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VR이벤트 ‘클러스터', 8억3000만엔 투자받아일본 가상현실(VR) 이벤트 플랫폼 ‘클러스터(cluster)’는 6일 총 8억3000만엔(89억9230만원) 자금을 조달받았다고 발표했다. 투자금은 제3자배정 증자로 확보했으며, 일본 이통사 KDDI, TV아사히 홀딩스, Wright Flyer Live Entertainment, 미쯔이부동산 등의 기업이 클러스터 투자에 참가했다.클러스터는 인터넷을 통해 음악 라이브와 컨퍼런스 등 행사를 개최하는 V
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샤오미 ‘미 노트10’ 일본 상륙중국 가전 제조사 샤오미는 16일, 아마존재팬을 통해 스마트폰 ‘미 노트 10’(Mi Note 10)을 일본 시장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 노트10은 6.47인치 곡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후면에는 1억800만화소로 사진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탑재됐다. 가격은 5만7532엔(61만원)부터다.◇ 일본 내 불법만화 사이트 500~600곳일본 출판홍보센터는 인터넷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SK플래닛은 우정사업본부와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우체국 쇼핑 상품을 '기프티콘' 솔루션을 활용해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자는 우체국쇼핑 온라인몰(mall.epost.kr)에서 지역 특산물을 선택·결제한 뒤 수신자의 휴대전화 번호만 기입하면 된다. 결제가 끝나면 수신자에게 문자메시지가 전송되고 수신자는 안내에 따라 발송인증과 주소입력을 하면 된다. 정기원 SK플래닛 사업부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