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자사의 완제품 브랜드 PC ‘레드빗(REDBIT)’ 제품군의 가격 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이엠텍은 이번 가격 조정이 최근 PC 시장의 변동으로 인한 일부 원자재의 비용 감소에 따른 조정이라고 설명한다. 일시적으로 혜택을 주는 마케팅적 형태의 할인이 아닌, 공식 판매 가격을 인하한 것이라는 것.현재 이엠텍 레드빗 PC를 판매 중인 자사 쇼핑몰 ‘아이바이컴’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는 이미 조정된 가격이 반영되어 판매 중이라고 이엠텍 측은 밝혔다. 또한, 이번 가격 조정과는 별개로 레드빗 PC 제품군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및 설을 맞아 자사의 완성품 PC 브랜드 레드빗(Redbit) 제품군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3일까지 티몬, 11번가, 위메프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레드빗 브랜드의 엔트리 라인업 ‘홈(HOME)’ 시리즈와 메인스트림 ‘프로(PRO)’ 시리즈, 퍼포먼스 등급의 ‘히어로(HERO)’ 시리즈 등 3개 라인업 총 6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각 라인업은 실제 게이머들의 니즈에 맞춰 CPU와 그래픽카드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래픽카드의 경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자사의 고성능 완제품 PC 브랜드 ‘레드빗(REDBIT)’의 AMD 게이밍PC 기획전을 진행한다.이엠텍 자사 쇼핑몰 아이바이컴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7일부터 31일까지 AMD 라이젠 5 5600X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6600, RX 6600 XT 및 지포스 RTX 3060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메인스트림 급 레드빗 PC 6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행사 모델 구매 시 최저가 수준의 가격과 더불어 추가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AMD 라이젠 5600X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660
‘조립PC’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사용자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고, 완제품 PC 대비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이 조립PC의 최대 장점이었지만, 그것도 이제 옛말이다. 핵심 부품인 그래픽카드 가격이 천정부지를 찍으면서 조립PC의 가격도 평균 2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 비싼 가격에 조립PC 구매를 포기한 소비자들은 ‘완제품 PC’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제조사가 부품 대량 발주를 통해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완제품 PC의 ‘가격 대비 성능’이 오히려 조립PC를 넘어섰기 때문이다.여기에 전통적으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 PC용 핵심
PC용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레드빗(REDBIT) 브랜드 완제품 PC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엠텍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바이컴에서 AMD 라이젠 CPU와 지포스 GTX 16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AMD 라이젠 전문가 PC’를 구매하면 그래픽카드를 지포스 RTX 3060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이번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17일부터 2주 동안,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한정 수량 소진 시 프로모션은 조기 종료한다.이엠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자사의 자체 PC 브랜드 ‘레드빗(REDBIT)’을 재정비하고 이에 기반한 신규 PC 완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엠텍이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레드빗 브랜드는 고사양·고성능을 추구하는 하이엔드 게이머나 PC 하드웨어 마니아 등을 주요 타깃층으로 하는 커스텀 PC 브랜드로 출범했다. 이후 2019년과 2020년에는 레드빗 브랜드의 일체형 수랭 쿨러 제품을, 올해 초에는 USB PD 충전기 등 PC 주변기기로 그 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올해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이엠텍 레드빗
조립PC의 ‘가성비’에 묻혀 부각되지 못했던 브랜드 게이밍PC가 새롭게 재조명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택 대기가 길어지면서 지루함과 답답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게이밍 PC 수요가 크게 늘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터진 암호화폐 채굴 광풍으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최대 300% 이상 천정부지로 치솟자 조립PC 가격도 덩달아 폭등했다.게이머들의 시선이 글로벌 PC 제조사의 브랜드 게이밍 PC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래픽카드로 인해 가격이 폭등한 조립PC와 달리, 주요 부품을 사전 계약으로 대량 공급받는 글로벌 PC 제조사의 완제품
AMD가 내장 그래픽을 갖춘 ‘라이젠 5000G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Ryzen 5000 G-Series Desktop Processors)’를 공개했다.라이젠 5000G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AMD의 7㎚ 공정 기반 최신 젠3(Zen3) 아키텍처에 준수한 3D 그래픽 성능을 갖춘 라데온 그래픽(Radeon Graphics)을 내장 그래픽으로 제공, CPU 하나만으로 충분한 업무 처리 성능과 엔터테인먼트 그래픽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특히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가 없어도 각종 인기 온라인 3D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모처럼 PC 시장이 호기를 맞았지만, 조립PC 시장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가상자산 가치가 폭등하고, 암호화폐 채굴 열풍으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립PC를 찾는 소비자 발걸음이 오히려 감소했기 때문이다.지난해 9월 지포스 30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그래픽카드 가격 상승의 원인은 수요보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시장 논리에 따라 가격이 오른 것인 만큼, 소비자들은 가격표에 불만이 있을지언정 그 ‘이유’에 대한 불만은 그리 크지 않았다.하지만 수개월이 흐른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코인 열풍
