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CEO가 아젠다 논쟁을 줄이고 즐거움과 긍정 영향 전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디즈니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관련 의제 다툼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재밌는 콘텐츠 창작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21일 로이터,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밥 아이거 디즈니 CEO는 최근 투자 설명회에서 “소음을 줄이겠다(Quite the noise)”며 “디즈니는 향후 10년 동안 테마파크와 크루즈 사업 투자를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이는 디즈니가 정치적 올바름 같은 아젠다 논쟁에 인력을 소모하는
무신사는 2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마블’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무신사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 디즈니 창립 100주년까지 디즈니와 마블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한다. 자체 상품 개발과 아티스트 협업 상품 발매, 팝업 스토어 전시 등을 비롯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무신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의 매력을 무신사 스토어 이용객에게 색다른 형태로 소개하고자 한다"며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월트디즈니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신임 대표에 김소연 DTC(Direct-to-Consumer·소비자직접판매)사업부 전무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한국 DTC 사업부 총괄도 겸임한다.김소연 신임 대표는 2007년 디즈니 채널 사업부에 합류했다. 미디어·채널·소비재와 DTC 사업부를 거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그는 디즈니+가 포함된 DTC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며 지난해 11월 디즈니+ 서비스를 한국에 선보인 이후 올해 최소 12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해 20
LG유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와 IPTV 독점 제휴했다. 과거 넷플릭스와 2년간 독점 제휴를 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와 밀월을 택한 LG유플러스는 디즈니플러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UI를 개선하고 전용 리모컨을 선보인다. 디즈니플러스 기반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 제공으로 IPTV·케이블TV 통합 가입자 확보에 나서지만, 가입자 증가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확답하지 않았다. LGU+, 둑점 제휴 배경에 "디즈니플러스와 전략 방향 같았다"LG유플러스는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디즈니플러스 출시 기자
KT 디지털 콘텐츠 투자 배급사인 KT알파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 콘텐츠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선다.KT알파는 월트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KT알파는 2020년 12월 쿠팡 OTT인 쿠팡플레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새콤달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KT알파는 케이팝(K-POP) 걸그룹인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디즈니플러스에 독점으로 공급한다. 디즈니플러스는 해당
월트디즈니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하며 초반부터 공격적인 사업 행보를 보인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수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출시를 예고했으며, 상당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전망이다.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상황인 만큼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중에서도 유독 한국 OTT 시장에 관심을 두는 모습이다.월트디즈니는 14일 오전과 오후 각각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미디어 데이'와 ‘에이팩(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두 행사는 11월 디즈니플러스 국내
디즈니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하는 월트디즈니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2년까지 확정된 국내 콘텐츠 라인업만 일곱 편이다. 월트디즈니는 구체적인 국내 콘텐츠 투자 규모를 밝히진 않았지만, 향후 대규모 콘텐츠 투자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디즈니플러스서 일곱 편의 국내 신규 콘텐츠 만난다월트디즈니는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에이팩(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트디즈니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선보이는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신규 콘텐
1억160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월트디즈니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한국을 디딤돌 삼아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국내 파트너사와 상생에 기초한 협력을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넷플릭스와 같은 IP 독식 전략은 펼치지 않을 전망이다.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 출격…"한국은 콘텐츠 사업 트렌드세터"월트디즈니코리아는 14일 온라인으로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미디어
LG유플러스에 이어 KT가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서 서비스한다. 다만 LG유플러스와 달리 IPTV는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가 대상이다. IPTV 서비스는 KT 셋톱박스 구성 특성상 이른 시일에 제공되긴 힘들다는 전망이 나온다.KT, 전용 요금제 마련해 디즈니플러스 모바일서 제공KT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13일 모바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트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플러스 국내 서비스를 자사 무선 가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KT는 디즈니플러스가 국내에서 공식 출시되는 11월 12일에 맞
디즈니플러스 국내 상륙이 11월 12일로 확정됨에 따라 서비스 이용을 고려하는 예비 소비자들 사이에 파티원 모집 활동이 활발하게 펼친다. 다수의 이용자가 한 계정을 공유해 쓸 수 있는 구조인 만큼, 파트원이 잘 구성되면 월간 이용료를 분담하는 등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6일 OTT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가 임박하면서 디즈니플러스 잠재 시청자들의 파티원 모집이 분주하다. 서비스 출시 전부터 계정 공유자를 뜻하는 파티원을 미리 확보해 월 구독료를 아끼려는 모습을 보인다.디즈니플러스는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
