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제조사는 사업계약을 위한 주요 고객사 실사를 앞두고, 대면 미팅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계약 취소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서 이른 시일 내 원격 실사 솔루션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실사를 위해 풀HD 영상 지원이 필요했고 설치로 인한 보안 이슈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베스핀글로벌은 초고해상도(8K) 영상 지원 카메라를 포함한 원격 솔루션 인프라를 아키텍처부터 도입까지 엔드투엔드(End to end)로 2주 만에 제공했다. 클라우드 인프라에 구축형 솔루션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보안 이슈 문제도 해결했다. 비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가 일상화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재조명받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업계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 VR·AR 엑스포 2020’이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서인지 여느 VR·AR 관련 전시행사와 달리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열렸다. 근래 들어 VR·AR 관련 산업이 기술 및 하드웨어 부문보다 이를 활용하는 콘텐츠 부문의 비중이 커졌고, 그로 인해 체험형 콘텐츠 중심인 ‘VR·AR
김태우 스터디파이 대표 인터뷰"좋다·싫다는 평가가 아니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지 고민해야""요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곳이 많아지면서 ‘좋다’, ‘싫다’ 등 반응이 엇갈리는 듯 합니다. 원격근무는 장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지금은 이른 평가보다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온라인 스터디 사업을 진행하는 스터디파이 김태우 대표는 IT조선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해외 원격근무 사례를 연구·고민 끝에 모든 직원이 원격 기반 재택근무를 할
아시아 기업 최초 ‘잉그램 마이크로 2019 클라우드 서밋’ 초청호주 내 원격 솔루션 진출 청신호글로벌 클라우드 원격솔루션 기업 알서포트는 글로벌 IT솔루션 유통기업 잉그램마이크로가 개최하는 ‘잉그램마이크로 2019 클라우드 서밋(INGRAM MICRO 2019 Cloud Summit)’에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잉그램마이크로가 매년 개최하는 ‘잉그램마이크로 클라우드 서밋’은 호주 내 B2B 솔루션을 판매하는 리셀러(Reseller)와 IT솔루션 공급사(Vendor)를 초청해 글로벌 IT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