인텔이 노트북용에 이어 데스크톱 PC용 외장 그래픽카드를 정식 출시한다. 1998년 ‘i740’을 선보인 지 23년 만에 선보인 데스크톱 PC용 그래픽카드다.인텔은 26일(현지시각) 에이수스를 비롯한 두 곳의 파트너사와 손잡고 ‘아이리스 Xe(Iris Xe) 독립형 데스크톱 그래픽카드(코드명 DG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품으로는 판매하지 않고, OEM 제조사를 통한 완제품 PC에만 탑재될 예정이다.데스크톱용 아이리스 Xe 그래픽카드는 80개의 실행 유닛, 4GB의 비디오 메모리로 구성됐다. 하드웨어 기반 AV1 비디오 디코딩 및
에이수스가 AMD PC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AMD는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 후 PC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제품군을 다양화 해 외연 확대에 나선다. 에이수스는 최근 신제품 프리뷰 행사를 열고 AMD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과 데스크톱 완제품 등 AMD PC 제품군을 선보였다. 에이수스가 내놓은 제품은 데스크톱 완제품 2종과 프리미엄 노트북 2종, 고사양·고성능 노트북 2종 등 총 6종에 달한다. 에이수스는 4월 ‘르누아르’ 기반 라이젠 4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게이밍
코로나 시국, 직장인과 학부모에게 부담 없는 서브 PC재택근무의 연장과 온라인 개학으로 PC 수요가 크게 늘었다. 당장 없는 PC를 새로 장만하느라 직장인들과 학부모들도 분주한 상황이다.평소 PC를 안 쓰던 집에서 새로 사는 것은 여러 가지로 부담스럽다.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분명 영원히 계속될 상황은 아니다. 노트북의 경우 적지 않은 구매 비용, 데스크톱의 경우 놓을 자리 마련 등도 부담이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직접 손을 댈 부분이 많은 조립 PC도 부담스럽다.가격 부담 적고, 공간도 덜 차지하며, 가전제품처럼 설치
고성능 게이밍PC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PC방에서 즐기던 고사양 게임을 집에서도 마음껏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 아무리 고성능 게이밍PC라도 자리를 한껏 차지하는 건 고민거리다. 좁은 공간에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미니 PC나 일체형 PC는 제품군이 다양하지만 성능은 게임을 즐기기에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크기와 발열, 소음 등을 줄이기 위해 간단한 문서 업무나 인터넷 검색,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만 가능한 사양이 대부분이다.크기는 작으면서 각종 최신 인기 게임을 쌩쌩 돌릴 수 있는
최근 PC 시장에서 AMD의 기세가 무섭다. 7월 출시된 7나노미터(㎚) 공정 기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가 PC 시장에서 연일 화제다. ‘괜찮다’, ‘쓸만하다’라는 입소문이 번지면서 판매량도 상승세다. 10일 AMD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아태지역 세일즈 관계자는 일본과 필리핀에서 AMD의 판매 점유율이 60%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도 판매 점유율이 50%를 넘었으며, 아세안 지역 평균도 30%대를 넘었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러한 주장만 보면 머지 않아 PC 시장이 AMD 천하가 되어도 이상치 않은 분위기다.하지만 국내 전
AMD의 OEM 전용 CPU 2종의 성능 정보가 새롭게 유출됐다.IT기술 전문 매체 아난드텍(Anandtech)은 OEM 납품 전용제품으로 추정되는 AMD 2세대 ‘라이젠 5 2500X’와 ‘라이젠 3 2300X’를 입수하고 제품 세부 정보 및 성능 테스트 결과를 11일(현지 시각) 공개했다.AMD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12㎚ 젠+(Zen+)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현재 일반 데스크톱 제품으로 8코어 16스레드 구성인 라이젠 7 2700X, 2700과 6코어 12스레드 구성인 라이젠 5 2600X, 2600 등 총 4개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1월 16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LG폰 빠진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 ‘브랜드 완제품 PC 전성시대', ‘겨울철 인기 중고 SUV’였습니다.◇ 이통사-삼성전자 ‘RCS’ 연합…LG전자 빠진 이유는?삼성전자와 국내 이통사가 통합 메시징 서비스의 문을 다시 두드립니다. SK텔레콤과 KT는
고사양 고성능 게이밍 PC가 글로벌 PC 시장을 이끌 새로운 메인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기존 게이밍 PC 시장을 이끌던 조립 PC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전통적인 순수 조립 PC의 비중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완성된 형태로 제공되어 구매 즉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제품 PC’를 중심으로 게이밍 PC 시장이 재편되기 시작하면서 ‘게이밍 PC=조립 PC’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는 것이다.이전까지 게이밍 PC 시장을 조립 PC가 주도하던 것은 순전히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 때문이었다. 가격은 비싸지만 구성이나 성
LG전자가 2019년 게이밍 PC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고성능 게이밍 PC로 추정되는 새로운 데스크톱 PC의 디자인 특허를 새롭게 출원했다.지난 6월 14일 특허청에 등록된 디자인 출원 내용에 따르면 LG전자의 새로운 PC는 일반적인 직육면체 형태가 아닌 위쪽이 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후면에는 최대 4개의 확장 카드 슬롯을 제공하며, 기존 대기업 브랜드 PC에서 주로 채택하는 LP(low profile)형 슬림 PC가 아닌 일반 미니타워형 제품으로
PC 기반 게임 시장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쭉 인기를 끌어온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로스트아크’가 PC 게임 시장에 활력소를 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넥슨 등의 대형 게임사들도 각각 ‘리니지 리마스터’, ‘배틀라이트’ 등 모처럼 PC 게임 신작을 준비하는 모양새다.PC 게임 시장이 활기를 띠자 게임을 즐기기 위한 ‘게이밍 PC’ 시장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조립 PC뿐 아니라 글로벌 제조사가 선보이는 브랜드 게이밍 PC들이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브랜드 PC는 게임
최근 인텔의 14㎚ 기반 CPU가 공급 부족 현상으로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PC용 메모리 모듈과 SSD의 가격은 오히려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메모리 시장 동향 전문 사이트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는 최근의 CPU 부족 현상이 전체 메모리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PC용 DRAM 제품 가격이 4분기 경 약 2% 이상 하락할 것으로 11일(현지시각) 전망했다.CPU 부족 현상으로 인해 OEM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차질을 빚고, 그로 인해 2018년 하반기 PC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O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