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추진하는 디지털 위안화 확대 사업에 앤트그룹 마이뱅크(MYbank)와 텐센트 위뱅크(WeBank)가 참여한다. 22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마이뱅크는 조만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디지털 위안화 앱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룸버그는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중국 텐센트의 위뱅크도 참여한다"며 "두 회사의 전자지갑은 디지털 위안화 실험에서 6개 국영 기관의 전자지갑과 똑같은 기능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마이뱅크는 중국의 디지털 위안 연구개발 참여 당사자 중 하나다. 마이뱅크 관계자는 블룸버그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신설,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2월 첫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를 품은 반도체 출시 소식이 주를 이뤘다. 인텔은 10세대 기반의 하이엔드 데스크톱(HEDT) 프로세서 신제품인 코어 X-시리즈를 선보였다. AI 워크로드 속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퀄컴은 스마트폰 AP 최신작인 865와 765를 내놨다. AI 연산 기능 강화를 우선시했다.12월 2일호주, 운전
"위뱅크는 철저하게 기술 의존 디지털 은행입니다.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러 혁신을 내놨습니다. 그 결과 금융 소외 계층이 금융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개인 고객 74%가 블루칼라 근로자며 기업 고객 66%는 중소기업이라는 점이 그 방증입니다. 롱테일(블루칼라·중소기업) 몸통을 흔든 셈입니다."에릭 챈 위뱅크 오픈플랫폼 총괄은 5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통 은행에서 불가하거나 오래 걸리던 업무를 여
핀테크와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특히 이 자리에는 금융 시장 판도를 뒤집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모인다.IT조선은 12월 5일 핀테크·블록체인 컨퍼런스 FinD 2019를 서울 신논현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업비트, 글로스퍼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엔터프라이즈용 블록체인 솔루션과 블록체인 금융, 간편결제 관련 기관 및 선두 기업이 총출동한다.평소 접하기 힘든 핀테크·블록체인 오피니언 리더들이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