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샌디스크가 동전보다 작은 크기에 128GB 용량을 담아낸 초소형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샌디스크 울트라 핏’과 256GB 대용량의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64GB 용량으로 처음 출시된 샌디스크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크기는 동일하면서도 용량은 2배인 128GB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는 최대 16시간 분량의 풀 HD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크기는 초소형이면서도 USB 3.0 기반으로 최대 130MB/s의 데이터
[IT조선 노동균] 태블릿 PC의 급속한 보급으로 PC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PC는 생산성을 위한 도구로 굳건한 입지를 지키고 있다. 특히 수년 전부터는 전체 PC 시장에서 노트북의 비중이 데스크톱 PC를 앞지르며 PC 시장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의 공세에 노트북도 진화를 거듭하면서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 1kg에 근접한 가벼운 무게를 가진 제품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노트북은 초슬림·초경량을 구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품만 사용하다보니, 아무래도 확장성 면에서는 부족
[IT조선 노동균] 샌디스크가 USB 3.0 기반의 초소형 플래시 드라이브 ‘울트라 핏(Ultra Fit) USB 3.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샌디스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루저 핏’을 기반으로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초소형 디자인으로 노트북 등의 USB에 항상 꽂아두고 제한된 용량을 확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사진= 샌디스크) 보다 빠른 파일 전송을 위해 USB 3.0을 기반으로 32GB와 64GB 모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