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의 무선 이동식 스크린 제품이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다. LG전자 ‘스탠바이미’가 지난 연말까지 없어서 못사는 품절 대란을 겪었고, 이후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스탠바이미는 구매할 때 대기시간 없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반면, 더 스피스타일은 여전히 매진사례 중이라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LG전자는 2021년 12월부터의 스탠바이미 생산량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분석했다. 1월 중순부터는 온·오프라인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문 즉시 일주일 내 받아
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미니' 사전 판매 물량 1000대가 조기에 모두 팔렸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LG 틔운 미니 사전 판매 물량이 6일 만에 판매됐다. LG전자는 3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브랜드샵,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판매 행사를 준비했지만, 준비 물량 1000대가 예상보다 빠른 6일 만에 완판됐다.출시 첫날 온라인 브랜드샵의 초도 물량 100대가 당일 매진됐고, 8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400대 이
삼성전자가 2월 25일 출시한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8 시리즈’가 갤럭시S22 시리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다. 갤럭시 탭S8 시리즈는 사전 예약 첫 날인 2월 10일 국내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전 모델이 품절됐고, 현재도 ‘바로 구매’가 불가능하다.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탭S8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작 대비 2배 이상 많은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14.6인치 대화면의 갤럭시탭 S8 울트라가 절반쯤을 차지했다.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바로 구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미국을 이어 유럽에서도 인기다. 예약 판매 물량을 내놓을 때마다 완판 행렬이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이동형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후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했다. 판매량은 1만대 이상이다. 삼성전자는 북미에서 초도 물량으로 준비했던 4000대를 7일도 안돼 다 팔았다. 고객사의 추가 요청에 18일 2차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이미 6500대 이상 팔았다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예약 판매 시작 40분 만에 완판됐다.삼성전자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삼성닷컴, 11번가, 무신사 등에서 더 프리스타일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예약자가 몰리면서 삼성닷컴과 무신사 판매분 100대가 모두 팔렸다.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천장·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인치(대각선 254㎝)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이 제품은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
샤오미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노트9S가 사전 판매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샤오미가 지난 25일부터 4일간 진행한 '홍미노트9S(Redmi Note 9S)' 2000대 한정 사전판매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홍미노트9S 공식 출시일은 29일이다.샤오미는 이동통신사를 포함한 판매 채널 확대, A/S 개선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홍미노트9S는 SK텔레콤 T다이렉트샵, LG유플러스샵 통신사 온라인 쇼핑몰과 KT엠모바일 온라인 직영몰, 쿠팡, 11번가, 네이버쇼핑, 티몬, 위메프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통3사가 18일 오전 9시 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5G’ 2차 예약판매분이 온라인 상에서 품절했다. 현재 오프라인 물량만 남은 상태지만 이마저도 오전 중 완판할 것으로 예상된다.18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오전 10시 이전까지 받은 갤럭시폴드의 온라인 예약이 2차 예약판매 물량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통3사가 삼성전자로부터 공급 받은 물량은 5000대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별 물량은 무선 가입자 점유율과 비슷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량은 각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절반으로 나눠 판매한다.갤럭시폴
카카오프렌즈 기념우표가 발행 당일 일부 우체국에서 30분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31일 우표 박물관에서 1만장을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다.우본은 30일 발행된 카카오프렌즈 기념우표가 빠르게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우체국은 판매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이날 밝혔다.서울중앙우체국에는 이날 새벽 4시부터 시민들이 카카오프렌즈 기념우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섰다. 오전 9시에 우체국이 문을 연 후 30분만에 보유량 7000장(전지 700장)이 판매완료됐다. 광화문우체국도 9시50분에 보유량
2019년 설 명절에 가장 많은 소비자가 찾은 선물세트는 건강상품이며, 그 가운데서도 홍삼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백화점은 1월 11일부터 2월 4일까지 25일 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간 판매 실적은 2018년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1월22일부터 2월14일까지, 24일 간)과 비교해 4.6% 늘어났다.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군은 전체 매출의 29.3%를 차지한 건강 상품군이다. 매년 고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아 온 홍삼 선물세트는 이번 설 본 판매 기간 건강 상품군 매출의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