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IT’는 소프트웨어 전문 매거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의 기사를 살펴보고 IT 환경의 빠른 변화를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마소는 1983년 세상에 등장해 IT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IT조선은 브랜드를 인수해 2017년부터 계간지로 발행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 IT’ 코너는 매주 주말찾아갑니다. [편집자 주] 우리는 마치 공기처럼 ‘윈도 운영체제(OS)’를 사용하고 있다. 윈도 OS는 PC를 사용하는 데 있어 놀랍도록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지만 지금은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그 놀라운 기능을 경험하며 감탄하지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란 점도 있지만, 각종 벤치마크 결과나 사용자 경험담 등에서 이전 세대와 비교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소문났기 때문이다.그런데, 막상 인텔 12세대 기반 PC를 장만하려는 이들을 고민케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11’이다. 기존의 익숙하고 검증된 윈도10 대신, 새로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낯설고 검증이 덜 된 윈도11을 사용해야 한다는 데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과거 윈도10이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사용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1’는 최근 정식으로 출시했지만 여전히 각종 버그와 오류, 호환성 및 안정성 문제 등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도 다양한 사용자 및 개발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윈도11의 새로운 버그나 이슈가 발견 및 보고되고 있다.이번에는 윈도11이 사용자가 평소 접근할 수 없는 시스템 폴더에 빈 폴더를 무작위로 생성하는 버그가 발견돼 구설에 올랐다.IT매체 하우투긱(howtogeek)에 따르면 이 버그는 윈도에 설치되는 각종 앱의 프로파일 등이 저장되는 시스템 프로파일(System Profile) 폴더의 일부에
터치로 조작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달리, 입력장치로 키보드를 사용하는 PC는 각종 복잡한 조작을 단순화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지원한다. 이러한 단축키를 숙지하고 활용하면 작업을 간소화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최근 정식 출시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1에는 간편한 단축키가 몇 가지 새롭게 추가됐다. PC월드가 2일(현지시각) 윈도11에서 제공하는 간편한 단축키를 정리했다. 기존 윈도10에서 추가로 설치해 기능을 확장하는 ‘파워토이(PowerToys, 작업에 유용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의 기능들
인텔이 차세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텔은 12세대 프로세서에 적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와 각종 새로운 기술에 힘입어 현재 선보인 CPU 중 최고의 게이밍 성능과 콘텐츠 작업 효율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29일, 인텔코리아는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28일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를 통해 공개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주요 특징과 게임 성능, 작업 성능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텔에 따르면 이번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근 인텔이 출시한 CPU 중 새로운 기술이 가장 많이 적용된
AMD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1’과 관련, 일부 AMD 프로세서에서 발생하는 성능 저하 이슈에 대한 공식 업데이트를 공개했다.이번 성능 저하 이슈는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한 PC에 윈도11을 설치해 사용하면 특정 상황에서 시스템 성능이 저하하는 문제다. 일반 애플리케이션은 종류에 따라 약 3%~5%의 성능 저하가 발생하며, 게임의 경우 10%에서 최대 15%까지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보고되며 업계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22일부터 윈도11 업데이트로 배포하기 시작한 이번 패치는 성능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1 운영체제 기반 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 고 3(Surface Go 3)’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서피스 고 3는 언제 어디서든 재택업무, 원격학습, 영상 시청, 게임, 쇼핑 등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544g의 무게와 최장 1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높은 이동성을 제공하며,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해 인텔 8세대 코어M 프로세서를 채택했던 기존 ‘서피스 고 2’ 대비 13% 향상된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화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서피스 시리즈 특유의 킥스탠드와 10.5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1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일단 PC보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가까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디자인은 써본 사람마다 대부분 호평하는 분위기다. 기존 윈도에서 쓰던 프로그램이나 앱, 게임 등도 문제없이 돌아간다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하지만, 윈도11에 대해서 불편하다거나 시스템 불안정, 메모리 누수, 특정 CPU의 성능 저하 등 각종 문제점에 대한 불평불만이 아직은 더 많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충분한 테스트 및 안정화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새로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나온다고 해서 바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새로운 제품인 만큼, 개발이나 테스트 단계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온갖 문제점이 실제 사용하는 중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신상품이 나오면 써보고 싶어 근질근질한 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더라도 좀 더 여유를 두고 천천히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11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번에는 윈도11로의 업그레이드가 당장 필요 없는 이유를 정리해 소개한 바 있다.