류에게 문명을 알려준 검은 돌기둥의 정체를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난 탐사선을 그린 작품이다. 1968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당시로서는 꽤 스케일 큰 SF 영화로 제작됐지만 사운드
[IT조선 이상훈] 깁슨(Gibson Brands Inc.)의 자회사로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욱스 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가 사명을 ‘깁슨 이노베이션스(Gibson Innovations)’로 변경했다. ‘깁슨 이노베이션스’는 2014년 6월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의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Lifestyle Entertainment) 사업부문을 깁슨 브랜드(Gibson Brands)가 인수하면서 설립됐다.깁슨 브랜드는 세계 최고의 음악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
[IT조선 이상훈] 온쿄는 12 일 i.am.plus의 설립자이자 래퍼, 기업인, 프로듀서 윌 아이 앰(will.i.am)과 오디오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i.am.plus의 스마트 기기와 제휴 오디오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패션과 기술이 결합 된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담당하는 i.am.plus는 ‘i.am.PLUS'라는 밴드형 통신기기를 개발 중이다. i.am.plus는 기기에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등을 탑재할 계획이며 AT&T, ESRI, 뉘앙스(Nuance), Q2
[IT조선 이상훈] 욱스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가 일본 AV 전문 기업 온쿄(Onkyo)와 제품 개발과 유통에 걸친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욱스이노베이션스는 일본에서 프리미엄 사운드 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온 온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근 오디오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 홈 오디오 시스템과 하이파이 사운드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오디오 시장에 맞춰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
[IT조선 이상훈] 영상·음향 전문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구현이 가능한 AV 리시버와 스피커를 갖춘 홈씨어터를 통해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의 영화를 곧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 영화는 올 가을 블루레이 디스크를 통해 출시되며,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부두(VUDU)를 통해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즐길 수
온쿄 LS-B50은 6.1채널 사운드바다. 온쿄의 독자적인 음장 기술을 채택했고 돌비 디지털을 지원한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할 수도 있고 USB 단자도 갖췄다. HDMI는 빠졌지만 옵티컬과 코엑시얼, 아날로그 단자를 곁들였다. LS-B50은 오디오 전문기업이 만든 만큼 음질 자체에 대한 기대를 해볼 만하다. 실제로 이 제품을 접한다면 놀랍도록 ‘빵빵한’ 저음에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편의성에선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 ▲ 온쿄 LS-B50 고급스러움, 어울리지 않는 조작성 LS-B50은 사운
[IT조선 이상훈] “1980년대 초부터 사회활동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만난 사업인 모두 한결같이 얘기합니다. 요즘 힘들다고요.” 이홍 사운드솔루션 대표는 우리나라는 중동 오일쇼크, IMF, 외환위기 등 몇 년마다 외부 환경에 따른 위기를 겪어 왔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느끼는 우리나라는 열심히 노력해도 외부 환경 변화가 크고 잦아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들다고 한다. 이 대표는 STX를 예로 들었다. 승승장구하던 대기업이 영업환경 변화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외적 확장에 집중한 결과, 자금압박을 받아 STX는 결국 독일 조선사에 매
[IT조선 이상훈 기자] 악기·오디오 전문회사 깁슨(Gibson Brands Inc)은 음악과 라이프스타일 음향기기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일환으로 6월 30일, 욱스 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욱스 이노베이션스는 로열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자회사다. 깁슨은 온쿄(Onkyo)와 티악(TEAC)을 포함한 오디오 브랜드사에 대한 투자에 이어 이번 인수를 진행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할 중요한 첫 발을 내디뎠다.
