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클래식의 불타는 성전 확장팩이 연내 출시된다. 패트릭 도슨 디렉터는 블리즈컨라인 행사 두번째 날인 2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불타는 성전은 많은 이용자 요구로 나온다"며 "다음 패치는 아직 예정에 없다"고 말했다.WoW 클래식은 2004년 출시한 월드오프워크래프트(WoW) 오리지널을 리마스터한 작품으로 2019년 출시됐다. 불타는 성전은 2007년 출시한 WoW 오리지널의 첫 확장팩으로 블리자드는 WoW 클래식 용으로 이번에 다시 출시한다. 블리자드는 이용자가 WoW 클래식 캐릭터를 ‘복제’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출시 15주년 기념 소장판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0월 12일부터 15주년을 상징하는 숫자인 1515개만 판매된다.소장판은 게임 이용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첫 대규모 공격대 던전 화산심장부의 우두머리 '라그나로스' 모형,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순백의 탈것’과 ‘아제로스 마우스패드’, ‘오닉시아(Onyxia) 핀’, ‘아트워크’ 등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이에 더해 격전의 아제로스와 클래식을 즐길 수 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 구독 수익이 증가했다. 8월 선보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영향이다. 게임 이용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를 구독해 와우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게임 매체 피시게임즈엔은 시장조사업체 슈퍼데이터 보고서를 인용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구독 수입이 8월 전월대비 223%쯤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 덕에 8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매출은 던전 앤 파이터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7월 이 게임은 7위였다.피시게임즈엔은 "출시 전 와우 클래식에 대한 회의적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