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이런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11’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예상보다 다소 일찍 출시된 윈도11을 당장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일단 지켜보고 업그레이드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의견이 공존하는 상황이다. 현재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구버전을 사용한다면 윈도10으로 업데이트한 후 다시 윈도11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윈도11에서 지원하지 않는 구형 CPU 때문에 곤란을 겪기도 한다. 더버지는 7일(현지시각) 구형 CPU에 드라이브를 다시 포맷하거나 파일을 지우거나 ISO를 외부 USB 드라이브에 만들 필요 없이 윈도1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11’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당초 업계에선 빠르면 연말쯤에나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다소 이른 시기에 출시되어 더욱 화제로 떠오르는 중이다.윈도11이 정식 출시된 만큼, 업그레이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간다. 최신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운영체제인 만큼 당장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일단 지켜보고 업그레이드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의견이다.특히, 기존 윈도10 정품 사용자라면 무료로 윈도1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추가 비용도 들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업그레이드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11을 공식 출시한 후 구형 서피스 사용자들 사이에 불만이 거세다. 서피스는 MS의 자체 하드웨어 브랜드로, 2012년부터 시장에 나왔다. MS가 내놓았던 제품인 만큼 새로운 OS 출시 후 구형 제품에서도 윈도11이 지원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MS의 선택 카드는 달랐다. 기존 제품 이용자가 희망했던 보상판매(구형 제품 반납 시 신제품을 할인해 구매하는 방식) 프로모션도 없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서피스 사용자들이 제품군 중 절반 정도는 사실상 윈도11을 지원하지
마이크로소프트가 5일 윈도11을 공식 출시했다. 윈도11은 장소와 상관없이 사용자의 창작, 여가,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더 새롭고 강력해진 멀티태스킹이 작업 효율성 및 집중도를 높인다. 디즈니 플러스, 줌과 같은 새로운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PC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다만 윈도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여전히 윈도7을 쓰고 있다면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윈도11을 설치할 수 있다. 새
마이크로소프트가 5일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11을 공식 출시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선보이는 윈도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오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윈도11을 통해 10억명이 넘는 윈도 유저의 사용자 경험을 재설계했다"며 "6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공개된 이후 윈도 인사이더 커뮤니티, 개발자, 파트너, 고객 및 팬들이 보여준 관심을 기반으로 한국에 윈도11을 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주 선보일 태블릿 PC 신형인 서피스 프로8의 예상 사양이 유출됐다. 전작보다 커진 화면에 베젤이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19일(이하 현지시각) 더버지와 폰아레나 등 외신은 MS가 22일 공개할 서피스 프로8의 예상 사양을 보도했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MS가 선보이는 태블릿 PC 모델이다. MS는 올해 1월 서피스 프로7플러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서피스 프로8을 공개한다.외신에 따르면, 서피스 프로8은 화면 테두리인 베젤이 전작 대비 얇아졌다. 화면은 더 커져 13인치다. 화면 주사율은 120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1’이 PC 업계의 화제다. 지난 수년 동안 사용하던 윈도10에 이은 오랜만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데다, 프리뷰 버전을 통해 공개된 현대적이고 깔끔하게 다듬어진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기존 x86 프로세서는 물론 ARM 기반 프로세서도 정식으로 지원한다. 게다가 각종 최신 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차세대 하드웨어도 지원해 기능은 물론 성능적으로도 큰 기대를 받는 중이다.윈도11은 보안 기능도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설치하려는 PC에 ‘신뢰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 11을 공개하자 시가총액 2조달러를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MS는 전일보다 0.5% 오른 주당 266.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MS 시가총액은 2조90억달러(2266조9500억원)로 집계됐다.윈도11 공개를 앞둔 22일 장중 시총 2조달러를 찍긴 했지만 종가 기준으로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에 이어 두 번째다.과거 윈도의 성공에 안주하다 경쟁력을 잃어가던 MS의 기업가치가 다시 치솟은 것은 2014년 취임한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 덕분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시간 24일(현지시각)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 11’을 공개했다.새롭게 공개된 윈도 11은 업무, 학습, 게임 등에 최적화됐다. 직관적 디자인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앱, 게임, 영화 등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MS 스토어도 개편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다. 시작 버튼이 화면 중간에 위치한다.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필요한 항목을 찾을 수 있다. 시작 메뉴는 사용자가 이전에 열었던 파일 목록을 보여주는데, 클라우드와 MS 365기술 적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디바이스에서 작업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11' 출시와 함께 앱 개발자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는 결제시스템 도입을 예고하며 애플과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한 '윈도11 공개 행사'에서 윈도10과 윈도11의 MS 스토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윈도 업데이트와 함께 윈도용 앱 마켓 'MS 스토어'도 개편한다.새로운 MS스토어는 아마존앱스토어 등 구글을 제외한 서드파티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유통되는 앱을 윈도10과 윈도11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과의 제휴를 통해 안드로이드