국내 가전 기업 모뉴엘이 청담동에 최고급 오디오를 판매하는 명품 오디오 매장 ‘까사델소니도(Casa del Sonido, 소리가 있는 집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를 14일 오픈했다. 모뉴엘이 오디오 유통 사업에 뛰어들기로 한 지 18개월 만에 명품 오디오를 한데 모아 놓은 프리미엄 판매점을 오픈한 것이다. ▲ 다양한 하이엔드 오디오를 체험할 수 있는 오디오 전문 매장 '까사델소니도' 모뉴엘은 작년 4월, 일본의 오디오 전문업체인 온쿄(Onkyo)와 합작해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MOL)’을 출범시켰다. 모뉴엘은 앞으로 온쿄의 제품
온쿄(ONKYO)의 2013년형 AV리시버 5종이 7월말 국내 출시된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온쿄 AV 리시버는 ‘TX-NR525’, ‘TX-NR626’, ‘TX-NR727’, ‘TX-NR828’, ‘TX-NR929’ 등이다. 이들 AV리시버는 4K영상을 지원하고 ‘THX Select2 plus’ 등 최신 음향 포맷을 지원한다. 아울러 채널 별로 앰프를 분리하는 등 온쿄의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이 결집되어 있다. 특히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전용 스마트폰 앱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무선으로 AV리시버
일본의 ONKYO가 손바닥 위에 올라갈 만큼 작은 영상 프로젝터를 발표했다. ‘PP-D1’이란 제품명을 지닌 이 소형 프로젝터는 최대 70인치 크기까지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밝기는 최대 80루멘까지 지원한다. 광원은 LED를 사용해 10년 이상 매일 써도 될 만큼 오랜 수명을 지녔다. PP-D1의 무게는 280g이며, 한 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도 내장했다. 그리고 미디어 플레이어 기능도 갖추고 있어 SD메모리카드를 통해 동영상이나 음악 등을 재생할 수 있다. PP-D1의 가격은 3만 6800엔(한화 약 43만원)이며,
온쿄의 공식 수입원 사운드솔루션(대표 이홍)이 온쿄의 신형 플래그십 AV 리시버 3종을 출시한다. 온쿄의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을 대거 투입해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온쿄의 AV 리시버 ‘TX-NR5010’, ‘TX-NR3010’, ‘TX-NR1010’ 3종이다. ▲ DSD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온쿄의 신형 AV 리시버 이 세 모델은 THX의 상위 규격인 'THX Ultra 2 Plus' 인증을 받았으며 ‘HQV Vida VHD1900’와 Marvell의 ‘Qdeo’ 기술을 통해 표준영상 및 HD 영상을 초고해상도로 바꿔주는 4K 업
일본 AV 브랜드 온쿄(ONKYO)의 공식 수입원 사운드솔루션은 온쿄의 새 하이파이 컴포넌트 오디오 2종(CR-555, CS-N755)을 10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온쿄의 이번 신제품은 컴포넌트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CD 재생기능과 라디오, USB 재생기능 외에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스튜디오 마스터링 무손실 음원을 광입력을 통해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온쿄의 하이파이 오디오 제품에 사용되는 고급 기술들이 다량 투입되어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CR-555는 채널 당 22W의 출력을 지녔다. 노이즈를 억제하기 위해 내부를 독
일본의 오디오 브랜드 온쿄가 보급형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A-9050'을 9월 초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예상 가격은 5만 4600엔. A-9050은 음악 재생 시 발생하는 동적 잡음을 줄이는 'DIDRC(Dynamic Intermodulation Distortion Reduction Circuitry)를 내부 DAC 출력부 버퍼 회로에 탑재했다. 이로써 계측기로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노이즈 억제 효과를 얻게 됐으며 섬세한 음의 뉘앙스까지 전달할 수 있게 됐다. DAC는 울프슨 사의 192kHz/24bit 대응 모델을 채택
온쿄, 네트워크·고음질 지원하는 AV 리시버 2종 출시 일본의 AV 전문 기업 온쿄(Onkyo)는 세계 최초로 돌비 트루 HD(Dolby True HD)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전송에 대응하는 AV 리시버 두 기종을 6월 내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모델은 TX-NR818, TX-NR717. 두 제품 모두 돌비 트루 HD라는 차세대 무손실 압축 사운드 포맷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DSD 및 애플의 무손실 압축 파일 포맷인 애플 로스리스(APPLE LOSSLESS) 파일도 네트워크 재생할 수 있다. TX
일본의 오디오·AV 전문기업인 온쿄(ONKYO)가 세계 최초로 DTS Neo:X를 지원하는 AV 리시버 TX-NA5009, TX-NA1009를 발표, 9월 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 TX-NA5009▲ TX-NA1009. 외관은 5009와 거의 똑같다.TX-NA5009는 대형 토로이덜 파워 트랜스를 장착해 출력을 높였다. 그 결과 9.1채널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AV 리시버 상위 모델로 완성되었다. 함께 공개된 TX-NA1009은 보급형 AV 리시버지만 역시 9.1채널을 지원한다. 일본 내 소비자 가격은 TX-NA5009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