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U와 GPU 무엇을 지향해야 경제적일까?지난 3회에 걸쳐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옵티마이즈 PC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인텔이 지향하는 옵티마이즈 PC와 엔비디아가 지향하는 그것과의 성능 차이를 객관적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이번 테스트의 핵심 사항은 CPU와 GPU 중 어떤 것이 시스템의 성능에서 더욱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느냐다. 과연 CPU와 GPU 중 어떤 하드웨어가 ‘시스템의 중심이 될 가치가 있는가?’ 이번 마지막 연재에서 그 의문이 해결되기를 바란다.1편: 옵티마이즈 PC가
사진 마니아를 위한 탁월한 제안지난 연재에서는 옵티마이즈 PC로 어느 정도의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실제 게임 테스트를 통해 옵티마이즈 PC가 캐주얼 게임은 물론 최신 RPG 게임도 무난히 소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시간에는 옵티마이즈 PC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멀티미디어 이용과 관련된 활용도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사진 촬영이 잦은 마니아들에게 적합한 멀티미디어 PC인 인텔 옵티마이즈 PC를 만나 보자.연재 순서1편: 옵티마이즈 PC가 뭐에요?2편: 옵티마이즈 PC 활용 가이드 Part 13편:
인텔과 엔비디아의 강렬한 충돌옵티마이즈(optimize)는 ‘최고로 활용하다, 가장 능률적으로 활용하다’라는 의미다. 최근 PC 업계는 때 아닌 옵티마이즈 바람으로 뜨겁다. 옵티마이즈 PC 분야의 맹주자리를 놓고 인텔과 엔비디아가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어서다. 인텔은 전통적인 PC에 더해 내장형 그래픽의 성능 강화라는 카드를 들고 왔고, 엔비디아는 GPU를 CPU와 동격에 놓고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으로 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연재 순서1편: 옵티마이즈 PC가 뭐에요?2편: 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