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데스크톱 대신 노트북을 업무나 기타 용도 PC로 사용하고 있다. 데스크톱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면서, 데스크톱에는 없는 여러 가지 편의성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 사용 가능한 높은 이동성이 대표적인 예다.하지만, 그런 노트북 특유의 장점이 때로는 단점이 되기도 하다. 작은 화면, 일반 마우스보다 불편한 터치패드(트랙패드), 내부 저장 용량의 한계 등이 그렇다. 하나쯤 있으면 노트북을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주변기기 3종을 골라봤다.휴대용 보조 모니터데스크톱을 사용하다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 포터블 스토리지 ‘WD 엘리먼트(Elements) SE SSD’를 정식 출시한다.WD 엘리먼트 SE SSD는 최대 2TB 용량에 최고 400MB/s의 읽기 속도를 지원, 대용량 파일을 더욱 빠르게 복사 및 이동할 수 있다. 대량의 사진이나 이미지, 대용량 영상 파일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생산성 및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별도의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 없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 데스크톱과 노트북, PC와 맥 등 어떠한 종류의 컴퓨터든지 즉시 연
저장장치 솔루션 전문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이하 씨게이트)가 빠른 데이터 입출력 속도와 이동성을 겸비한 외장형 SSD인 ‘씨게이트 원터치 SSD(One Touch SSD)’를 선보였다.씨게이트 원터치 SSD는 타입C 방식의 USB 3.2 Gen2(2세대) 인터페이스를 사용, 내장형 고성능 SSD 못지않은 최대 1030MB/s(초당 메가바이트)의 순차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용량도 최대 2TB(테라바이트)를 제공해 대용량 영상 콘텐츠 자료도 빠르게 복사 및 이동할 수 있다.특히 exFAT 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요즘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서 PC를 쓰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그중에는 노트북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게임 성능이 데스크톱 못지않은 데다, 자리도 덜 차지하고, 필요할 때 밖으로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을 쓸 때 불편한 것이 내부 저장 용량과 주변기기 확장성이다. 최신 게임들의 용량이 최소 수십 기가바이트(GB)나 하는 요즘 시대에 노트북 내장 SSD는 게임 몇 개만 설치해도 금방 가득 차기 마련이다. 또 집에서 노트북을 쓰다 보면 키보드나 마우스,
10월 12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웨스턴디지털은 최대 2TB 용량에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외장형 SSD 신제품을 출시한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최대 360㎐ 주사율의 프로급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넷기어는 와이파이6 지원 메시 확장기 단품을 별도 출시한다.웨스턴디지털, 고속 외장 스토리지 ‘WD 마이 패스포트 SSD’ 신모델 출시웨스턴디지털이 최대 2테라바이트(TB) 용량을 제공하는 ‘WD 마이 패스포트 SSD(WD My Passport SSD)’ 신모델을 선보인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메탈 디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 및 원격 근무가 확산하면서 노트북을 쓰는 이들이 늘었다. 공개된 장소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다 보면, 중요한 자료 화면이나,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타인에게 노출되기 쉽다. 실외나 공개된 장소에서 노트북을 쓸 때 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을 모아봤다.노트북 보안 필름으로 화면을 통한 중요자료·개인정보 차단노트북 사용 중에 개인 정보 유출이 가장 쉽게 발생하는 것이 화면을 통한 정보 유출이다. 사용자가 업무에 몰두하고 있을 때 악의를 가진 제삼자가 옆이나 뒤쪽 어깨 너머로 화면을 훔쳐보는
2월 18일 국내 IT 및 컴퓨팅 업계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기가바이트는 자사 게이밍 노트북을 컴퓨존을 통해 판매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데이터는 외장하드보다 10배 빠른 외장 SSD를, 넷기어는 중소규모 기업및 사무실용 기가비트 허브 2종을 선보였다.기가바이트,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컴퓨존’ 론칭기가바이트(GIGABYTE)가 자사의 고성능 어로스(AORUS)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를 컴퓨터 및 전자제품 종합 쇼핑몰 ‘컴퓨존’에 론칭하고 이를 기념한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29일까지
