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22일 ‘트래블룰 솔루션 2022' 웨비나 개최트래블룰 시행 한 달을 맞아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이슈 및 해결점을 제시할 웨비나가 열린다. 트래블룰은 가상자산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로 지난달 25일 시행됐다. 조선미디어그룹의 IT전문 매체 IT조선은 22일 오후 2시 ‘트래블룰 제도의 쟁점과 효과적인 이행 방안’을 주제로 ‘트래블룰 솔루션 2022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 채널 ‘테크잼연구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트래블룰(가상자산 이전 시 정보 제공 의무) 도입으로 특정금
블록체인 보안업체 웁살라시큐리티는 국내 가상자산 사기 피의자로부터 피해 금액 환수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웁살라시큐리티는 11월쯤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CIRC)를 통해 가상자산 사기 피해자로부터 사건 신고를 받았다. CIRC 담당자는 웁살라시큐리티 가상자산 추적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해자 가상자산 지갑 경로를 추적 및 분석한 결과 피의자가 탈취한 자금이 국내 A거래소에 전송된 것을 확인했다.담당자는 피의자가 해외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전에 대처해야만 피해 자금을 환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에 피해자에게 사법 기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업체인 웁살라시큐리티가 ‘트래블룰(Travel Rule)’ 솔루션 개발을 위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트래블룰이란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가상자산을 주고 받을 때 송수신자의 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규정이다.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는 트래블룰을 구축해야 사업이 가능하지만 개인정보보호법이 사용자 정보 공유를 제한해 준수가 어려운 실정이다. 웁살라시큐리티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정보 공유 문제점을 해결하면서도 트래블룰을 준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특허를 등록했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인 웁살라시큐리티가 해외에서도 가상자산 추적 서비스(Digital Asset Tracking Service)를 신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기능을 확장했다. 웁살라시큐리티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는 가상자산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CIRC)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가상자산 추적 서비스는 국내 피해자들만 이용할 수 있었다. 웁살라시큐리티는 영문으로 번역돼 있는 접수 양식을 마련해 해외 피해자들도 CIRC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인 웁살라시큐리티가 웰스앤파이낸스 인터내셔널(Wealth & Finance International)이 주최하는 2021 핀테크 어워드(FinTech Awards)에서 ‘최고의 크라우드소싱 위협 감지 플랫폼(Best Crowdsourced Threat Intelligence Platform)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웁살라시큐리티는 이번 수상으로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암호화폐 보안기술 혁신상과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블록체인 보안 부문 ‘K-스타트업대상’을 받은 뒤로 총 3개의 수상 이력을 보
블록체인 기술 기업들이 이용자 보호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에 이용자 자산 보호를 위한 전문 서비스인 ‘MCIS’(Managed Crypto Incident-response Service)를 제공한다고 22일 발표했다.MCIS는 지난 3월 웁살라시큐리티가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한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런칭한 소비자 보호 서비스다. 웁살라시큐리티는 "MCIS를 도입
# A기업은 B거래소에서 발생한 해킹으로 30억원이 넘는 규모의 비트코인을 탈취당했다. 하지만 A기업은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비트코인 소유증명서를 이용해 가상자산 피해 구제 업체인 C에 피해신고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C는 탈취된 비트코인의 이동 경로를 추적, 거래를 중지시키고 탈취당한 비트코인을 원소유자인 A기업에 돌려준다.# D거래소는 가상자산 상장 심사를 대폭 강화했다.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을 구축한 사업자만 자사 플랫폼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상장 토큰사에는 스스로 보유 가상자산에 고객알기제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삼성전자와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고 가상자산 피해 신고 추적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웁살라시큐리티는 삼성전자 블록체인 월렛 보안 관련 소비자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렛 이용자가 가상자산 분실·사기·해킹 등의 피해 신고를 하면, 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CIRC)’가 공조해 해당 사건을 무상으로 조사·분석한다. 여기에 자금추적 보고서를 제공하고, 필요시 법률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김연지 기자 ginsburg@chosunbiz.com
1월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마스크 판매 사기가 횡행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사이버 보안 기업 웁살라시큐리티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마스크 판매를 광고한 미국 메디컬렉스(MedicalLex) 판매 사이트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해당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구매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웁살라시큐리티는 메디컬렉스 홈페이지가 ▲의심스러운 도메인과 회사 주소 ▲웹사이트 허위 정보 ▲페이스북 홍보 내용 불일치 등 다수 요인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보인다고 짚었다.웁살라시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