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미 작가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과 이성열 저자의 ‘플랫폼 비즈니스의 미래' 북콘서트가 12월 10일 본화랑에서 열렸다.아트와 IT의 콜라보로 관심을 모은 이날 북콘서트는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의 진행으로 ‘플랫폼 비즈니스의 미래’ 저자인 이성열 SAP 대표와 공동저자인 디지털혁신연구소 양주성 대표, 사례로 소개된 플록스의 이은성 대표가 참여했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미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야놀자, 센드버드, 플록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승승장구하는 한국형 플랫폼 기업을 분석해 새로운 가치 창출 방식을 추출한 경영 전략서이다.
SK텔레콤이 웅진씽크빅과 스마트 교육 시장에서 구독형 상품을 선보인다. 향후 와이파이 기반의 학습용 단말에 통신 모듈 탑재도 논의한다.SK텔레콤은 웅진씽크빅과 구독형 교육상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업무 협약으로 15일 ‘웅진스마트올’을 선보인다. 웅진스마트올은 초등 전과목 학습을 돕는 콘텐츠와 관련 교육용 상품을 월정액으로 제공한다. 월 10만9000원을 26개월간 납부하는 상품과 월 9만9000원을 28개월 동안 납부하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SK텔레콤은 웅진스마트올을 구독하는 이용자에게
"코로나19를 계기로 많은 기업과 공공부문 조직이 클라우드의 가치를 체감하고 있습니다."윤정원 AWS(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21일 AWS 공공부문 혁신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표는 "최근 8개월간 클라우드 기반 혁신은 공공 분야 곳곳에서 이뤄졌다. 지난 2년 동안의 혁신보다 훨씬 빠르고 다양한 경험이었다"고 전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이 다양한 서비스와 혁신을 창조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헬스케어·교육 부문 클라우드 수요 높아AWS에 따르면 클라우드 수요가 높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를 확정했다.넷마블은 27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웅진코웨이 주식 1851만1446주를 1조74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에 따른 지분율은 25.08%다.넷마블은 30일 계약금 10%를 지급한 뒤, 2020년 2월 28일까지 잔금 90%를 지급할 계획이다.넷마블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웅진코웨이 인수를 최종 결정했다"며 "주식매매계약체결(SPA)은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넷마블 관계자는 또 "웅진코웨이 인수는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것이며, 넷마블이 게임사업에서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이성열·양주성 지음 | 리더스북 | 220쪽 | 1만6000원디지털 혁신과 데이터의 시대에 기업들은 완전히 새로운 경영 환경을 맞았다. ‘변화와 혁신’이 단순히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됐다.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등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 혁신과 맞물리면서 디지털 혁신을 가져왔다. 디지털 혁신은 기술산업을 넘어 제조업, 유통업 할 것 없이 모든 산업을 재정의한다. 세계 곳곳에서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
웅진그룹이 웅진씽크빅의 유상증자를 통해 890억원을 확보했다. 웅진그룹은 이 자금을 코웨이 인수에 사용한다.14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10일~11일 진행된 웅진씽크빅 유상증자 청약률은 104%(모집건 4200만주, 청약건 4375만주)를 기록했다. 웅진그룹은 유상증자로 169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890억원으로 마무리됐다. 웅진그룹이 코웨이를 인수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총 1조6849억원이다. 웅진씽크빅 유상증자로 890억원을 확보한 웅진그룹은 보유 현금 640억원을 합쳐 1530억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재무적투
IT조선은 중·강소기업 분석기업 ‘우베멘토(Ouvertmento)’와 함께 영상 기획 ‘한·모·금(한번에 모아보는 금융시장)’을 제작합니다. 한·모·금은 금융시장 코스닥, 코넥스, 비상장주식 등 중·강소기업 투자분석 콘텐츠를 통해 현명한 투자 문화를 이끌겠습니다. [편집자주]웅진그룹이 웅진씽크빅을 앞세워 코웨이 인수를 시도(참고 : 웅진그룹, 1.6조에 코웨이 재인수…2012년 매각 후 6년만)합니다. 웅진씽크빅 유상증자와 인수금융 등을 통해 1조6849억원의 자금을 융통, 코웨이 지분 22%쯤을 사들이는 것이 웅진그룹의 인수 계획
웅진그룹은 자회사 웅진씽크빅을 통해 29일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코웨이 지분 22.17%를 1조6849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웅진그룹은 이 내용을 담은 본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잔금을 낼 예정이다. 이후 2019년 3월 15일 인수 절차가 완료된다.2012년 법정관리 당시 코웨이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한 웅진그룹은 최근 재인수 의사를 밝혀왔다. 웅진그룹측은 코웨이 인수 후 웅진씽크빅, 웅진렌탈의 방문판매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추사랑을 모델로 한 웅진씽크빅 '한글 깨치기' 광고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프로 모델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자신의 사진에 푹 빠져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는 추사랑의 진지한 표정이 프로 모델 뺨쳐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 광고 현장에서 자신의 콘티와 사진을 확인하는 추사랑(사진=웅진씽크빅) 또한 광고 촬영 시작 전 촬영 콘티를 꼼꼼히 확인하는 추블리의 모습은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샀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