삼성전자가 성능과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휴대용 SSD ‘T7 터치(T7 Touch)’를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5세대 512Gb V낸드와 초고속 NVMe 컨트롤러를 채택한 T7 터치는 최대 1050MB/s의 읽기 및 100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일반 외장형 HDD(약 110MB/s)의 9.5배, 이전 세대 삼성 포터블 SSD와 비교해도 약 2배 빠른 성능이다. 블루레이급 화질의 영화 한 편(4GB)을 약 5초 만에 복사할 수 있다.모터로 구동하는 일반 외장형 HDD와 달리 낸드 플래시를
매년 1월부터 3월까지는 PC 업계 최대의 성수기다. 신학기와 입학 및 졸업 시즌을 맞아 선물용 및 학업용으로 쓰기 위한 PC 구매 수요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 요즘 노트북은 데스크톱 부럽지 않은 성능에 빼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이동성까지 모두 겸비했지만, 주변 기기 몇 개만 제대로 챙겨도 편의성과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노트북과 함께 쓰면 좋은 주변기기를 살펴봤다.◇ 독서실·도서관에서 노트북 쓴다면 ‘무소음 마우스’가 필수대다수 노트북에는 터치패드라는 포인팅 입력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하지만 상당수 노트북 사용자는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이하 씨게이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씨(LaCie)가 고성능 휴대용 외장 SSD ‘라씨 포터블 SSD(LaCie Portable SSD)’를 선보였다.라씨 포터블 SSD는 최대 연속 읽기 속도가 540MB/s, 쓰기 속도가 500MB/s로 휴대 가능한 외장형 제품이지만 내장형 SSD 수준의 데이터 읽기 성능을 제공해 대량의 고화질 사진이나 대용량 영상파일을 주로 다루는 전문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하다.대용량이 필요한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수요에 맞춰 라씨 포터블 SSD는 500GB, 1TB,
보통 신학기는 9월부터 시작하지만,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추석 연휴가 지나서 새롭게 노트북을 장만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추석 용돈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져서 예산을 좀 더 넉넉하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올해는 신형 노트북 출시가 추석이 지난 10월 이후로 몰려있다. 추석 이후 노트북 장만 계획이 있는 이들을 위해 추천할 만한 노트북용 주변기기 3가지를 추려봤다.◇ 사용하기 편하고 보는 즐거움도 주는 ‘캐릭터 무선 마우스’대다수 노트북에는 터치패드라는 입력장치가 기본으로 달려있다. 또 화면이 분리되는 2in1 형태의
[IT조선 노동균]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유무선 외장 SSD와 공유기, 보조배터리, 멀티리더기 기능을 하나에 모두 담은 ‘위보 에어엠세븐(WeVo ARIM7)’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위보 에어엠세븐은 무선 또는 유선 연결을 통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장 SSD다. 유선 연결은 USB 2.0 및 USB 3.0을 지원하며, 특히 USB 3.0을 지원하는 기기에서는 SSD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또한 최대 300Mbps 속도의 공유기 기능도 갖추고 있어 주위를 와이파이존으로 만들어 스
[IT조선 노동균] 현재 PC 저장장치 시장의 주도권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SD는 기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보다 빠른 데이터 입출력 속도로 주목을 받았으나, 가격이 비싼 탓에 선택사양에 머물러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SSD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제는 일반 소비자들의 업그레이드 1순위 부품으로 손꼽히고 있다.실제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1~6월 현재까지의 HDD와 SSD 판매금액 및 판매량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SSD의 점유율은 54.5%, HDD
