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플라즈마 이온살균 기능으로 세균 번식을 차단, 비데 위생을 넘어 공기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와우 비데’(모델명 KW-B01W3)를 출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비데에 ‘플라즈마 이온살균 기능’을 적용해 시트와 도기면 뿐 아니라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까지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데 노즐 안쪽에 위치한 이온발생장치(이오나이저)가 사용할 때마다 작동, 전기자극을 통해 음이온과 양이온을 발생시켜 비데 및 공기 속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