월트디즈니는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 데이를 맞아 전사적으로 모든 사업 분야에 걸친 글로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즈니플러스는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다.디즈니플러스에서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핵심 콘텐츠 브랜드의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한다. 향후 출시 예정인 작품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소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신규 콘텐츠 종류는 마블 스튜디오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디즈니 액션 영화인 ‘정글 크루즈', 인기 영화 시리즈인 나홀로 집에를 재해석한 ‘나홀
KT가 디즈니플러스와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만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 시점인 11월 12일까지는 서비스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구현모 KT 대표는 15일 오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대표가 만난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디즈니플러스와 (제휴)할 거다"며 "다만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디즈니플러스는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다. 월트디즈니코리아는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서비스 과정에서 LG유플러스와 손잡
LG유플러스가 11월 12일 국내 상륙하는 디즈니플러스와 협상 막바지에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디즈니플러스와 "조만간 계약한다"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앞서 7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열린 정부 행사에서도 디즈니플러스와의 협상이 막바지에 있음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디즈니플러스 론칭 날짜가 얼마 안 남았기에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양사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디즈니플러스는 월트디즈니의
에어클라 미디어 그룹은 폭스 스포츠 아시아(FOX Sports Asia)가 서비스되던 태국과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13개 국가에 10월부터 스포티비(SPOTV)와 SPOTV2 등 두 개 채널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에어클라는 SPOTV를 포함한 7개 TV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SPOTV 나우(NOW)를 운영하는 곳이다. 폭스 스포츠 아시아 모회사인 월트디즈니가 자사 OTT인 디즈니플러스를 글로벌 단위로 확장하면서 기존에 운영하던 채널을 송출 중단하자 동남아 진출 기회를 모색하게 됐다. 폭스 스포츠
디즈니플러스가 어벤져스 등 마블 시리즈를 앞세워 11월 12일 국내 상륙한다. 월 구독료는 9900원이다. 단일 계정 최대 공유자 수는 네 명이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와 손 잡을 가능성이 크다.디즈니플러스, 스타 브랜드 선보이며 11월 서비스 시작8일 월트디즈니코리아는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 1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다.스타 브랜드는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11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다.12일(현지시각)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회계연도 2021년 3분기(2021년 4~6월) 실적을 발표한 후 콘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월트디즈니는 이번 콘퍼런스콜에서 한국, 홍콩, 대만에서 각각 11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에는 10월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콘텐츠를 추가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소식도 더했다.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태(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플러스는 탄탄한 브랜드
넥슨이 액티비전 블리자드, 월트 디즈니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사업 확대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넥슨은 이를 통해 게임 지적재산권(IP) 활용도를 높일 전망이다. 업계는 넥슨이 장기적으로 수익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닉 반 다이크’를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 행보를 본격화했다. 닉 반 다이크 부사장은 월트 디즈니에서 10년 간 기업 전략 및 사업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한 이로 넥슨의 게임 외 영역 개척
웥트디즈니컴퍼니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서 LG유플러스와 함께 선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일 OTT와 증권 업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는 국내서 디즈니플러스를 선보일 인터넷(IP)TV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택했다.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다는 구체적인 정황도 전해진다.하지만 LG유플러스는 이같은 전망에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논의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며 "논의는 이전부터 진행하는 상태이며, 현재 어떤 결정이 된 바는 없다"
디즈니플러스가 인종차별적인 내용으로 인식될 수 있는 일부 영화에 대한 7세이하 사용자의 접근을 막는다.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27일(현지시각) 디즈니가 디즈니플러스에서 인종차별 소재를 일부 담고 있는 영화에 대해 표시제한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화는 앞으로 7세 이하 사용자에게 노출이 안된다.이번 디즈니플러스 표시제한 조치에 해당된 영화로는 피터팬, 덤보 같은 과거 디즈니 대표 고전 만화영화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글북, 아리스토캣, 레이디와 트램프 등도 표시제한 범주에 들어 차단된다.또 디즈니는 성인 계정으로 로그인
LG유플러스가 월트디즈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할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온다. LG유플러스는 협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18일 국내 한 매체는 LG유플러스가 월트디즈니와의 협의로 디즈니플러스 국내 서비스를 담당한다고 보도했다.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양사 간 최종 계약만 남은 상황이다. 사실상 서비스 유치가 확정됐다.디즈니플러스는 2019년 11월 월트디즈니가 북미 지역에 출시한 OTT 플랫폼이다. 디즈니 콘텐츠뿐 아니라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