[IT조선 노동균]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온라인 종합 쇼핑몰 아이코다와 함께 ‘고객감사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6월 1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코다에서 정가 10만원의 새로텍의 외장 SSD ‘팜 미니’ 128GB 모델을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새로텍 팜 미니는 가로 3.5cm, 세로 8cm의 신용카드보다도 작은 크기에 6mm의 두께와 29g의 가벼운 무게감을 가진 외장 SSD로 휴대가 간편하다.낸드 플래시 MLC 타입의 mSATA SSD를 탑재했고, WT
[IT조선 노동균] 도시바 스토리지 국내 총판 주영통신(대표 양기석)은 도시바 외장하드 3종 출시를 기념해 행사기간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시바 대표 외장하드 제품인 ‘칸비오 커넥트 2’를 비롯해, 내장 와이파이를 탑재한 무선 외장하드 ‘칸비오 에어로캐스트’, 무선 외장 SSD ‘칸비오 에어로모바일’ 3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에 제공되는 제품 구매 후 쿠폰번호와 시리얼번호를 통해 온라인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순금 열쇠 3
[IT조선 노동균] 도시바코리아는 휴대용 무선 외장 SSD ‘칸비오 에어로모바일(CANVIO AeroMobile)’ 출시를 기념해 현금 캐시백 및 경품증정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에어로모바일을 구매한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현금 2만원을 캐시백 제공하며, 우수 상품평을 작성한 사용자에게 애플 맥북에어, 알톤 자전거, LG 블루투스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칸비오 에어로모바일은 자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생성, 케이블이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IT조선 노동균] 도시바코리아는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접속해 데이터 저장, 공유 및 스트리밍이 가능한 휴대용 무선 외장 SSD ‘칸비오 에어로모바일’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칸비오 에어로모바일은 유선은 물론, 자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과 손쉽게 연결해 사용 가능한 외장 SSD다. 유선 연결은 USB 3.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최대 5Gb/s의 속도로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특히 기존 외장하드와 달리 HDD 대신 SSD를 탑재해 성능은 물론 안전성과 휴대성을
[IT조선 최용석] 지난해 개인용 PC시장에서는 그동안 ‘선택 옵션’이었던 SSD(Solid State Drive)가 HDD(하드디스크)를 제치고 PC의 주요 저장장치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일찌감치 가장 수요가 많은 128GB 용량대 제품들이 심리적 장벽인 10만원 이하로 떨어졌고, 20만원을 넘던 256GB 용량대 제품들도 어느덧 10만원대 중반까지 떨어지면서 SSD의 채택률에는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물론 HDD 자체가 PC에서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반대로 HDD가 추가 저장공간 확보를 위한 ‘선택 옵션’이 됐다. 특히
[IT조선 노동균] 삼성전자가 기존의 외장하드를 대체할 작고 가벼운 휴대용 SSD ‘T1’을 새로이 선보인다.T1은 삼성전자의 3차원 V낸드에 기반한 새로운 SSD 라인업으로, 명함의 4/5 크기와 30g의 무게로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250GB와 500GB, 1TB 용량으로 출시되며, 모든 용량에서 기존 외장하드보다 약 4배 빠른 450MB/s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속도를, 랜덤 읽기와 쓰기는 각각 8000IOPS와 2만1000IOPS로 외장하드 대비 60~100배 빠른
[IT조선 노동균]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MLC 낸드 플래시 타입의 mSATA 기반의 초소형 외장 SSD ‘팜 미니(Palm mini)’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팜 미니는 신용카드보다 작은 가로 3.5cm, 세로 8cm의 크기와 두께 6mm, 29g의 무게를 갖춘 외장 SSD다. 특히 낸드플래시 MLC 타입의 mSATA SSD가 탑재돼 있어 휴대 시 데이터 손실 위험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새로텍 팜 미니 휴대용 외장 SSD(사진= 새로텍) 6Gb/s 전송속도의 SATA3와 UASP를 지원하는 최신 컨트롤러를 채택해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