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71억4000만달러(약 9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 부담을 덜게 됐다. 5일(현지시각) WSJ 등 외신은 사우디아라비아 빈 탈랄 왕자와 랠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등 19명의 투자자가 머스크를 돕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와 벤처캐피털 세퀘이아 등도 포함된다. 사우디 알왈리드 왕자는 19억달러(약 2조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자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엘리슨 오라
IT조선은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예약판매가 시작된 피규어・프라모델 상품 중 팝컬쳐 마니아의 눈길을 끌기 충분한 모형 신상품 다섯 개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초호기’ (반다이 스피리츠)피규어·프라모델 전문 기업 반다이 스피리츠는 초합금 액션 피규어 브랜드 ‘메탈빌드’ 신상품으로 ‘에반게리온 초호기’를 2019년 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9월 3일부터 시작한다.메탈빌드 시리즈 액션 피규어는 관절 등 몸체 주요 부분을 다이캐스트 합금으로 만들어 강도와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
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제작된 일본 애니메이션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이하 꿈왕국)이 한국에 방영된다.애니메이션 수입사 동우에이앤이는 10일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를 통해 꿈왕국을 반영한다고 4일 밝혔다.꿈왕국은 어느 날 갑자기 꿈세계로 이끌려 온 여자 주인공이 위기에 빠진 꿈세계를 구하기 위해 잠자고 있는 100명의 왕자를 깨우는 모험 얘기를 담았다. 애니메이션은 같은 이름의 롤플레이게임을 원작으로 해 제작됐다. 스즈무라 켄이치, 사쿠라이타카히로 등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의 인기 성우가 왕자
‘페르시아 왕자 2’가 20년만에 리메이크 됐다. 유비소프트(Ubisoft)가 1993년작 ‘페르시아 왕자 2’(Prince of Persia 2: the Shadow and the Flame)를 아이폰/ 아이패드용으로 리메이크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메이크 ‘페르시아 왕자 2’는 2D가 아닌 3D 그래픽으로 배경과 캐릭터를 처리했으며, 원작의 분위기를 살린 멋진 그래픽으로 재탄생했다. 게임 조작은 화면에 나타나는 버추얼 컨트롤러와 제스쳐 인터페이스로 가능하다. 서비스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홍보 영상에 ‘개봉박두(Coming
IT조선 정도일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20~30대 연령층이라면 한 번쯤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납치된 공주를 찾아 험난한 모험을 해야 하는 페르시아의 왕자. 당시로썬 꽤 리얼한 그래픽과 연출로 인해 3편까지 제작되었었다. 최근 한 아랍권 나라에서 이 페르시아의 왕자를 실사판으로 연출해 화제다. 도트 그래픽을 표현한 가면을 쓰고 게임상의 모션을 거의 완벽히 소화해 내는 주인공. 신비한 페르시아의 세계로 떠나보자!
PS2로 첫 등장한 괴혼은 당시 독창적인 세계관과 게임 규칙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게임이다. 덩어리를 굴리면서 자신보다 작은 물체는 마음대로 붙이고, 사물을 붙이면서 덩어리의 크기를 점점 키워서 더 큰 사물을 붙여 나간다. 이렇게 해서 사람도 붙이고 자동차도 붙이고 지구도 붙이고, 나중에는 별도 붙일 정도로 커다란 스케일(?)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그 괴혼 신작이 비타용으로 등장했다. 이름하여 ‘괴혼 노비타!’ 노비타란 일본어 노비루(늘리다라는 의미)와 비타의 합성어로서, 노비루라는 의미답게 덩어리를 늘였다
PS3용 ‘페르시아의 왕자 트릴로지’가 1월 25일 국내 출시된다. ‘페르시아의 왕자 트릴로지’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를 필두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두 개의 왕좌’까지 총 3편의 작품을 한데 모은 컬렉션 패키지다. PS3용 트릴로지 버전은 게임 해상도가 HD급으로 높아졌으며, 3D 입체영상을 지원해 3D TV 사용자는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부각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페르시아의 왕자' 신작이 공식 발표됐다. 유비소프트(Ubisoft)는 '페르시아의 왕자'시리즈 최신작이 될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모래'(Prince of Persia: The Forgotten Sands)를 오는 2010년 5월경,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출시 기종은 멀티플랫폼으로 거의 모든 게임기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작은 과거 출시된 '시간의 모래'와 스토리상 연결고리를 지닐 것이며,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원점을 되돌아 보고 시리즈 팬들이 원하는 요소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고 개발사는 전했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